시어머니께서 평소완 달리 굳은 의지로 뭉칫돈을 줘서 받는꿈을 생생하게 꿨네요.
나쁜꿈일까 좋은꿈일까요? 너무 생생해서 궁금합니다.
시어머니께서 평소완 달리 굳은 의지로 뭉칫돈을 줘서 받는꿈을 생생하게 꿨네요.
나쁜꿈일까 좋은꿈일까요? 너무 생생해서 궁금합니다.
ㅋㅋ. 저도 어제 제 꿈에 딸이 어떤 여자한테 사백만 오천원을 받는 꿈을 꾸었어요.^^
꿈에 여우털 목도리를 두르고 밍크 코트를 두른 럭셔리하게 생긴 여자가 우리한테 오더니 이러는거에요.
"내가 지금 인천공항에 가는 중인데, 이 꼬마 아가씨한테 돈을 주고 싶어요, 마침 오늘은 내 생일이기도 하니까요"
꿈에도 얼떨떨.
어제 오백원짜리랑 50원짜리 줍는 꿈 꿨는데 꿈에서 돈 갖는꿈은 좋은게 아니라구...
야채빵님 꿈은 넘 동화같네요. 귀여워요 꿈이.
전 시부모님이 넘 진지한 얼굴로.....,또, 생생하게 기억난 꿈이라 뭘 조심해야하나 하고 있어요.
저도 꿈꿀땐 기분 좋았는데 안좋은꿈일까 떨고 있어요.
찬물 끼얹어서 죄송한데...
꿈에서 돈은 근심이라고... 들었어요~
중3될아들 수학진도가 꼬여 미치겠다고 잔뜩 고민하던중이라서 꾼 꿈일까? 진짜 첫애는 모르모트도 아니고
정말 애한테 미안해요. 엄마가 너무 뭘 몰라서....
동전은 근심이지만, 지폐는 좋은꿈으로 알아요.
꿈에서 지폐를 받는건 재물이 생길꿈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 경험도 있구요.
경험한바는 없지만..
주워들은바는
동전은 좋은꿈이 아니고 뭉칫돈은 좋은꿈이라 들었어요,
가까운지인이 과수원을 사려고 계약하기전날
꿈에 돈다발이 막 보이더래요.
그로부터 3개월후에 농공단지 생긴다고 보상금이 샀던금액의 3배가 나왔대요,
부동산아저씨도 어떻게 이리 사자마자 이런일이 있냐고 놀라더래요,
꿈 꾸는 사람의 기분도 해몽할 때 포함시키는 거라고 어디서 본 것 같은데
기분 좋으셨다니 좋은 꿈이 맞는 것 같아요.
시어머님을 떠올리면 연상되는 게 어떤 게 있으세요?
아마도 시어머님으로 연상되는, 꿈꾼 분 내면의 어떤 측면으로부터 좋은 효과(?)가 나올 것 같은 꿈인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