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살이...눈을 자주 마구 비비는데...혹시 시력과 상관있나요?

안과 조회수 : 1,500
작성일 : 2012-01-09 12:05:08

9살 아이가 눈을 마구 비벼요...잘때나 ..아침에 일어나서요...책읽을대요...머 많이 읽지도 않아요...ㅍㅍ

안과에 가서 검사를 2번정도 했는데..의사도 별말 없었구..제가 보기에는 평소에도 괜찮은지 싶긴한데..

잘때..비비고...코도 마구 비비는데...- 이건 비염인거 같아서 고쳐야해요...- 눈비비고

코비비고..이거원...내 아들이지만 너무 보기 싫네요..

스트레스인거 같아서...몇달을 두고보았는데...나아지지가 않아요..

시력검사를 해볼까..고민중인데...시력이 나빠져도 그럴수 있나요?

방학동안 고쳐주고 싶네요...너무 보기 싫어요...

IP : 218.51.xxx.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9 12:09 PM (218.238.xxx.116)

    보기싫은건 둘째치고 눈에 스크레치생겨요.
    비염이여도 눈이 가렵거든요..
    꼭 고쳐주세요.

  • 2. 혹은
    '12.1.9 12:11 PM (83.84.xxx.37)

    눈썹이 찔러서일수도 있어요. 안과 가보세요,,

  • 3. 시력 상관 있어요.
    '12.1.9 12:12 PM (112.152.xxx.145)

    비염있었는데 알레르기성 결막염이라고 안과에서 그러더라구요.
    이후 계속 눈 비비더니 시력 확 나빠졌어요. 2학년 2학기때 ㅠㅠ
    환절기때 눈 비비거나 가려워하면 빨리 병원가서 잘 치료하셔야 해요.

  • 4. ...
    '12.1.9 12:12 PM (14.47.xxx.160)

    일단 안과에 가보세요.
    저희는 6개월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안과.치과가서 검진받았는데 그 사이에 아이가 눈을 비비길래
    혹시나싶어 안과갔더니 시력이 많이 떨어졌다고해서 안경맞췄어요.
    성장기에 아이들이 크면서 시력이 갑자기 낮아질수 있다고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536 너무 무섭고 죽을 꿈인 것 같아요 6 무서워요 2012/05/15 2,076
109535 스텐곰솥에 장을 끓였더니.... 2 테라스 2012/05/15 1,532
109534 제네시스를 중고차로 사고싶은데 2 2012/05/15 1,273
109533 7개월아기가 갑자기 엄청나게 많이 먹는데 달라는대로 줘도될까요?.. 4 흠냐 2012/05/15 1,540
109532 끊임없이 말하는 사람 7 미치겠어요 2012/05/15 3,025
109531 내 멋대로 살도록 냅둬주세요~ 3 백발미녀 2012/05/15 1,097
109530 우리 재철이 사장님 욕하지 마세요.. 2 ㅋㅋ 2012/05/15 945
109529 신발.. 124불어치 구매.. 세금 맞을까요? ㅠㅠ 5 .... 2012/05/15 1,360
109528 초등1학년 여름 방학 시골학교 캠프같은거 없나요? 2 지민엄마 2012/05/15 1,237
109527 외도사실이 의사인 남편의 커리어에 얼마나 흠이 될 수 있을까요?.. 67 kanggu.. 2012/05/15 24,107
109526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남편분들 면바지 노턱 아님 원턱??.. 4 멋쟁이 2012/05/15 6,247
109525 내가 경험했던 마마걸....... 4 .... 2012/05/15 6,645
109524 코타키나발루 여행 팁 알려주세요~ 2 여행 2012/05/15 2,996
109523 무개념 간통녀 간통남 원본이요~ 6 쉐도우친구 2012/05/15 7,710
109522 야밤에 고백 ㅋ 2 joy 2012/05/15 1,625
109521 새벽에 $0.99 결재되었다고 문자가.. 3 아이패드 2012/05/15 1,885
109520 전기요금이 사용량에 비해서 좀 나오는거 같은데.. 2 전기요금 2012/05/15 1,205
109519 드디어 열반의 경지에 오르는건가요? 시어머니께 잘해드리고 싶으니.. 5 열반 2012/05/15 2,390
109518 선생님께 감사카드 어떻게 쓰셨나요? 2 꺄악 2012/05/15 2,587
109517 선택의 기준이... 참 사람마다 다르네요.. 9 이건뭐지? 2012/05/15 1,810
109516 번개킴 트윗 1 삐끗 2012/05/15 1,016
109515 키톡에 황금색 볶음밥 기억하시는 분~ 6 ㅠㅠ 2012/05/15 1,626
109514 미나리 생으로 무치면 맛이 없네요... 3 빙글 2012/05/15 1,660
109513 우리집강아지가 진짜 못생긴건지 15 ㅁㅁ 2012/05/15 2,514
109512 근데 영화 헬프의 진정한 주인공은 4 난센스 2012/05/15 1,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