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살...앞니 많이 흔들리는데 빼줘야 하는지요?

치과 조회수 : 1,111
작성일 : 2012-01-09 11:53:16

이제 9살이 되었네요..친구들이 다덜 빼고...게다가 새로 나았는데..이제서야 이가 흔들립니다..

한달 가까이 되었는데...빠지겠지 싶었더니 그대로 흔들려요..앞니 두개가..많이 흔들리긴 하는데...

치과에 전화하니..한곳에는 조금더 기다려라...또 한곳을 엑스레이 찍고 해야한다..- 그런데 먼 엑스레이도 찍나요? 동네

치과인데..상술인거 같아서 그러네요...-

앞니 밑에 두개이빨은 늦게 빼서 덧니가 날뻔했거든요...걱정이 되긴하는데...

빼주는게 나은가요? 아님 좀더 기다려야 하나요?

IP : 218.51.xxx.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9 11:55 AM (14.47.xxx.160)

    엑스레이 찍어서 뿌리가 얼마나 남아있는지 보는거 아닌가요?
    저희도 아이들 찍던데요..

    몇번 치과가서 빼고는 그다음부터는 제가 집에서 실로 묶어 빼줬어요.
    아이들도 집에서 빼는게 더 안아프다고..

    흔들린지 한달이나 됐으면 일단 병원에 가보세요.

  • 2. 가보시는 게..
    '12.1.9 12:05 PM (115.137.xxx.200)

    이갈이가 늦네요. 올해 8살 되는 우리딸은 벌써 5개 빠졌거든요. 가서 한번 사진찍어보는 것도 좋아요. 영구치가 잘 올라오고 있는지, 모양은 어떤지, 간 김에 충치도 있나 한번 보고..

  • 3. 원글...
    '12.1.9 12:06 PM (218.51.xxx.54)

    감사해요...가봐야 겠네요...게으름 엄마...입니다..ㅜㅜ

  • 4. ..
    '12.1.9 12:28 PM (1.225.xxx.118)

    이를 늦게 가는 애가 늦게까지 커요.
    우리애들이 다니는 치과 의사가 한 말인데 정말 우리 아들은 이를 늦게 갈더니 스무살 넘게까지 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533 전 정성들여 화장을 했는데, 한듯안한듯 할까요? 3 희한하네 2012/01/09 1,937
57532 사람 하나 모함하고 바보 만들기 정말 쉽네요. 9 보라야 2012/01/09 3,007
57531 네스프레소 사려는데 시티즈, 픽시....아시는 분요 9 sksmss.. 2012/01/09 3,496
57530 '돈봉투 폭격'에 휘청이는 한나라…'재창당론' 재부상 1 세우실 2012/01/09 481
57529 시댁에서 빌린돈..시누이가 23 저기압 2012/01/09 5,796
57528 40넘어서도피지가넘많아요 2 도와주세요~.. 2012/01/09 1,108
57527 세탁기 연결호스가 빠졌어요!!!!!!!!!!!!!!!! 1 도와주세요~.. 2012/01/09 619
57526 스마트폰 쓰다 일반폰 쓰면 불편하겠지요? 2 ㅠㅠ 2012/01/09 904
57525 30후반에 하는 영어공부. 어떻게 시작해야하나요. 3 .. 2012/01/09 1,580
57524 9살이...눈을 자주 마구 비비는데...혹시 시력과 상관있나요?.. 4 안과 2012/01/09 1,286
57523 국산 유아용품은 괜찮은 제품이 없는걸까요? 3 어려워요 2012/01/09 719
57522 먹고 손이나 얼굴 부은 경험 있으셨나요? 3 감기약 2012/01/09 1,053
57521 치질수술 진단을 받았는데요 2 2012/01/09 1,231
57520 차에있는 시거잭요(궁금) 1 ,, 2012/01/09 764
57519 와이파이셔틀이 뭔가요? 5 궁금 2012/01/09 1,709
57518 7세 아이, 영재 테스트 1 어떡하죠? 2012/01/09 3,383
57517 8살...앞니 많이 흔들리는데 빼줘야 하는지요? 4 치과 2012/01/09 1,111
57516 불공정 한미FTA비준 철회! 용인 죽전을 점령하라ㅋㅋ 1 .. 2012/01/09 657
57515 다큐멘터리 추천: "Zeitgeist" 4 sunshi.. 2012/01/09 1,406
57514 따로 재우기 시작한 딸이, 계속 새벽에 깨서 안방으로 와요. 11 잠자리독립 2012/01/09 2,622
57513 깍두기 맛있게 담고 싶어요~ 1 깍두기 2012/01/09 749
57512 엄마(50대)가 피검사를 했더니 빈혈이래요. 영양제 좀 추천해.. 4 사과나무 2012/01/09 1,583
57511 웹툰 추천 부탁드려요. 8 만화~ 2012/01/09 908
57510 이서진씨 정말 고생 안하고 큰 티나죠 76 왕자였나 2012/01/09 22,859
57509 쫀쫀하고 속좁은 남편...속풀이 10 결혼12년 2012/01/09 2,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