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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의 카플

선물 조회수 : 2,507
작성일 : 2012-01-08 22:19:28
남편이 카플을 해요
아니 엄밀히말하면 남편은 차대신 돈으로 내요 ㅠㅠ
차가 한대인데 아이가아파 매일 치료를 다녀야해서 ㅡ재활치료ㅡ 남편이 차를 못가지고가서 돈으로 낸답니다

세명이 함께 카플을하는데 아침에 테이크아웃컵에 집에있는 머신으로 커피내려 들려보내도될까요
남편은 커피를 좋아해서 텀블러에 해주는데요
혹시 남편만 해주는게 좀 그렇고 감사해서요

또 한가지 남편이 입술이 자꾸 갈라지고 터요
그런데 립밤은 절대 안바릅니다 끈적인다고 ㅜㅜ

입술이 트는 이유가 무슨 영양소가 부족해서인기요?

저 입술보면 아마 마누라 욕할꼬같아요
립밤도 안사준다고 ㅠㅠ
IP : 125.140.xxx.2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사 표현
    '12.1.8 10:34 PM (211.178.xxx.133)

    정이 깊으신 분이네요. 하루 타서 들려 보내보시고 그 분들이 커피를 꺼리거나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시면 그 다음부턴 남편 것만 들려보내도 무방할 것 같아요. 웬만하면 반색하며 좋아하실 듯^^

  • 2. ㅇㅇ
    '12.1.8 10:44 PM (211.237.xxx.51)

    입술은 건조해서 그렇죠.. 저도 겨울되면 자주 트는데 립크린? 그거 한나절만 바르고 있어도
    바로 괜찮아지던데요..

  • 3. 좋은 생각
    '12.1.8 10:46 PM (221.146.xxx.33)

    다른 분들 커피는 좋은 의견 같아요. 남편분 잠드시면 립밤 몰래 발라주세요. ^^

  • 4. xxxa
    '12.1.8 10:47 PM (66.183.xxx.183)

    달달한 쿠키도 몇 점 있으면 좋을 거 같네요. 에너지원도 되고.
    글고 입술 트는 것은입수 신체에 수분이 부족해서 일 수 있으니, 물 많이 드시고요.
    http://ask.nate.com/knote/view.html?num=464485

  • 5. 집에
    '12.1.8 11:03 PM (61.76.xxx.235)

    수분크림이나 영양제크림 같은 거요

    자기전에 바르고 잤더니 2-3일 정도 했는데

    효과 바로 봤네요

    이것도 개인차니까 뭐라 하지 마요 ㅎㅎ

  • 6. 바세린
    '12.1.8 11:21 PM (125.178.xxx.140)

    자기전에 바세린 바르고 자고나면..입술이 촉촉해 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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