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의 카플

선물 조회수 : 2,473
작성일 : 2012-01-08 22:19:28
남편이 카플을 해요
아니 엄밀히말하면 남편은 차대신 돈으로 내요 ㅠㅠ
차가 한대인데 아이가아파 매일 치료를 다녀야해서 ㅡ재활치료ㅡ 남편이 차를 못가지고가서 돈으로 낸답니다

세명이 함께 카플을하는데 아침에 테이크아웃컵에 집에있는 머신으로 커피내려 들려보내도될까요
남편은 커피를 좋아해서 텀블러에 해주는데요
혹시 남편만 해주는게 좀 그렇고 감사해서요

또 한가지 남편이 입술이 자꾸 갈라지고 터요
그런데 립밤은 절대 안바릅니다 끈적인다고 ㅜㅜ

입술이 트는 이유가 무슨 영양소가 부족해서인기요?

저 입술보면 아마 마누라 욕할꼬같아요
립밤도 안사준다고 ㅠㅠ
IP : 125.140.xxx.2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사 표현
    '12.1.8 10:34 PM (211.178.xxx.133)

    정이 깊으신 분이네요. 하루 타서 들려 보내보시고 그 분들이 커피를 꺼리거나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시면 그 다음부턴 남편 것만 들려보내도 무방할 것 같아요. 웬만하면 반색하며 좋아하실 듯^^

  • 2. ㅇㅇ
    '12.1.8 10:44 PM (211.237.xxx.51)

    입술은 건조해서 그렇죠.. 저도 겨울되면 자주 트는데 립크린? 그거 한나절만 바르고 있어도
    바로 괜찮아지던데요..

  • 3. 좋은 생각
    '12.1.8 10:46 PM (221.146.xxx.33)

    다른 분들 커피는 좋은 의견 같아요. 남편분 잠드시면 립밤 몰래 발라주세요. ^^

  • 4. xxxa
    '12.1.8 10:47 PM (66.183.xxx.183)

    달달한 쿠키도 몇 점 있으면 좋을 거 같네요. 에너지원도 되고.
    글고 입술 트는 것은입수 신체에 수분이 부족해서 일 수 있으니, 물 많이 드시고요.
    http://ask.nate.com/knote/view.html?num=464485

  • 5. 집에
    '12.1.8 11:03 PM (61.76.xxx.235)

    수분크림이나 영양제크림 같은 거요

    자기전에 바르고 잤더니 2-3일 정도 했는데

    효과 바로 봤네요

    이것도 개인차니까 뭐라 하지 마요 ㅎㅎ

  • 6. 바세린
    '12.1.8 11:21 PM (125.178.xxx.140)

    자기전에 바세린 바르고 자고나면..입술이 촉촉해 진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078 어린이집 소득공제 증빙자료 뗄 때요.. 1 ㅇㅇ 2012/01/09 722
57077 1월 9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1/09 593
57076 신랑이 둘째를 원치 않는다고 말했어요 12 둘째원하는 .. 2012/01/09 1,736
57075 삼성전자 초봉연봉이요 8 벨라 2012/01/09 25,576
57074 휘슬러 냄비세트 백화점마다 다르네요 지현맘 2012/01/09 2,068
57073 여행사 쇼핑바가지 여전하네요. 5 솔이바람 2012/01/09 2,311
57072 전세구하기 힘드네요 1 도래미 2012/01/09 1,121
57071 [링크 수정] 굴업도 개발 반대 서명 부탁드립니다. 5 장작가 2012/01/09 1,014
57070 수시 3차도 있나요? 2 새벽 2012/01/09 928
57069 방금당한일-대검찰청 보이스피싱 나루 2012/01/09 859
57068 나만 알고있는 예뻐지는 팁 두 가지 33 효과 짱 2012/01/09 15,873
57067 장터에 디카내놓고 싶은데.. 3 세레나 2012/01/09 884
57066 수능 영문법 문제집 추천이요 2 쉬운걸루요~.. 2012/01/09 1,200
57065 "이름이누구요" remix 버전 7 문수킴 2012/01/09 623
57064 민주당당원은 오늘 따로 연락안오나요??? 4 ㄴㄴ 2012/01/09 691
57063 현실 정치를 꿰뚫는 눈 2 시인지망생 2012/01/09 599
57062 3년차 이혼이라는 상황이 왔네요. 10 용감한그녀 2012/01/09 4,392
57061 남편이 설에 내려가지 않는다고 한다면요~ 13 고민 2012/01/09 1,780
57060 어제 1박2일 딸기게임 보셨나요? 6 김종민 2012/01/09 2,088
57059 언론의힘..힐링캠프 2 ... 2012/01/09 1,159
57058 남들이 무서워하는분 계시죠? 6 기가 센.... 2012/01/09 1,394
57057 스티브유 용서할수없는 이유중 하나는요 7 ㅁㅁ 2012/01/09 1,350
57056 “데이터 사용량안내 24시간 오차” 요금폭탄 주의 꼬꼬댁꼬꼬 2012/01/09 780
57055 이제 막 11살 된 여자아이, 말하는 태도와 행동... 괜찮을까.. 5 .. 2012/01/09 1,469
57054 바뀐 82 화면답답해요.개선요망 5 바뀐 82적.. 2012/01/09 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