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런닝머신 소리

어떻게? 조회수 : 4,236
작성일 : 2012-01-08 16:22:01

얼마전부터 쿵쿵 울림이 있길래 가만히 들어보니 런닝머신 소리같아요.

규칙적으로 쿵쿵 발굴림소리에요.

어느집인지는 모르겠어요.

윗집이나 아랫집같으면 가깝게 들릴텐데 소리가 크진 않지만 쿵쿵 울림은 규칙적으로 들리는데

참 불편하고 거슬리네요.

관리사무소에 문의해도 될까요?

 

IP : 116.125.xxx.5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
    '12.1.8 4:44 PM (220.85.xxx.38)

    바로 윗집 아니어도 들리나보군요 우리는 바로 윗집이 틀림없는데 새벽5시에도 뜁니다 처음에는 무지 울렸는데 어느날부터는 매트를깔았는지 좀낫더라구요
    윗집이 런닝머신 할때 말고는 별 소리가 안납니다 그리고 겨울에만 하구요 소리크기도 다른 일에 신경쓰면 잊을수 있어요
    그래서 그냥 참고 있지만 가끔은 새벽에 아랫집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뛴다는 사실이 좀불쾌해요

  • 2. 경험자
    '12.1.8 4:54 PM (115.136.xxx.167)

    그게..상식적인 시간..10시전에 딱 끝나면..참고 봐줄정도는 되죠.
    고통은..한정적이면 참기 쉽다네요. 그러니까 러닝머신 딱 한시간의 소음이라면..그나마 참기 낫죠.
    생활소음..뒷꿈치로 걷는다거나, 뛴다거나, 공을 친다거나, 애들이 시끄럽게 떠는다거나
    언제 끝날지 모르는 불특정 다수 소음보다는
    차라리 그 한시간 견뎌본다..는 게 훨 낫다고 생각하세요.
    저도 그렇게 견뎠어요.
    방법이 없더라구요.뭐 싸울려면 싸워지겠지만, 그게 그때 뿐이고,ㅠㅠ 괜한 에너지 낭비..기분만 더럽고,
    러닝머신이면...많아야 한시간 이겠네요.
    하지만 다른 생활소음까지 있다면....녹음, 항의 횟수, 소음 책정 (기계구입) 본격적으로 찬찬히 하셔애 하고요

  • 3. ...
    '12.1.8 10:30 PM (222.109.xxx.218)

    윗님 말씀처럼 저도 그래~~니가 뛰어봐자 1시간이상 뛰겠니..하고 견뎌답니다.
    차라리 런닝하는집이 나아요.
    우리윗집 하루종일 쿵쿵거리는 발소리...속에서 욱하고 올라옵니다.
    아무래도 한바탕 전쟁을 치뤄야하려나...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219 뼛속까지 서민이라고? 12 알바싫어 2012/01/22 1,604
61218 여자화장실에 줄이 길게 늘어서 있는건 8 ... 2012/01/22 2,543
61217 대통령이던 손녀가 뭘 입던 관심 없어요. 20 그게 2012/01/22 2,745
61216 안갔어요 10 혼내줄거야 2012/01/22 1,895
61215 명절 최대 스트레스가 되고 있는 시숙이야기 2 미치겠다 2012/01/22 1,964
61214 책 많이 읽으시는 분~ 7 울 아이의 .. 2012/01/22 2,002
61213 적우 순위? 7 너무 아쉬워.. 2012/01/22 2,664
61212 19평 오피스텔 관리비가 40만원 ㅠㅠ 9 관리비 2012/01/22 7,203
61211 묵주기도 1 로사 2012/01/22 1,122
61210 분단비용이 많을까? 통일비용이 많을까? 1 safi 2012/01/22 603
61209 박완규 하망연 코러스 1 박완규 코러.. 2012/01/22 2,406
61208 (60대)누워서 눈을 뜨니 천장이 핑핑돌게 보이신데요 24 증상이 2012/01/22 2,170
61207 부러진 화살 3 영화감상 2012/01/22 1,227
61206 이 시간 KTX 등 기차표 많네요 2 이상하네 2012/01/22 1,264
61205 딱 두글자로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법. 4 쐬주반병 2012/01/22 2,043
61204 새우튀김 오징어튀김 등 튀김류보관 3 컴앞에 대기.. 2012/01/22 3,030
61203 ---아랫눈가 마스카라번진것 지우기--- 8 지우기 2012/01/22 1,971
61202 조언 주세요 3 인생 2012/01/22 650
61201 동대문 1 궁금 2012/01/22 515
61200 면 68% 폴리에스테르 31% 스판텍스 1% 바지는 어떤 느낌이.. 청바지 2012/01/22 552
61199 티비에 여자연예인들 죄다 얼굴 빵빵하데요? 8 요즘 2012/01/22 3,143
61198 아줌마들이 장볼때 손에 주렁주렁 들고 다니는거 이해 못했어요 예전엔 2012/01/22 1,638
61197 나가수 거미 괜찮네요... 4 오늘은 2012/01/22 1,670
61196 카카오톡 아이폰과 삼성갤럭시 안되나요? 3 카톡궁금 2012/01/22 1,299
61195 친정에 남편델꼬 가기 싫어요 5 박씨아짐 2012/01/22 2,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