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게을러져서리.
나물이나 찌개류 좋아햇는데. 맞벌이,최근 3년간 주말부부, 결혼 10년만에 아이들도 없고하니.
저녁 약속도 많기도 하지만. 집에서 먹게될때도 혼자 먹는거라 정말 대충 먹게 됩니다.
시켜 먹는거 싫어하면서도 . 혼자서 통닭도 시켜먹고(그래봤자 3-4조각 먹고 끝입니다.)
마트에서 좋아하는것만 사와서 먹고 끝내버리고.
어쩔땐 주체못할만큼 몽땅먹고 자버리기도 하고...
주말엔 요리하기 힘드니까 고기요리가 주에요.
이렇게 먹고 살다가는 큰일 날것 같아요.
야채를 더 늘리고. 영양소를 골고루 챙기기는 힘들다해도.
된장. 야채. 등을 더 늘려야겠어요.
이런 저에게 팁같은거 있음. 간단하면서도 잘 챙겨먹고 살수 잇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