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줌마 혼자 1박2일

놀란토끼 조회수 : 2,529
작성일 : 2012-01-08 13:09:38
말그대로 혼자 1박2일...
출발지는 서울이고요
대중교통이용해야하고...
어딜 다녀오면 젤 뿌듯할까요??
부산 쯤 생각하는데...
아님 속초나 강릉??

혼자 자려면 숙박시설은 어디가 좋을까요??

혼자 잠자는게 젤 걸리네요...

괜찮은 여행지나 숙박시설 있음 좀 알려주세요~^^
IP : 220.71.xxx.14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ma
    '12.1.8 1:12 PM (121.151.xxx.146)

    대중교통이용한다면 부산이 좋지않을까요
    강릉속초는 택시로 이동해야할거에요
    부산은 지하철이 있어서 대중교통으로 다니기 편하더라고요

    호텔이 좋긴할텐데 어느호텔이 좋을지는
    좋은 여행하세요^^

  • 2. ,,,
    '12.1.8 1:17 PM (112.186.xxx.222)

    부산이 깔끔 하고요
    경주도 좋아요
    아무래도 이름난 관광지가 여자 혼자 다니기편하더라고요
    전 혼자서 부산 두번 갔었구요 경주도 한번 갔었어요

  • 3. ...
    '12.1.8 1:23 PM (110.13.xxx.156)

    부산이면 해운대쪽 찜질방이 좋지 않을까요 시설도 좋고 여자 혼자 호텔 아니고
    모텔은 좀그렇잖아요

  • 4. 부산이라면
    '12.1.8 1:52 PM (210.224.xxx.124)

    서면, 부산역, 중앙동에 토요코 인 이라는 호텔이 있어요.

    일본에 본점을 둔 비지니스 호텔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깨끗하고 여자 혼자 머물기도 좋아요.

    조식 서비스로 아침에는 김밥과 된장국이 나오더라구요.

    전 혼자 머물땐 토요코 인을 이용하고 있어요.
    홈피 한번 검색해 보세요.

  • 5. 1박2일에
    '12.1.8 1:53 PM (188.22.xxx.60)

    부산은 너무 아깝네요
    오고가고에 시간 다 버리겠어요
    가까운 곳을 알아보세요
    하다못해 춘천이라도

  • 6.
    '12.1.8 2:11 PM (116.125.xxx.136) - 삭제된댓글

    혹 부산을 생각하신다면
    해운대 바닷가 가까운 곳에 있는 the planet~ 을 한번 살펴보시길..
    이곳은 여성전용 게스트하우스인데.. 야경투어 상품도 이용할 수 있는 곳이네요.
    전 부산에 살아서 숙박해 본 경험이 없어 뭐라 말할 수는 없지만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니
    여느 숙박업소와는 다른 색다른 곳 같아서요.
    예전의 기억을 되살려 다시 찾아 봤네요~ ^^

    http://www.earthlinghome.com/

  • 7.
    '12.1.8 2:24 PM (116.125.xxx.136) - 삭제된댓글

    앗~ 저 거기 관계자는 아닙니다요.
    암 생각없이 댓글 올리고 보니... 혹시나 오해하실 분이 계실까봐~ ;;

  • 8. 경주도
    '12.1.8 2:25 PM (222.238.xxx.247)

    좋아요.

    몇년전에는 혼자서 기차타고 버스타고 화순 운주사 청도 운무사 혼자서 다녀오고

    올해는 ktx타고 경주가서 하루는 자전거타고 왔다갔다하면서 야경까지보고 이틑날은 시티투어버스타고 가고싶은곳(감은사지) 다녀왔어요 ㅎㅎㅎ

  • 9. 놀란토끼
    '12.1.8 2:26 PM (220.71.xxx.143)

    ㅎ 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사이트 접속하려고 하니 악성코드 감지.. 뭐 이러면서 사이트가 안열리네요..ㅜㅜ

    결혼 11년 만에 남편은 출장가고 아들은 스키캠프가고..
    딱인 시간이라 여행이라도 가볼까 했는데...
    그동안 너무 소심해 졌나봐요...

    혼자가려니 왜이리 떨리는지...
    솔직히 내일아침 출발할 수 있을지 아직 잘 모르겠네요..^^

    알려주시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10. 같이 가요~~
    '12.1.8 4:09 PM (114.199.xxx.115)

    저도 낼 식구들 모두 집을 비우게 돼서 혼자 여행가려구요.
    어디로 가야할지 어디서 자야할지 그거 고민 중이랍니다.
    장거리 운전 싫어서 고속버스 타고가는 것만 정해놓은 상태라지요.

  • 11. 떨지말고
    '12.1.8 5:27 PM (121.147.xxx.151)

    시도해보시면
    종종 갈 수 있답니다.
    전 지방이라 자주 도시로 서울로 불쑥 1박 여행 다녀오지요.

  • 12. 부산
    '12.1.8 11:16 PM (124.216.xxx.203)

    여성 전용 게스트 하우스 좋아요 저도 1박했는데 좋았어요

  • 13.
    '12.1.9 12:45 AM (116.125.xxx.136) - 삭제된댓글

    에고~ 원글님 크롬 쓰시는 가 보네요~IE로는 들어가지는데 크롬으로 하니까 안 되는군요..;;
    다음에서 the planet 이라고 검색하니까 지도에 전번까지도 나오는군요.
    윗분도 다녀오신 곳이라니 관심있으시면 한번쯤 홈피 방문해 보셔도 좋겠다는...
    사실 저도 거주지가 부산이 아니었다면 1박이라도 해 봤으면 싶었는데 말이죠..ㅋ

    어느 지역으로 가시건 여행하시는 내내 좋은 시간들로 채워지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018 해독주스 만들기 생각보다 쉽네요. 5 베리 2012/02/16 4,553
71017 클래식 음악 제목이 궁금한데요... 26 답답 2012/02/16 1,854
71016 대학 결정 좀 알려주세요 15 대학생 2012/02/16 1,637
71015 시어버터 버릴래요 7 3 2012/02/16 4,248
71014 내가 하고자 하는 버킷리스트 Best25 7 미래연합 2012/02/16 3,063
71013 해품달이 시청률 대박난 이유.... 20 제 생각 2012/02/16 4,333
71012 한번 삶아서 버려야죠? 2 돼지갈비 찜.. 2012/02/16 746
71011 결혼 예물로 러브캣,mcm가방을 받기도 하나요? 58 호두빵야 2012/02/16 16,449
71010 금방 지울거면서 게시물은 왜 올리는거죠. 1 ... 2012/02/16 570
71009 애들 운동화 이렇게 비싼가요? 8 현수기 2012/02/16 1,538
71008 나가보면 다들 부자인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들어요~~ 22 부자 2012/02/16 8,139
71007 서울중앙지법 청사서 40대 여성 목매...중태 1 참맛 2012/02/16 1,006
71006 식욕 감퇴제라도 먹고 싶네요.. 2 식욕 2012/02/16 974
71005 해품달, 정말 유치하게 느껴지는 드라마라고 한다면... 여기서... 22 정말 2012/02/16 2,037
71004 82에 클릭하면 화면 삼분의 일정도에 다른화면이 ... 9 도와주세요 2012/02/16 428
71003 L기업에 다니는 K군은 입사 5년째 대리로 괜찮은 여자 만나기가.. 7 LG전자 2012/02/16 1,264
71002 이사 업체 어디어디 견적내보셧어요? 4 분당맘 2012/02/16 618
71001 라면먹고싶은데요.. 뭘 먹어야.. 라면생각안날까요? 11 vv 2012/02/16 1,447
71000 중등아이 학원을 옮기려는데요.... 걱정 2012/02/16 380
70999 해품달 중전의글...이라네요.. (퍼왔어요) 6 ㅋㅋ 2012/02/16 2,737
70998 초등 졸업식 다녀와서 3 바보 2012/02/16 1,226
70997 부산분들께 여쭈어요 3 주말여행 2012/02/16 832
70996 "구미시, 박정희시로 이름 바꾸자" 31 추억만이 2012/02/16 1,773
70995 전라도 여행 7 등푸른생선 2012/02/16 938
70994 중등 이상 학기중에 어학 연수 보내 보신 분요.. 내려놓음 2012/02/16 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