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혼수 통통이 tv서 드뎌 led tv 지르게 됐는데...홈시어터까지 욕심이...-.-

led 조회수 : 1,149
작성일 : 2012-01-08 12:44:39

남편에게 생각지못한 약간의 수입이 생기게 되어 십수년만에 드뎌 얄쌍한 최신tv를 사기로 했습니다 ㅠ.ㅠ

모델 다 정하고 가계약까지 다 해놓은 상태라 자다가도 히죽거리며 웃습니다.

근데 느긋한 마음으로 어제 다른 매장 기웃거리다 이제 홈시터에까지 눈이 가네요 @@

남편은 기계에 별로 관심이 없는지라 남자들 다들 침흘려본다는 주변기기에 저~언혀 눈도 안주더군요.

27평 아파트라  tv 소리 아쉬울리는 없지만서두...어떠신가요? 다들 홈시어터까지 챙겨서  tv 사운드 즐기시나요?

무난한 모델로 80만원대를 봤었는데 둘러치고 매(메?)치면 50만원대까지 살수있을거 같아요.

괜히 돈뿌리지말고 걍  tv 만 사서 볼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119.194.xxx.24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1.8 1:27 PM (119.194.xxx.243)

    맞습니다 ㅎㅎ 애기들은 잡고서더니 봉에 올라타더군요^^;;
    다행히 애들은 초등들입니다 ^o^
    오디오는 미니콤포넌트 밖에 없는뎅..오디오 연결도 되는군요

  • 2. 행복한생각중
    '12.1.8 3:48 PM (118.223.xxx.3)

    윗집에서 간혹 홈씨어터로 영화를 보시는데 너무 시끄러워요.
    가끔이니까 참지, 매번 그러셨다면 벌써 윗집 방문했을거예요.
    평소 층간소음이 어느 정도인지 되돌려 생각해보신 후 구입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홈씨어터가 있어도 이웃의 항의로 사용하지 못한다는 분도 계시거든요.
    최신TV 구입 축하드려요~

  • 3. 원글
    '12.1.8 5:33 PM (119.194.xxx.243)

    아..소음 문제 생각을 못했네요. 까칠한 아랫집둔지라 감안해볼문제네요. 너무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396 보험회사는 왜 자꾸 사람을 모으려고 하나요? 4 전업주부 2012/01/28 1,561
64395 송창식 노래 정말 좋으네요 와우 6 최고 2012/01/28 2,260
64394 베르너 채칼 생각보다 조악한 모양이 ㅎㄷㄷ; 1 네할램 2012/01/28 1,046
64393 자동차 젠트라x 모는 분? ..... 2012/01/28 396
64392 금발미녀 바지속에다.. ㅋㅋ 우꼬살자 2012/01/28 905
64391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50 :-( 2012/01/28 11,937
64390 빵집 환불받기 힘드네요ㅠ 130 sj 2012/01/28 14,799
64389 삼성생명 금융아카데미 합격했는데요..(조언절실) 3 룰루 2012/01/28 7,529
64388 초면에 어떤 질문하면서 친해지시나요? 4 000 2012/01/28 3,345
64387 [급질]수원에 군밤 파는 곳 어딘지 아시는 분~~ 1 매니아 2012/01/28 1,327
64386 메생이나 굴 보관할 때 씻어서 얼리나요? 2 보만 2012/01/28 2,179
64385 급!! 어제사온생굴, 다못먹으면 냉동보관하나요? 1 곤란 2012/01/28 1,570
64384 미드 모던 패밀리 너무 재밌네요. 추천 좀 해주세요! 5 미드 2012/01/28 1,511
64383 풀려버린 기계주름, 도와주세요. 5 버터링 2012/01/28 1,876
64382 임신 초기 항문 통증 때문에 고통스러워요 ㅠㅠ 2 2012/01/28 16,090
64381 한미FTA 폐기 집회 1 noFTA 2012/01/28 588
64380 친하게 지내다가 갑자기 연락을 끊는 경우... 10 aa 2012/01/28 4,607
64379 중국어 학원 등록했어요. 4 외국어가 .. 2012/01/28 1,233
64378 근데 나꼼수 비키니사진중에서요 20 bloom 2012/01/28 2,975
64377 대법원 "영화 '부러진 화살'은 흥행 노린 허구&quo.. 2 밝은태양 2012/01/28 979
64376 입사제 준비 ---- 2012/01/28 542
64375 새 아파트 입주청소 되어있다는데요..?? 6 입주청소 2012/01/28 2,627
64374 서촌에도 문닫는 가게가 늘고 있어요. 2 ,,, 2012/01/28 2,741
64373 시모가 밥을 퍼줄때 딸애를 더 늦게 퍼주는데... 62 차별? 2012/01/28 11,448
64372 이제 엄마도 아내도 필요없는 집 같아요. 9 ----- 2012/01/28 3,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