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코안에,,혹수술하신분 계세요?

사라 조회수 : 3,937
작성일 : 2012-01-08 09:59:02
1.몇년째,,이빈후과 다니는데,,코안에 (상악골)에 혹이 있다고,, 처음에는 축농증 치료를 했는데,,그거 다해도 머리아프고,,,감기들고,,코막히고,, 의사샘이,,염증은없는데,,염증이 없어지니,,혹이 드러난다고,, 근데,,혹수술은 권하지 않고,,비염레이저를 하자네요, 2.이번에 또 감기에,,두통,,문제발생후,,좀 큰 이빈후과갔어요 여기도 의사는 코는 문제가 없어보이고,,즉 단지 혹이 있는데,, 혹제거도 적극적으로 권하는게 아니라,,예민하면,,수술하라는데,, 3.코(얼굴에 돌출부위)가 아니라,,코안,,즉 얼굴뺨쪾의 코부분이라,, 여기에 혹이잇어 치료받아보신분 답좀 올려주세요,, 4.글고,,,,부산에 이빈후과 잘하는데 추천좀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118.222.xxx.1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8 11:23 AM (203.218.xxx.218)

    친정엄마가 아주 오래전에 수술을 하셨어요.그후 또 혹이 생겨서 다시한번 하셨지요.
    아주 오래전이어서 기억은 가물하지만 그당시엔 의사샘들이 다 수술을 권하셨지요.
    혹이 점점 자라면 더 불편한 증상이 나타날거라 하면서...
    하시고선 무척이나 아파하셨어요.십여년뒤 재수술 하실때 안하고 싶다고 망설일 정도였지요.
    요즘은 의술이 좋아져서 그정돈 아니지 않을까요?
    여러군데 좀 다니면서 상담후 결정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제가 어느 의사샘에게 들은건데 의사샘들의 성향이 좀 나뉜다고 하더라고요.
    혹같은게 발견되면 그냥 두고 정기적으로 검사하면서 추이를 지켜보는 샘이 있는가하면
    꼭 수술해서 떼어내 없애고 싶어하는 샘이 있다 하시더라고요.
    심사숙고해서 결정하시길 바래요...

  • 2. 알비녀
    '12.1.8 12:17 PM (58.143.xxx.36)

    알레르기성 비염있어서 10년 정도 고생하고있던중에 코속에 혹이 생겼어요. 늘 다닌던 이비인후과선생님이 대학병원에 가 보라고 해서 서울 백병원에 가서 수술했어요. 3박4일 정도 입원했고 붓고 아프고 그런거 없었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대학 병원에 가 보시기 바랍니다.

  • 3. ..
    '12.1.8 4:18 PM (112.216.xxx.98)

    염증이 없고 혹이 많이 크지 않다면 그냥 지내시는게 나을 거에요. 감기 등등의 증상은 알레르기 비염때문이라면 혹제거해도 그게 그거에요. 저는 염증 수술하면서 혹도 제거했는데 그자리에 또 생겼다고 하는데 수술할 만큼은 아니라고 해서 그냥 두고 살아요. 수술도 쉽지 않아요. 수술 받으면서 결심한게 정말 죽을 정도 아니면 다시는 수술 안받겠다였으니까요. 저는 염증이 너무 심해서 더 진행되면 뇌까지 염증이 퍼질 수도 있다고 해서 수술했어요. 단순 혹이라면 그냥 지내셔도 됩니다.

  • 4. //
    '12.1.8 5:24 PM (61.109.xxx.146)

    그혹 잘라내도 또 자라요. 15년쯤 전에 수술했었어요. 그때는 혹 때문에 숨쉬기 힘들 정도가 되어서 했었어요.
    지금도 조금 자라나 있는데 ..심한 정도는 아니라서 그냥 둡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895 오늘 입학식 했습니다.. 4 나도 이제 .. 2012/03/02 989
76894 청소기 사려구요.. 4 궁금.. 2012/03/02 1,045
76893 대구사시는분~~~ 6 교통편 2012/03/02 753
76892 출발드림팀에서 나오는 트레이닝복 어디껀지 아시나요? 2 .... 2012/03/02 696
76891 손에화상 4 호박죽끊이다.. 2012/03/02 477
76890 이런증상은 왜 그런가요??(길에 버려진 쓰레기보면 못 참는~) 2 .. 2012/03/02 629
76889 항공사 서비스 중에 어린이를 위한 서비스 추천하고 싶으신거 있으.. 3 panini.. 2012/03/02 981
76888 하나로 Tv 가 뭔가요? 모나리자 2012/03/02 418
76887 전업주부님들 윗층애가 어린이집안가고 하루종일 뛰면 8 ㅈㅈㅈㅈ 2012/03/02 1,715
76886 길좀알려주세요 길몰라요 2012/03/02 342
76885 외국거주 하는 5세 여자아이 한국유치원과 현지 유치원중 어디가 .. 2 소리나 2012/03/02 662
76884 옆배너 감자 3500원짜리 사신분있으시나요? 가격이 달라요. 1 ... 2012/03/02 435
76883 가정교육이 확실하다고 해도 타고나는 아이성향이 있는건지... 6 ,. 2012/03/02 2,361
76882 1년에 한번 제사 모아서 할경우 (기준이 언제인가요?) 3 솜사탕226.. 2012/03/02 1,756
76881 민주당은 평화롭다 술렁술렁 2012/03/02 545
76880 박검사 뭐가 두려운가 입을 열어라 9 술렁술렁 2012/03/02 1,515
76879 머리 긴 아이 모자 쓰기 편하게 하려면? 1 실내 수영장.. 2012/03/02 531
76878 민주당..알바 동원기사 타이밍...MB가 연막탄 쓰는건 아닐까요.. MB 2012/03/02 629
76877 남편이 뭐 사줄까해요~ 5 면세점 2012/03/02 1,057
76876 중학생들 몇시에 끝날까요? , 성적이 바닥인데 학원보내야할까요 7 학습장애 2012/03/02 1,619
76875 스텐레스 압력솥이 김 새요. 2 오래된 2012/03/02 1,795
76874 시터분의 큰아이에 대한 태도.. 12 지혜를 구합.. 2012/03/02 3,159
76873 고등학생이 사용할 영어사전.. .. 2012/03/02 705
76872 매일 새벽3시에 잠드는것.. 1 알바 2012/03/02 983
76871 69만웑짜리 키이스 트렌치가 아른거려요. 11 . . . .. 2012/03/02 3,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