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공연이래도 공연 예절을 좀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 조회수 : 566
작성일 : 2012-01-07 22:06:09

저는요.

아이들은 이해가 되요..아이니까...

그런데 아이 방치하는 엄마들은 도~~~~~~~저히 이해가 안되요...

도대체 왜 그러는지...모르겠어요.

뮤지컬 공연을 보러갔어요.

제뒤에 아이둘 엄마가 보러왔는데...중간쯤 아이가 잘 안보인다고

앞으로 뽀로로...튀어나가더니 무대 바로밑에서 왔다갔다 점프하고

누나 부르고....

저희아이는 집중해서 잘 보다가 아이가 그러니 그거 쳐다보고 신경쓰고 있고 말이죠..

아이가 그러면 엄마가 잡아와서 딱 끼고 앉아서 봐야 정상 아닌가요??

아이가 무대쪽으로 도망가면 작은소리로 **야...*야 이리와...부르기만 해요..

그게 아이한테 들릴꺼라고 생각하나요??? 도대체 머리가 없음....

그러기를 서너번을 한거 있죠?

보호자나 안왔으면 모르겠는데..엄마들이 왜이렇게 애를 못봐요??? 아..이해안되..증말..

IP : 121.152.xxx.21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7 10:22 PM (1.226.xxx.44)

    예의범절 가르치면, 아이들 기 꺾는다고 생각하는 부모들 많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12 지금 y스타에서 브레인 종방연해요! 산은산물은물.. 2012/01/18 435
59611 모유와 분유 한 병애 섞어서 줘도 되나요? 3 엄마 2012/01/18 3,925
59610 다문화가정의 해체,,아이 돌봐주고싶던데,, 7 ㅠㅠ 2012/01/18 932
59609 자동차 보험 다이렉트 가입시 ... 2 보험 2012/01/18 642
59608 자라옷이 질이 안 좋은가요? 9 ... 2012/01/18 5,735
59607 kt 2G폰 서비스 종료를 앞두고.. 7 고민 2012/01/18 730
59606 1월 18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1/18 398
59605 키플링백팩 색깔. 3 고민맘 2012/01/18 1,195
59604 장애 2급 국가보조금 1 아시는 분이.. 2012/01/18 1,606
59603 등산 좀 한다는 산악회분이 산에서 취사를 7 2012/01/18 1,852
59602 '선거 금품' 자수하면 최대 5억 포상 참맛 2012/01/18 368
59601 절약에 대한 폐해 7 ㅂㅂ 2012/01/18 2,262
59600 개인연금 잘 알아보고 들어야할것 같아요. 8 속상해요 2012/01/18 3,088
59599 밟지말고 건너가세요↓↓↓(저밑에 명절 일안하는 올케를 보고-15.. 논란 원하냐.. 2012/01/18 428
59598 강남고속터미널 근처 아파트 추천 요망 3 misty 2012/01/18 2,329
59597 저밑에 명절 일안하는 올케를 보고-여자의 적은 여자 3 jul 2012/01/18 1,553
59596 내년부터 만3~4세 무상보육?? 올해 준다던 보육비는 어케되는거.. 8 이런 2012/01/18 1,077
59595 이런 술버릇 혹시 고칠 수 있을까요? 아지아지 2012/01/18 451
59594 감동적인 동영상 한편 비누인 2012/01/18 399
59593 박정근씨 공개서한 noFTA 2012/01/18 314
59592 시댁은 왜 하나를 해주면 하나를 더 바라는걸까요. 7 동그랑땡 2012/01/18 3,168
59591 1월 1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1/18 387
59590 석패율제도를 요약하면 1 .. 2012/01/18 508
59589 잘 스며드는 비비크림 있나요? 6 예쁘게 2012/01/18 1,879
59588 피망사이트에서 누가 제 주민번호를 사용하나봐요 1 ,, 2012/01/18 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