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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맛있는거 뭐가 있을까요

d 조회수 : 8,401
작성일 : 2012-01-07 17:50:33

일하면서 스트레스받는데

퇴근후 맛난거 먹고 싶거든요

진짜 뭘 먹어야 잘먹었다 소릴 들을까요

스트레스받은걸 확 날리고 싶은데

IP : 125.146.xxx.4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7 5:51 PM (121.146.xxx.56)

    불닭요...............

  • 2. -_-
    '12.1.7 5:52 PM (61.38.xxx.182)

    키톡에있는 금게강정 먹고싶어요

  • 3. 스트레스엔매운거
    '12.1.7 6:02 PM (58.127.xxx.200)

    스트레스받으면 매운거 먹고 싶어지더라구요 전~ 피곤하면 달달한거 먹고 싶고..ㅋ 매운거 못드시면 어쩔 수 없지만.. 며칠전에 먹는 매운 짬뽕이 생각나네요.ㅋㅋ

  • 4. 마크주커버그
    '12.1.7 6:03 PM (27.1.xxx.77)

    갠적으로는 산낙지와 낙지볶음요

  • 5. dd
    '12.1.7 6:06 PM (125.146.xxx.44)

    맞아요 매운거 단거
    매운 짬뽕 먹으러 갈까봐요
    뭔가 이 기분을 날려버릴게 필요한데
    매운거 먹고 단거 먹을까봐요 ㅎ

  • 6. 뼈다귀
    '12.1.7 6:06 PM (125.180.xxx.163)

    저 지금 키톡에 있는 경빈마마님 묵은지 감자탕 끓이다 말고 잠깐 키톡 레시피 다시 확인하러 왔어요.
    들깨가루와 대파만 넣으면 다 되는건데 지금 먹어봐도 예술입니다.
    한마디로 죽여줘요.
    맛있게 하려고 양을 넉넉히 준비했더니 진짜 맛있네요.
    깔끔 칼칼한 것이 일반 감자탕과 또 다른 맛입니다.

  • 7. dd
    '12.1.7 6:08 PM (125.146.xxx.44)

    요리는 귀찮아서 안해요 ㅠㅠ
    군침돌긴 하는데 재료도 없고;;^^

  • 8. 매운 해물찜먹고
    '12.1.7 6:19 PM (211.199.xxx.206) - 삭제된댓글

    후식으로 달콤한 쵸코렛 케익...

  • 9. ..
    '12.1.7 6:33 PM (58.143.xxx.91)

    전 그냥 동네 분식점 떡볶이가 너무 맛있어서, 딴동네 요즘 안다녀요, 전에는 찾아서 다녔었는데
    이사가면 이동네와서 먹을 그 떡볶이가게에서 떡볶이랑 이것도 아까웟 참아왔던 튀김 골고루 담고,
    순대까지, 골고루 사다가 한상펴놓고 먹다가 남으면 냉동해놓겠네요 너무 주부입장에서 이야기했죠? ㅋ

  • 10. 키톡에
    '12.1.7 7:38 PM (203.234.xxx.232)

    부관훼리님처럼 고디바쵸콜렛에 맥주 or 와인 한잔 ?
    맵기로 유명한 해주냉면 , 선릉역떡볶이 , 죠스떡볶이 (전 별로 안맵던데 ), 무교동낙지

  • 11. 부자패밀리
    '12.1.8 1:23 AM (1.177.xxx.178)

    현재로선 과메기

  • 12. ..
    '12.1.8 1:27 AM (115.126.xxx.140)

    저도 현재로서는 불닭발 아니면 불족발 먹고 싶네요.
    마트에서 파는데 거기서 파는건 너무 달아서..
    해먹자니 귀찮고. 제대로 하는데 찾기가 어렵네요.

  • 13. 스트레스 많이 받아
    '12.1.8 2:00 AM (112.153.xxx.36)

    기운이 없을 때는 뜨거운 물 받아 욕조에 거품목욕하고
    진하고 달콤한 쵸컬릿케이크 먹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 14. 분위기 좋은 이태리 식당
    '12.1.8 5:06 AM (82.8.xxx.110)

    에 가서 풀코스로 먹으면 맛있게 먹었다 할 것 같네요.
    제가 맛있다고 생각하는게 이태리 음식이라서
    애피타이저, 파스타,메인, 디저트까지
    너무 비쌀려나요?

  • 15. ..
    '12.1.8 1:16 PM (220.124.xxx.89)

    해물찜이나 아구찜요..ㅎㅎ
    전 어제 족발이 너무 먹고 싶어서 나가서 족발 사와 집에서 먹었어요..^^;;

  • 16. 식빵
    '12.1.8 2:13 PM (223.222.xxx.60)

    전 덩어리째 파는 식빵요.
    뜯어 먹다보면 한 봉지 다 먹는다는..
    물론 급후회하게되는 막강단점이 있습니다

  • 17.
    '12.1.8 3:28 PM (121.147.xxx.151)

    촉촉하고 찐한 브라우니나
    그랑비아또의 버섯스프

  • 18. 스왙(엡비아아!
    '12.1.8 4:17 PM (118.35.xxx.59)

    현재로선 대게

  • 19. 어제
    '12.1.8 4:36 PM (203.234.xxx.81)

    간만에 해산물 부페 갔는데 과메기 원없이 먹고 왔지요....라고 쓰는 순간 다시 급땡기는 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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