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랑 입에 뽀뽀하세요?

괜찮은지 조회수 : 2,334
작성일 : 2012-01-07 16:33:10
헬리코박터. 충치균 옮는대서 전 6년동안 한두번해봣을까...한데 안그런사람도있더라구요. 입술에 수시로 쪽쪽 나름충격이엇다는 ;울애도 그거보더니 자기도 입에해달라는데; 해주고싶은맘이야 굴뚝인데 걱정되서요ㅜㅜ 그엄마는 정말 거침없이 키우던데 전 웰케 안되는것도 많은지... 울애는 조심스러운성격 그애는 왈가닥 ... 역시 키우는대로 가나보다싶고 뽀뽀 입에 안해줘도 애 씩씩하게 키울수잇겟죠 ㅡㅡ
IP : 211.246.xxx.22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7 4:35 PM (121.186.xxx.147)

    저도 안해요
    볼에다 해요
    입은 남편이랑만 해요

  • 2. 충치없는저
    '12.1.7 4:40 PM (180.230.xxx.215)

    초5아들과 매일 쪽쪽대는데...엄마가 너무좋다며 끌어안고 부비부비 ~
    사실 남편보다 아들과더 사이가좋네요..ㅎㅎ

  • 3. ```
    '12.1.7 5:18 PM (116.37.xxx.130)

    일곱살아들과 수시로 뽀뽀를하는데 약간입술을 비껴서해요
    입술에하면 아이에게 안좋을것같은 생각은들어요

    남편은 아들에게 남자끼리 뽀뽀하는거 아니라고 했대요 ㅋㅋㅋ

  • 4. 잉?
    '12.1.7 5:33 PM (211.246.xxx.35)

    너무 익숙해지면 바깥에서 남이 뽀뽀해도 거부감이 없을까봐 교육상 하지 않아요.

  • 5. ....
    '12.1.7 6:00 PM (121.157.xxx.159)

    태어나서 아이들에게 한번도 입에 안햇어요
    볼에만 합니다

  • 6. 망탱이쥔장
    '12.1.7 6:15 PM (218.147.xxx.185)

    아마 입에 하시는 분들은 글 안쓰시겠죠? 전 애 셋 돌 이후 입에 쪽쪽 합니다. 집에서도 밖에서도요...-_-;;; 첫 이가 셋다 돌 이후에 나온 애들인데요. 아직 충치 이런거 없는데....알아도 그냥 이쁘면 참지 않고 쪽쪽 거리네요-_-;;; 대신 립스틱은 애 낳고 발라본적이 거의 없네요...ㅠㅠ

  • 7. 해요. ㅋ
    '12.1.7 6:37 PM (119.70.xxx.86)

    십년넘게 했지만 우리애 둘다 충치 없고 깨끗해요.
    그런것 보다는 음식이나 양치습관때문에 충치의 원인이 아닐까요?

    세상에 이건되고 저건 안된다는게 왜이리 82에만 들어오면 많다는 생각이 드는지...ㅡ,.ㅡ

  • 8. 흔들리는구름
    '12.1.7 9:16 PM (61.247.xxx.188)

    아이와 부모가 평생 뽀뽀 못하느니, 차라리 맘껏 뽀뽀하게 칫솔질 잘가르치는게 나을 거 같아요.

    어차피 애가 어른되도 배우자만나 뽀뽀하면서 충치균 옮지않나요?

  • 9. ㅜㅜ
    '12.1.7 10:44 PM (221.113.xxx.78)

    안 괜찮습니다,,,

    울 한살아기한태 얼마나 뽀뽀를 하고 싶은지,,그런대도 꾸욱 참습니다,,

    그냥 볼에다 쪽 ! 합니다,,치과의사가 그러데요,,아기들 이 아직 안 났어도 어른들 입으로 인해 충치 균이 옮

    으면 이가 나서 충치될 확률이 높다고 하더라구요,,유치때 충치 없으니 안심해서도 안돼구요,,영구치 나서도

    잘 닦어줘야 하지만 아기일때 제일로 조심해야 하는게 수저 컵 같이 쓰지 말하야 되고 음식 뜨겁다고

    후~후~불어서 주지도 말라고 하더라구요,,혹시라도 침이 튀어서 음식에 뭍어서 아기 입에 들어 갈 수도 있으

    니,,,그러니 뽀뽀는 더더욱 안되겠죠 ,,ㅜ.ㅜ

  • 10. ㅋㅋ
    '12.1.8 1:19 AM (125.181.xxx.16)

    전 어릴때 보았던 퀴리부인 위인전에서 퀴리부인이 어렸을 적에 엄마가 항상 볼에만 뽀뽀를 하고

    입에는 하지 않아서 슬퍼했다는 이야기보고나서 ( 퀴리부인 어머니가 폐병이셨을꺼예요...전염성이 있는

    병에 걸리셨던..) 일부러라도 더 해줍니다. 나중에 우리 아이가 슬퍼할까봐...ㅋㅋ 그 어머니는 퀴리부인이

    어렸을 때 결국 지병으로 돌아가셨다지요.ㅠㅠ

  • 11.
    '12.1.8 11:01 AM (58.184.xxx.74)

    전 볼에다 하는 것도 쫌 그래서 지금은 뒷통수에만 합니다.
    좀 더 크면 볼에다 해줄꺼예요.
    입술은.. 남편하고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534 어떤 학교의 어떤 학급 이야기.....교사는 대체 뭐하는 사람인.. 8 뭐지? 2012/01/20 1,303
60533 1월 20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1 세우실 2012/01/20 449
60532 이쁘지 않은 그녀-동서 2 불편 2012/01/20 2,214
60531 해품달에 공주가 옛날 그 13남매집 촌스러웠던 딸래미맞죠? 28 궁금 2012/01/20 8,340
60530 문장바꾸기 좀 도와주세요 3 paraph.. 2012/01/20 492
60529 이기적인 한국남편들과 맞벌이 아내,전업분들의 비애 20 파란 2012/01/20 3,892
60528 짐보리구매안되나요? 데이지 2012/01/20 415
60527 혹시 라텍스에 자면 허리 아프신분 계시나요? 2 깔끄미 2012/01/20 1,054
60526 [원전]원자로 격납 용기의 첫 촬영 2 호기, 내시경으로 참맛 2012/01/20 866
60525 저같은 허리디스크증상 어떻게 치료하셨는지요? 4 아로 2012/01/20 3,056
60524 요즘 초등학생들도 연극하나요? 2 궁금 2012/01/20 372
60523 PPD가 없는 염색약 추천 부탁드려요. 3 궁금 2012/01/20 3,320
60522 배추김치(김장)도 미치나요????? 4 김치야 2012/01/20 1,155
60521 내일 고속버스보다 자가용이 훨씬 오래 걸리까요?? 6 시댁 2012/01/20 894
60520 초등용 드라마,시트콤,만화 추천좀 부탁드려요. 3 영어 2012/01/20 837
60519 측은하고 불쌍한 남편 5 잘살자 2012/01/20 2,731
60518 채소값이 정말 비싸더군요. 4 우와 2012/01/20 1,068
60517 안드류 장모님한테 또 혼나네요... 7 ,,,, 2012/01/20 3,530
60516 비행기 부치는 짐에 간장 넣으면 보안 검색에서 걸릴까요? 5 한국간장 2012/01/20 1,524
60515 자꾸 눈이 충혈되는데 이건 방법 없을까요? 2 애엄마 2012/01/20 1,246
60514 모두가 아는 이야기 쉰훌쩍 2012/01/20 518
60513 발리에서 생긴 일 결말에서요..궁금한게 11 발리 2012/01/20 9,277
60512 딱딱하고 질긴 스테이크 1 랜덤 2012/01/20 1,124
60511 박시장의 3달간 한 일 리스트 참맛 2012/01/20 526
60510 노트북으로 인터넷 하려면???? 4 어제 그컴맹.. 2012/01/20 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