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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깜짝 놀라는 분 글에 댓글 달지 말았음 좋겠어요.

에이 참 조회수 : 1,866
작성일 : 2012-01-07 14:48:12

저도 첨에 그런 분인 줄 모르고 댓글 달았다가

말도 안되게 반박 댓글 다시니

같이 저질로 싸우게 되고

하루종일 기분 나쁘고 그러네요.

에이 정말...

82에선 진짜 소소하지만 털어 놓을 데 없는 고민, 걱정, 기쁨

이런 거만 보고 싶었는데....

IP : 58.120.xxx.5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7 2:50 PM (175.253.xxx.216)

    동감입니다.

  • 2. ...
    '12.1.7 2:50 PM (58.120.xxx.57)

    그러게요. 저는 몇일 안 들어왔더니
    그런 분인지 몰랐네요.

  • 3. 전 그러려니..
    '12.1.7 2:52 PM (116.120.xxx.67)

    대전에 한 맺혔던 분은 병원으로 가셨나 안 보인지 꽤 됐고...
    저런 분들 왔다 사러졌다 하드라구요.
    저러다 사라지겠거니 하고 있어요.

  • 4. 댓글을
    '12.1.7 2:56 PM (211.246.xxx.8)

    안달려고 해도 어느순간 댓글을 달고있는 나를 발견하곤 깜놀! 사람 열받게하는 재주를 가지신 깜놀님

  • 5. ......
    '12.1.7 3:01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아들놈이라 부르는 거 어찌보세요? 이런거 걱정하지 말고
    자기 자신을 남이 어찌보는지 그거나 좀 걱정했음 좋겠어요. 제발~~~

  • 6. 근데요
    '12.1.7 3:03 PM (115.136.xxx.167)

    원글과는 무관한 댓글인데요..
    그분...예전 이태리에서 오신 그분...과 동인인물은 아니겠죠? 글 투가..너무 닮아서...
    말끝마다 이태리, 유럽과 비교해서..여기 82분들 화나게 하셨던...예전 82분들 기억하실수도 있는데,
    너무 비슷해서요..
    그분..여기서 놀다가, 갑자기 없어지셨는데, 다시 오신거 같다는....

  • 7. ......
    '12.1.7 3:09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근데요님, 맞아요. 비슷하죠? Anonymous 소위 익명.이라고.
    깜놀 글에 저도 댓글 달았었어요. 익명이 아니냐고.. 딱 생각나더라구요....
    근데 동일인은 아닌 것도 같은데.... 동일인 맞으면 대~~~봑~~~~

  • 8. ......
    '12.1.7 3:10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근데 깜놀에 비하면 익명은 쨉이 안되는 것 같아요.. ^^

  • 9. ..
    '12.1.7 3:11 PM (125.152.xxx.87)

    에이~ 방금.....깜놀....................닉넴 못 보고 클릭 했음...............ㅜ.ㅜ

  • 10. 근데요
    '12.1.7 3:13 PM (115.136.xxx.167)

    오~~저처럼 생각하는 분이 또 계셨네요.
    그쵸? 그분이 이사를 갔던지 해서... 아이피 바뀌어서....그렇지..동일인 같아요.
    벽창호, 글에서 느껴지는 사고,아집,나름 일관된? 논리,댓글횟수,맞춤법이나, 부호 쓰는거.
    익명...그분...같아요...^^

  • 11. 쓸개코
    '12.1.7 3:18 PM (122.36.xxx.111)

    익명님은 자제분이 없었던걸로 기억해요^^
    마지막 유럽여행간다 글남기셧던것 같고요..

  • 12. 저도
    '12.1.7 3:24 PM (125.186.xxx.11)

    제발 좀 그냥들 지나치셨으면 싶어요.
    첨엔 저도 댓글 달았다가, 진짜 답답함의 극치를 보여주시기에, 아예 글도 안 읽는데요.
    원글은 안 읽고 댓글 늘어나는 것만 봐도 깝깝해요.ㅎㅎ
    게다가 그 댓글의 절반은, 깜짝 놀라는 분의 반박글. 다른 사람 말은 이도 안들어가는 그 분의 반박글들도 아구 깝깝해 죽을 지경.ㅎㅎㅎ

    아예 다들 모르는 척 하시지 않는 이상, 그 분 계속 논란글 올리고 즐기실 것 같아요.

    살다살다 그렇게 답답한 사람은 첨 본 것 같아요.

    식구들도 속터질 것 같고..

    아이가 왕따였다고 쓰셨던 것 같은데, 제 생각엔 그 분이 왕따를 오래 겪으셨던 건 아닐까..그래서 마음에 병이 생기신 건 아닐까 싶어서 안되어 보이기도 하구요.

  • 13. 부자패밀리
    '12.1.7 3:29 PM (1.177.xxx.178)

    자기글이 조회수 천이 넘는데 반대댓글이 오십개니깐 나머지는 다 찬성이라고 말하는 그분의 댓글을 보면서 댓글 안남겨야 한다고 결심했어요.저는 그분글보다 다른댓글때문에 달았는데 이제 그러지않을려구요.

  • 14. ..........
    '12.1.7 3:30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혹시나 해서 지난게시판에서 익명 아이피 비교를 해보니
    깜놀 : 221.164.***.168
    익명 : 221.151.***.168(외 몇가지 아이피 돌려사용)

    음... 우연인가... 세개 중 두개가 일치하네용...
    전 아이피같은데 문외한이라서 잘 모르겠지만... 하여튼 여러가지로 마니 닮긴 했네요..

  • 15. ...
    '12.1.7 4:11 PM (125.137.xxx.55)

    첨에 글 읽고 아니다 싶었는데 댓글보니 더 가관.
    그 다음부턴 가볍게 패스해요.
    다른 글에 달려있는 댓글도 건너뛰고요.
    그 글에 댓글이 많지만 사실 자기가 쓴 댓글이 반이 넘고 그냥 관심병 환자같아요.
    아무도 댓글 안달고 무관심해 하면 될거 같아요.

  • 16. ..
    '12.1.7 4:15 PM (180.231.xxx.30)

    제기억으론 익명 이분도 화장안하신다고 하신것같은데.......
    좋다던 이태리로 다시 간다고 했었는데.....다시 한국으로 나오셨나?
    아무튼 다른사람 의견에 귀막고 이해할수없는 소리에
    특유의 불쾌한 빈정거림 비슷한 점이 있긴해요.

  • 17. ..
    '12.1.7 4:23 PM (115.41.xxx.10)

    놀라는 분이 익명이라면 완전 업그레드 돼서 왔는데요?
    익명은 비교할 바가 못 돼요. ㅎㅎㅎ

  • 18. ㅡ.ㅡ
    '12.1.7 10:57 PM (221.113.xxx.78)

    나도 익명은 비교할 바가 못 된다는 생각이,,

    전 댓글은 안 달 았지만,,글 읽다보면 수긍가는 소리도 있긴한데 문장투가 따악 반박 댓글 달리게 쓰는

    문장투라서,,,이 사람 즐기고 있는거 같다라는 생각이 ,,,일부러 그러는거 같아요,,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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