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입자에게 전세금 대출에 동의해주면 불이익이 없나요?

집주인 조회수 : 1,765
작성일 : 2012-01-07 13:41:26

집주인인데 처음이라 전혀 몰라요

집보러 오시는 분이 전세 대금 대출에 동의해 줄 수 있느냐고 하시는데 그게 무슨 뜻인지..

동의해 주면 저희 집이 세입자 분이 대출 받을 때,담보로 설정되는 건가요?

동의해 줘도 집주인에게 불이익이 없나요?

IP : 58.141.xxx.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7 1:43 PM (211.237.xxx.51)

    집이 설정되는것이 아니고 세입자가 원글님께 준 전세금중 대출금액이 설정되는것이겠죠..
    집주인에게 불이익 될건 없고... 오히려 뭐 빨리 세줄수 있어서 좋을껄요..
    특별히 좋을건 없어도 불이익 될건 없을겁니다.

  • 2. ..
    '12.1.7 2:00 PM (119.202.xxx.124)

    불이익 전혀 없어요.
    집주인이 전세금을 1억을 받았다.
    나중에 그 돈을 세입자에게 돌려주나, 세입자에게 안주고 은행에 주나
    집주인으로서는 똑같죠.
    세입자가 전세금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건데 혹시 대출을 못 갚아서 은행에서 전세금을 달라고 하더라도
    집주인은 손해가 없습니다.
    은행에서 가져가면 세입자에게는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아도 되거든요.
    근데 그건 최악의 경우이고 대부분은 그럴 일도 없죠.
    집주인이 동의 안해줘도
    계약했다는 사실 확인만 부동산에서 해줘도 전세대출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집에 대해 담보 설정하는게 아니라
    세입자의 돈인 전세금에 대해 담보 설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집주인 동의가 없어도 가능합니다.

  • 3. 대출
    '12.1.7 2:06 PM (182.208.xxx.127)

    세입자의 신용과 경제적 능력을 보고 대출해 주는 것입니다.
    개인신용대출이라고 생각하십됩니다.
    님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습니다.

    살짝 돌려생각하면 되는데 님같은 분들이 있더군요.
    내집문서가 나한테 있는데 무슨 집담보..

  • 4. 아,감사합니다
    '12.1.7 2:55 PM (58.141.xxx.38)

    댓글 주신 님들 너무 감사드려요! 전 이런 일이 처음이라 전혀 무지했거든요
    혹시 저희 집 담보가 들어 가는 건가 했어요;;무식이 죄입니다ㅜ.ㅜ 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510 데이트할때 롱패딩은 별로인가요 5 ㅇㅇ 2012/01/15 2,430
58509 섹스앤더시티 6 이제봤어 2012/01/15 2,196
58508 홈쇼핑 1 조성아 2012/01/15 777
58507 결혼 10년차 넘으신 주부님들.. 결혼식에 안온 친구와 꾸준히 .. 8 .. 2012/01/15 2,467
58506 제사 모시는 문제 고민ㅠㅠ 16 샤르망 2012/01/15 3,203
58505 이혼은 쉽지않다 4 과정의 복잡.. 2012/01/15 2,103
58504 아이패드 어플다운 알려주세요...비싼녀석이 놀고있어요ㅠ,ㅠ 4 아이패드 초.. 2012/01/15 1,073
58503 8개월 아기가 바나나 껍데기를 먹었어요 ㅠㅠ 5 .. 2012/01/15 1,135
58502 지난 1년간 맞선을 보면서 느낀점... 42 그냥 2012/01/15 18,857
58501 민주당 선거 인터넷 생중계 - 현 박영선 연설중 2 레이첼 2012/01/15 832
58500 물꿈 2 심란 2012/01/15 911
58499 아기두돌생일인데 무슨떡해야될까요? 3 나비 2012/01/15 2,179
58498 ‘MB’호 이동관vs‘노무현’호 유시민 맞짱토론 3 오호 2012/01/15 1,216
58497 장터거래에서... 17 ... 2012/01/15 1,870
58496 복권 18억에 당첨되었을 경우 세금문제.. 22 부자 2012/01/15 6,385
58495 구혜선 나오는 파일럿 드라마..연기 어떠세요? 21 애엄마 2012/01/15 3,786
58494 가죽지갑을 세탁했어요ㅠㅠㅠ 1 미미르 2012/01/15 2,772
58493 [펌]후배와 선배 4 충격 2012/01/15 1,090
58492 저처럼 게으른 사람 있나요? 글 없어졌나 봐요--서운.. 1 ........ 2012/01/15 988
58491 전세..머리 아파요.조언 좀 부탁드려요. 6 .. 2012/01/15 1,601
58490 인터넷에서 상시적 선거운동 할수있게 만든 정동영의원 1 미륵 2012/01/15 482
58489 친정엄마도 선물이나 물건에 심드렁한 편인데요 4 ... 2012/01/15 1,299
58488 저도 걱정인형 왔어요 4 오마낫 2012/01/15 1,471
58487 덮어놓고 시비거는 여자는 어찌 생각해야하나요? 5 시비 2012/01/15 2,365
58486 가짜 와인을 먹었는지 술이 안깨요. 3 괜찮은 방법.. 2012/01/15 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