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野도 돈봉투… 유시민 "내가 목격, 경험했다"

이중대 조회수 : 1,616
작성일 : 2012-01-07 12:11:01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20&newsid=20120107033005474...

유시민이 폭로. 수억, 수십억도..어쩌고..

411 총선에 진보당 지분 제대로 대우안하면 추가폭로로 민주당 붕괴시키겠다는 의중.

딱 유시민의 꼼수수준이네요.

한나라당은 민주당 돈봉투로 물타기하고 진보당에게는 종북좌파 이야기하고

이이제이 전략 ㅎㅎㅎ

 

유시민 역시 모사꾼인것 같아요.

김대중 욕하고, 기독교 욕하고, 노무현 말년에 거리두고...청년실업은 스스로 해결해라..한날당 집권해도 안망한다..

신나게 지 멋대로 나불나불대다가...

 

또 선거철되면... 여기저기 미소머금고 돌아다니겠져ㅎㅎㅎㅎ

딱 유촉새가 정답인듯

 

민주통합당 저런 종자랑 연대하는 순간 끝입니다 끝.

아마 밥그릇 안챙겨주면...여기저기서 폭로하고 언론사에 흘리고 볼만할겁니다.

 

저런 인간을 한때 지지했던 인간으로서 참으로 창피스럽네요

IP : 211.106.xxx.16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무도 니글에
    '12.1.7 12:17 PM (59.6.xxx.65)

    댓글안단다

    -----------------------------------------------------------------

  • 2. ...
    '12.1.7 12:17 PM (70.50.xxx.160) - 삭제된댓글

    http://www.google.com/search?q=%EC%93%B0%EB%A0%88%EA%B8%B0%ED%86%B5&hl=en&prm...

  • 3. ..
    '12.1.7 12:23 PM (115.136.xxx.195)

    저도 이부분은 유시민이 가벼웠다 생각합니다.
    정치 하루이틀하는것도 아니고, 결과적으로 위기에 처한 한나라당에 도움을 주고,
    조중동, KBS같은곳에 먹이감을 제공한것은 사실이예요.

    하지만, 님같은 사람에게 욕먹을 정도는 아닌데요.
    저 DJ지지하던 사람이지만, 비판할부분을 비판한것이고,
    개신교는 모르겠지만, 개신교행태보면 욕안하는것이 비정상이고,

    유시민이 잘못하는부분도 있지만 이렇게 욕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리 당신들이 욕해도 이명박이나, 박근혜 한나라당보다는
    백배천배는 나은사람이니까요.

    기왕이렇게 된것 유시민도 변죽만 울리지말고, 누가 어디서 어느당에서
    그런지 확실히 밝히고, 고승덕처럼 검찰조사를 받고, 다 밝혀서,
    민주당이던 예전 열우당이던 잘못된부분은 이기회에 다 정리했음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 4. 구민주당지지자7
    '12.1.7 12:27 PM (123.215.xxx.185)

    유시민씨 말이 맞을 수도 있지요. 몇 일 전에 사라진 민주당이 완벽할 수느 없잖아요? 과오가 있으면 당연히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단지 민주당의 띠끌정도의 단점을 침소붕대하는 행위는 눈쌀을 찌프리게 하는 행위죠.

  • 5. 조선의껀수일뿐
    '12.1.7 12:43 PM (118.38.xxx.44)

    통합민주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당대표까지 유권자가 참여해서 뽑으라는거죠.

    통합민주당 당대표 경선참가신청은 하셨나요?
    이왕이면 참신한 인물로 뽑아주세요.

  • 6. ,.
    '12.1.7 1:12 PM (222.116.xxx.93)

    지금 이순간 그 말을 꼭 해야하나
    한나라당 첩자도 아니고
    아무튼도움 안되는 사람이야
    입으로 망할걸

  • 7. ....
    '12.1.7 1:15 PM (222.251.xxx.167)

    지금 이순간이 아니고 예전에 했어도 분열 획책한다고 비난했을걸요?
    시기가 중요한게 아니고 그런 잘못된 관행을 반성하고 고쳐야 하는게 중요하지 않나요?
    왜 하필 이시기에?? ㅋㅋ 욕하면서 닮는다더니..

  • 8. 아니
    '12.1.7 1:23 PM (114.200.xxx.213)

    지금 이순간이 아니고 예전에 했어도 분열 획책한다고 비난했을걸요?
    시기가 중요한게 아니고 그런 잘못된 관행을 반성하고 고쳐야 하는게 중요하지 않나요?2222222222222222

  • 9.
    '12.1.7 1:24 PM (211.177.xxx.104) - 삭제된댓글

    10년전 얘기를 왜 이 딴나라 붕괴 시점에.
    하려면 김근태 처럼 그때 했어야지.
    내 유시민 본 마음을 모르는건 아니지만......

  • 10. ..
    '12.1.7 1:28 PM (115.136.xxx.195)

    222// 그런데 이순간이었나 했나요?
    정치 하루이틀하는것 아닌 유시민이라면,
    실수로 이야기 했을리 없구요.
    통합진보당의 지지율이 답보이고, 별 관심을 못받자
    이야기 한것 같습니다. 나름 정치적인 계산인것이죠.
    그동안의 유빠들의 행태나 유시민을 보면 그들의 적은
    한나라당이나 이명박이라기 보다 민주당이나 같은 야권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때가 있는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잘못된관행을 고쳐야 하는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왜 지금인가요?
    시기는 중요하죠. 정말 유시민에게 정의감이 넘쳤으면 그때 폭로를 했어야 하구요.
    지금 돈봉투사건으로 한나라당이 위기에 처했을때 조중동이나 한나라지지자에게
    야권도 더러워.. 다 같이 더럽다는 빌미주게 하고 위기에서 핑계준것 사실이고,

    유시민 지지자같은데 웃을일인가요? 재미난가요?
    유시민에게 변죽만 울리지 말고, 기왕시작한것 끝까지 어느당인지
    누구인지 밝히라고 하세요.

    유시민도 잘못한것은 잘못한것입니다. 언제까지 그렇게 전지전능처럼
    감싸고 돌것인가요.

  • 11. 아~~
    '12.1.7 1:50 PM (211.177.xxx.104) - 삭제된댓글

    예전 민노당이 그리워.

  • 12.
    '12.1.7 2:16 PM (75.195.xxx.221)

    여러가지 문제,,
    가카 한명도 막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다들 제밥그릇 챙기는 꼬라지 보니 아직 멀은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모두 손잡고 머리 싸매고 전략을 짜서 쥐색히 먼저 어떻게 할생각은 안하고,,지들 밥그릇 싸움에 가카의 꼼수는 계속되고 FTA 는 폐지도 못하겟구만,,,
    유시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았지만 mb의 꼼수를 그대로 이어 받을분.

  • 13. ..
    '12.1.7 5:26 PM (116.39.xxx.119)

    민주통합당되어 바뀌려는 시점에 저런거 다 까발려서 제대로 바꿔야한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듣기 거북하고 싫은 감정이 먼저 생길순 있지만 똑같이 더럽게 놀던 가닥 버리지 못하면 가망없는거란 생각이 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84 김희선 대박 이쁘네요 21 Gh 2012/01/20 10,882
60483 210일 아기 이유식과 간식 문의 드려요... 20 싱고니움 2012/01/20 7,787
60482 애가 타요... 보험, 설계사 끼지 않고는 가입이 안되나요? 5 보험 2012/01/20 1,181
60481 백일 된 아기 던져버리고 싶어요 20 .. 2012/01/20 9,941
60480 유오성과 김명민이 나왔던 드라마...아시는 분. 6 82 csi.. 2012/01/20 2,364
60479 대학교 학점 잘받을 필요없고, 졸업만 노린다면 좀 쉬울까요? 3 .. 2012/01/20 1,304
60478 전주 전일슈퍼 가맥? 황태가 그렇게 맛있나요? 4 -_- 2012/01/20 2,775
60477 아이 책상 위에 오천원 지폐가 접혀 아무렇게나 있는데 어떻게 지.. 5 ........ 2012/01/20 1,552
60476 유치원 아이들 한달에 사교육비 얼마나 지출하세요? 6 쭈앤찌 2012/01/20 1,537
60475 음식해가던 장남 며느리 왈 16 자다 일어남.. 2012/01/20 7,884
60474 "친정과 시댁에 공평하게 가기"..이런 캠페인.. 11 dma 2012/01/20 1,385
60473 허무하네요 ... 2012/01/20 585
60472 늘 아들 밥 굶을까 걱정 하는 울 시어머니... 17 며느리 2012/01/20 2,939
60471 질문)이메일 주소 찾기 했더니 .... 2 메일도용??.. 2012/01/20 731
60470 저 이제 새벽이 되면 내려가려고 하는데 설마 막히지는 않겠죠? 1 ........ 2012/01/20 696
60469 미혼 때 나이트 좋아하셨나요? 18 ... 2012/01/20 3,049
60468 동아리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ㅠㅠ살려주세요 1 인생의갈림길.. 2012/01/20 1,266
60467 햄스터집 다 닫혀있는데 어떻게 나왔죠? 오늘 아침부터 나왔나본.. 2 햄스터 2012/01/20 885
60466 울 친정엄마는 딸 돈= 본인 돈 이라 생각하시나 봅니다 ㅜㅜ.... 15 답답...... 2012/01/20 3,583
60465 일식 회를 즐길수 있는법이 있을까요? 베베 2012/01/20 499
60464 혹시 공부의 왕도라는 자기주도 학습학원 어떤지 아시는 분 계시나.. 1 찬이맘 2012/01/20 697
60463 인식 못하는 외장하드 후기입니다. 8 다이하드 2012/01/20 2,655
60462 걍 왠만하면 잘 드시는분은 안계신가요??? 11 .... 2012/01/20 1,969
60461 해품달 가상캐스팅.. 8 가상 2012/01/20 2,634
60460 영어 질문 3 rrr 2012/01/20 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