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남자 아이가 같은 반 여자아이에게 어른들도 하기 힘든 욕을 문자로 한달여간 수없이 보냈고 그 일을 안 아버지가 학교로 찾아가 남자 아이를 때린 문제로 고소당한 사건이 수원 화홍초등학교였군요.
여자 아이 아버지께서 포항공대 교수직에 계셨다길레 포항에서 일어난 일인 줄 알았더니.
이 사건의 가해자 학부모의 글을 봐도 학교 폭력 가해자들의 의식수준을 알 수 있네요.
저런 사고가 당연시 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야 더 이상 학교폭력으로 지는 아이가 없을 겁니다.
아고라에서 서명을 진행하는데 서명하신 분이 너무 없으셔서 안타까워 올립니다.
많은 서명 부탁드립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117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