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중권과 나꼼수의 차이점

진중권팬 조회수 : 2,661
작성일 : 2012-01-07 09:42:25

진중권은 팬층을 의식하지 않고 독자적 판단과 논리로 사안에 대해서 접근합니다.

황우석, 디워, 곽노현, 나꼼수까지.

시중의 흔히 말하는 장돌뱅이 대세를 거부해요. 미학을 전공해서 사안에 대한 깊은 논리와 논증거리가 없으면

쉽게 동조하지 않져. 진보진영에 있으면서 주사파를 비판하는 유일한 논객이기도 하구요.

나꼼수는 반이명박 정서라는 현상에서 탄생한 감성적 구조를 띄고 있져.

특히 김어준씨 황우석, 디워..정말 대중의 방향에 맞게 입맛에 맞게 논리구성하다보니

결국은 시간이 지나면 다 틀렸다는 것을 보여주고요

 

전 진중권이 월등하다 생각해요. 말싸가지는 없지만 논리가 있고 근거가 있더라구요.

이에 반해 나꼼수는...좀 떨어진다 생각.

 

IP : 211.106.xxx.160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어준팬
    '12.1.7 9:51 AM (59.26.xxx.239)

    진중권 소중한 인재입니다
    우리시대에 없어서는 안되죠

    한동안 진중권 강의하는데 따라다니기도 했는데
    진중권은 인간에 대한 사랑 예의 같은게 없어요
    뼛속까지 차가운 인물

    그래서 예리하기는 하지만 그게 진중권의 한계죠
    그리고 정말 서울대 출신(이런말하긴싫지만)의 어쩔수 없는 먹물근성 이런게 있어요

    그리고 이건 과학이 아니기떄문에 진중권은 맞았고 김어준은 틀렸다 이런 분석은 의미가 없습니다

    제가 김어준이 제일 좋은건
    기본적인 인간이란 종족에 대한 사랑
    약자에 대한 배려같은게있어요
    그리고 김어준은 그런걸 지키기위해 자기가진걸 배팅할줄아는 사람이고

    진중권은 그런 순간이 왔을때
    그런걸 내가 왜걸어 그건 유치한 짓이야 이럴 사람이죠
    며칠전에 자기 인문학자라며 과학한다는 트위터리안하고 댓글로 싸우는거보고 완전히 맘접었습니다
    그전까지는 전 진중권좋아했어여요

  • 2.
    '12.1.7 9:51 AM (14.63.xxx.41)

    꼭 비교해야돼요?
    내편 네편 할 거 있나...

  • 3. ..
    '12.1.7 9:52 AM (59.4.xxx.120)

    노무현 뒷통수에 칼꽂은 인간은 처음부터 믿어서는 안 됩니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진중권...그리고 민주당의 김부겸, 이인영, 이강래 잊지 않습니다. 마누라와 자식놈 일본에다 꼰아박고 지는 필리핀에서 뱅기는 타는 넘이 한국에 무슨 할말이 있어 주절거리나요....나꼼수처럼 현장에서 싸우고 있나요? 입만 살아서는...

  • 4. 저는
    '12.1.7 9:53 AM (175.113.xxx.89)

    진중권은 진중권대로 나꼼수대로 하는일이 다르지않을까요? 저는 둘다 좋아요

  • 5. ...
    '12.1.7 9:58 AM (14.52.xxx.173)

    저도 윗님말씀에 동감합니다
    진중권은 진중권의 일, 나꼼수는 나꼼수의 일, 김어준은 김어준의 일이 있습니다.

    전 나꼼수보다는 김어준이 더 좋아요~

    김어준의 판단이 항상 옳지는 않지만 적어도 어느정도 감정적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가려운곳을 긁어주고
    진중권은 냉철하죠 그래거 위의 김어준팬님 말씀대로 무진장 차갑기도 하죠

    그런데 트위터에서 본인들에게 덤비는 말도 안되는 인간들 상대해주는걸 보면 오히려 아예
    완전 개무시 하는 사람들보다는 나은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어쨌거나 전 진중권씨는 참 소중한 인재라 생각합니다

    진중권과 나꼼수를 비교하며 나꼼수는 더 떨어진다라는 비교는 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 6.
    '12.1.7 9:59 AM (125.178.xxx.57)

    진중권과 김어준은 그릇이 달라요.
    비교하지 마세요.
    자기의 모든 것을 걸고 앞장서서 싸우는 나꼼수팀과 진중권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오류.

  • 7. 민규
    '12.1.7 10:05 AM (211.209.xxx.208)

    촛불때 딴지일보안보셨구나. 촛불때 무엇을했냐고요. 주진우네 시사인은 거기에 천막치고 같이농성했어요.
    김어준이 당시 쓴 글도 있구요. 그네들이 각자의 위치에있었기에 드러나지않았던것 뿐이지.
    저도 진중권 팬이었어요. 과거형이죠. 팩트와 사람에대한 예의없는 빈정거림은 분간해야죠.
    전 그 사람의 빈정거림이 정말 싫어요.

  • 8.
    '12.1.7 10:06 AM (118.38.xxx.44)

    잘 났다고 주장하시는 바는 잘 알겠습니다.

    그렇다고 자신들이 못났다고 생각하는 사람 가르치려 들지는 말아주세요.
    당신들 눈엔 무식하고 못나 보여도 그 사람들 다 자기 머리로 생각하고
    잘난 사람들이 움직이지 않을때 자신을 다 걸고 움직이는 사람들이니까요.

    그냥 잘난 분들은 가서 잘난 사람들끼리 노세요.
    못난 사람들이 알아서합니다.
    못난 사람들도 책임은 다 집니다.
    그러니 나서서 가르치지 않아도 됩니다.

    가르치고 싶은건 집에가서 자식들 잘 가르치시고요.

  • 9. 월등?
    '12.1.7 10:12 AM (59.5.xxx.130)

    월등이라는 말을 이럴 때 쓰는 것인가요?.. 제가 보기엔 진중권이 옳은말을 할 때도 있지만 꼴통스러운 아집이 있어 눈쌀찌프리게 하는 일도 많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아나운서 자살 사거 때 한 독설도 그렇고..
    감옥에 간 정봉주를 향한 독설도 그렇고.. 어차피 감옥에 갈 사람이라 참았다고 하는 말 듣고 어이없어서 원..
    참는 김에 더 오래 참지....ㅉㅉ

  • 10. ...
    '12.1.7 10:16 AM (110.14.xxx.151)

    진중권은 촛불 이전과 이후가 달라요.
    촛불 사태 때 정권에 의하여 직위 쫒겨나고 여러가지 압박을 받았는데...
    진중권 말이 그 이후가 이상해졌어요.
    은근히 스파이짓 많이 해요.
    요즘의 진중권을 보면, 전 왜 80년대 프락치가 생각나죠?

  • 11. 그런데요...
    '12.1.7 10:16 AM (112.172.xxx.232)

    JK님이 진중권님이라는 생각은 저만 한건가요? 6일 새벽에 올라온 글 보고 저도 혹시..
    라는 생각했는데.
    진중권님 트윗에 "미모" 언급한거 보고 갑자기 소름이 쫙..

  • 12. 그런데
    '12.1.7 10:22 AM (58.234.xxx.93)

    진보진영에서 주사파를 비난하는 유일한 사람이 정말 진중권 하나에요?
    그래서 진보가 색깔에서 자유롭지 못한걸까요?

  • 13. ..
    '12.1.7 10:25 AM (110.14.xxx.151)

    jk는 민주당 난닝구 파같던데요. 민주당의 토착 비호세력... 제일 정치적으로 의식이 낮은.
    jk가 진중권 흉내낸듯해요. 미모와 관련해서.
    진중권이나 jk나 미친눔은 둘다 맞는듯.

  • 14. 그런데요님
    '12.1.7 10:29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너무 나가셨네요.
    jk는 진중권이 아닙니다.
    봉화마을에서 만난 회원분들도 있잖아요. ㅡ,,ㅡ

  • 15. 나꼼수팬
    '12.1.7 10:31 AM (75.195.xxx.178)

    나꼼수를 들어보긴 하신건가요?
    나꼼수가 시간 지나니 다 틀렸다는건 어떤 논리인지,,
    그리고,지금 이시점에서 누가 잘했나,못했나가 아니죠.
    국민들의 고통국민들이 어떻게 해야하는지 길을 만들어주는게 진정으로 월등한거 아닌가요? 나꼼수는 그동안 몰라서 등한시한 정치를 국민들이 함께해야할 정치란걸 보여줬다고 생각 합니다.
    썪은내 진동하는 부패권력앞에서 위험을 무릎쓰고 당당히 맞서고 있는 사람들이 나꼼수죠.


    논리와 근거 따지기 전에 지금 시국이 어떤지를 판별도 못하는 진중권이 국민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도와준게 있는지,,뒤에서 입으로만 백날 떠들면 뭐하나요.
    지금 이시국에 비생산적이고 도움도 안되는짓을 하고 있으니 제 눈에는 밉상으로 보입니다.
    제발 민주열사님 앞길만 막지 말아줬으면 합니다.

  • 16. 괜히
    '12.1.7 10:33 AM (58.141.xxx.51)

    입진보라는 말이 나오는게 아니죠.
    진중권이 행동한건 촛불시위때 칼라티비 리포터로 잠시 활약?
    그때는 사자티비 유신이라는 사람도 한발 담그고 있던 시절이었드랬습니다.
    그 후 여러 압박이 들어오자 비행기나 탄다고 필리핀으로 잠수하고..

    진중권이 변희재를 듣보 취급하듯 봉도사도 진중권을 상대하지 말라고 했던 의미를 이제 알것같네요..
    자살세드립, 죽음을 앞둔 여아나운서에 대한 비아냥,이번 봉도사 건...이제 저도 일말의 기대를 접습니다.

  • 17. ~~
    '12.1.7 10:37 AM (125.187.xxx.175)

    진중권씨 똑똑하고 옳은 말도 많이 하시는 분인거 인정합니다.
    하지만 저는 현장에서 싸우는 것과 멀찌기 떨어져 논쟁하는 거는 하늘과 땅차이라고 생각해요.
    어느것이 더 효과적이든 간에 그 용기와 진정성은 질적으로 다르죠.

    그리고 지금은 힘을 모아 한놈만 먼저 패는게 제일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고요.
    내 맘이랑 안맞는 사람들이랑 일일이 논쟁해서 어떻게든 내가 이겨야 한다고 토닥거리는 건...그냥 지극히 사사롭다고 보이네요.

    나꼼수가 세련되든 그렇지 못하든
    욕이 듣기 좋든 불편하든(저도 가끔 불편할 때가 있지만)
    저는 폭풍의 한가운데서 함께 비맞고 함께 싸워주는 그들이 더더욱 고맙고 함께 하고 싶습니다.
    진중권씨에게 이리 와서 함께 싸우자고 하고 싶지는 않아요.
    그냥 그분은 거기서 자기 방식대로 사는 거고
    우리가 거기에 일희일비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그가 우리의 정신적 지주도 아니고, 대통령 후보도 아닌 걸요.

  • 18. ...
    '12.1.7 10:42 AM (121.128.xxx.55)

    진중권은 진중권 대로, 나꼼수는 나꼼수대로 각자 할일을 하는데 왠 비교? 둘다 우리사회에 필요함.

  • 19. ~~
    '12.1.7 10:49 AM (125.187.xxx.175)

    개인적으로는 인간에 대한 깊은 애정이 있는 나꼼수 님들을 더 좋아해요.
    아무리 진리에 대한 깊은 이해와 드높은 학식이 있어도 그 깊은 곳에 사랑이 없다면...울리는 징소리와 같다는 말을 떠올려봅니다.

  • 20. 불휘깊은나무
    '12.1.7 10:49 AM (61.102.xxx.103)

    진중권은 진중권이고 김어준은 김어준입니다.

    둘이 서로 누가 낫느냐는 대중이 판단할 일이죠. 그 시대적 흐름에 따라 대중들은 누구를 더 선호하느냐에 갈린다고 생각합니다.

    진중권은 냉철하고 날카로운 비판을 무기로 대중들에게 시원함을 주지만, 그에 따른 반작용으로 상대를 철저하게 부시기 위해 남을 조롱하는 사람, 차가운 사람, 논쟁하기 좋아하는 사람으로 비춰지고 있죠.

    김어준 역시 감성적이고 본질을 꿰뚫는 스스로 주장하는 무학의 통찰로 대중들에게 어필하고 팩트와 팩트사이의 공백을 자신의 그럴듯한 추정(설득력있는)으로 대중들에게 어필하죠.
    그에대한 반작용으로 그 추론역시 100%사실에 가까운 정보를 받을 수 없는 입장이다보니 그 추론이 조금이라도 틀리면 거봐라 네가 틀렸다라는 공격과 감성적인 욕설과 비속어는 그걸 싫어하는 사람들에겐 마이너스 요소이기도 합니다.

    둘다 좋은 인재죠. 하지만 100% 완벽한 인간은 있을 수 없듯이 맹신해서도 안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그들의 좋은 점과 나쁜점을 걸러듣는게 제일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전에는 김어준보단 진중권이 각광받았지만, 요즘에는 진중권보다는 김어준이 더 대중들에게 훨씬 친숙하게 그리고 따듯하게 다가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필리핀에서 비행기 자격증으로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고 있으며 국내의 정치상황과 경제상황을 피부로 느낄 수 없는 진중권보다는 대중과 섞여있고 국내 나꼼수를 억압하려는 세력들에 굴복하지 않고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김어준이 요즘엔 더 논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요즘 진중권이 나꼼수를 비판하자 조중동이 그걸 받고 엄청 띄어주며 김어준보다 낫다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는 현실은 오랑캐로 오랑캐를 견제한다는 이이제이 전략도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 21. ...
    '12.1.7 10:53 AM (125.186.xxx.5)

    진중권과 김어준은 전혀 다른스탈입니다 비교자체가 안되요
    전 여전히 시국돌아가는게 머리아프고 이해할수없는일이 참 많은 사람이긴하지만
    나꼼수에 대한 부정적인 논리는 우리의 적.. 이에 동조하는 사람은 아니지요
    전 스스로 제가 평범한 국민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지나보면 진중권의 의견이 옳았던게 많다는건 동의합니다. 또한 요즘 나꼼수열풍이고 동조하는 의견도 많지만 대중적이라는거.. 다르게말하자면 이것또한 선동이겠죠.. 이것의 위험수위조절또한 필요하다는 그럭저럭 평범하게 사는 사람입니다

  • 22. ...
    '12.1.7 11:00 AM (211.202.xxx.80)

    나꼼수, 마음이 따뜻하고 머리도 좀 따뜻하고, 선동 잘 하고, 그러죠. 저도 꼼수 즐겨 듣고 재밌어 하고 4인방 귀엽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선동에 뽐뿌질이란 점은 감안하고 듣습니다. 아니 그러라고 그렇게 비속어 섞어 쓰고 농담하고 웃어대는 거 아니었습니까. 그걸 우상으로 만드는 거 위험해요. 그래서 위험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고, 그 지지자들이 발끈해서 틀린 거 틀렸다고 하는 진중권을 어찌보면 MB보다 더 싫어하는 행태를 보니 진중권이 얼마나 필요한 사람인지도 알겠습니다. 균형 잡고 까주는 사람이 없으면 괴물이 됩니다. 한나라당 욕하면서 똑같이 되면 어쩌나요.

  • 23. ...
    '12.1.7 11:04 AM (125.186.xxx.5)

    윗분말씀에 동의하면서..
    요즘 82 분위기 보면서 가끔 한나라당지지자들과 다른게 뭘까라는 생각 많이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균형이예요. 여기 어느누구도 진실을 알꺼라 생각 안합니다

  • 24. ,,
    '12.1.7 11:08 AM (75.195.xxx.178)

    211.202.xxx.80님.
    국민들은 mb 싫어하는거에 진중권은 게임이 안되네요.

  • 25. 지나
    '12.1.7 11:10 AM (211.196.xxx.198)

    원글님 이상해요.
    각자 개성이고 장기려니 하고 보면 되는 것이지
    왜 누가 더 낫고 누가 더 못하다는 식의 글을 쓰시나요?
    두 사람, 두 집단 팬들 이간질 시키려는 의도로 읽힙니다.

  • 26. 목아돼
    '12.1.7 11:21 AM (59.26.xxx.239)

    균형 잡고 까주는 사람이 없으면 괴물이 됩니다. 한나라당 욕하면서 똑같이 되면 어쩌나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이말에는 동감 김용민교수가 그랬죠 똑같은 괴물이 되지않겠다고

    그러기위해서는 웃으면서 싸워야한다고

    똑같이 비장해지면 지는겁니다

  • 27. 진중궈니
    '12.1.7 11:21 AM (203.170.xxx.233)

    그사람한테 안까일 사람 이세상 0.1프로
    그사람한테는 한나라나 민주나 엠비나 나꼼수나 거기서 거기
    자기만 고고한 인간.

    옆에서 안봐서 모르죠 그인간이 어찌 사는지는.

  • 28. 나꼼
    '12.1.7 11:23 AM (203.170.xxx.233)

    나꼼이는 반 엠비로 나온거죠.
    그러니 둘은 비교할것도 없고 그 존재 이유로 보면 됩니다.

    진중권니도 존재이유는 분명있죠.
    근데 졸렬하거나 너무 말투가 맘에 안들때가 있어서 팔로잉은 끊었어요

  • 29. 진중권
    '12.1.7 11:25 AM (203.170.xxx.233)

    근데 요즘 정봉주한테 하는거보니 진중권씨 정나미가 떨어짐.

    인간미가 없네요.

  • 30. ...
    '12.1.7 11:30 AM (14.52.xxx.173)

    그전에 정봉주가 말도안되게 깠죠

    나꼼수에 질투심에 눈멀어 어쩌구 하면서
    아프리카 티비까지 깠죠

    물론 나중에 사과를 하기는 했다고 하지만....나꼼수는 김용민교수 말대로 그런 괴물이 되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주위사람들이 놔두지를 않네요

    나꼼수를 위태하게하는건 엠비가 아니라
    이런 광팬들이 아닌가 한번 생각해봐야할 문제입니다

    오히려 엠비는 정봉주를 억울하게 국민을위해 싸우다 추운겨울날
    옥살이를 하게된 위대한 정치인으로 만들어버렸죠

  • 31. 진중권트위터
    '12.1.7 11:46 AM (114.207.xxx.31)

    지금 개판 오분전입니다 진중권이 bbk 는 경제를 잘모르는 각하가 꽃뱀한테 다한거라는 식으로 글을 썼더만요

    정봉주 가 팩트없이 개인적인 관심을 가진사건일뿐이란식으로 ..항의하는 다른트위터들에게 아주 말하는뽄세가 아주 막장이더만요 정나미 뚝떨어지는인간

  • 32. 쓸개코
    '12.1.7 12:04 PM (122.36.xxx.111)

    굳이 그 두 대상을 놓고 편을 갈라야할 이유를 모르겠네요.
    진중권은 진중권이고 나꼼수는 나꼼수지..

  • 33. 허어
    '12.1.7 12:22 PM (211.234.xxx.253)

    위의 그런데요님/
    진중권이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까지 덜 떨어지진 않았습니다ㅡㅡ;;

  • 34. 그만하죠
    '12.1.7 12:47 PM (118.38.xxx.44)

    진중권팬도 진중권도 관심들 좀 받고 싶은가본데
    이정도면 많이 놀아준거 아닌가요?

    갈길 바쁘고 먹고 살기도 바쁜데 진중권하고 싸워 얻을게 뭐라고 시간낭비 노력낭비하겠습니까.
    진중권이나 그 팬들과 입씨름 해 봤자 아무것도 안생겨요.
    아무런 영양가 없는 짓에 노력과 시간을 쓰지 말고 우리 스스로를 아끼자고요.

  • 35. ..
    '12.1.7 1:43 PM (59.19.xxx.165)

    JK가 봉하마을 가면 다 용서 되나

  • 36. ,,,,,,,,,
    '12.1.7 1:56 PM (211.177.xxx.104) - 삭제된댓글

    진중권 요즘 보면 사안을 정밀히 파악도 못하고 있어요.
    그러니 헛방질일수박에.

  • 37. phua
    '12.1.7 1:57 PM (1.241.xxx.82)

    지금은 나꼼수 4인방이 있어서 잠시나마 웃고 삽니다.
    그래서 그들 4명이 참 고맙고 소중합니다.

    소고기 때 진중권씨가 있어서 든든헸던 것 처럼.

  • 38. 포박된쥐새끼
    '12.1.7 2:01 PM (118.91.xxx.77)

    원글 211.106.xxx.160은 이간질 하는 게 목적인 것 같네요.

    원글이 쓴 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154976&page=1&searchType=sear...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155753&page=1&searchType=sear...

  • 39. 첫댓글님
    '12.1.7 3:22 PM (125.177.xxx.193)

    완전 동감입니다!!!!

  • 40. ..
    '12.1.7 6:10 PM (116.39.xxx.119)

    까야할 인간과 까지 말아야할 인간 구별은 해야죠.
    자기가 무슨 신이라도 된듯 다 까고 다니면서 자신에 대한 까임이 조금만 있음 난리나죠.
    그리고 까야할때와 참아야할때를 구별할줄도 알아야죠.
    요즘...뒤로 들리는 이야기도 그렇고 그의 멘션도 그렇고 많이 추접합니다.
    지금 우리한텐 냉정한 이성론자보단..좀 부족하지만 다친 마음을 어루만지고 혼자가 아니라는 따뜻함을 줄 사람이 더 필요해요.'그리고 진중권...필리핀에 있죠? 일단 들어와서 싸우라하세요. 들어와 잘난척하라 그겁니다.
    꼼수를 까려면 꼼수를 좀 듣고 까라 그겁니다.bbk도 그러고 몰라도 너무 모르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97 민노당 사표론자였고 신자유주의자인 유시민이 5 ... 2012/01/07 1,115
55896 영화 사진집 같은 거 구할 수 있나요? 1 푸른연 2012/01/07 947
55895 발효가 잘 됬는데 왜..빵이 딱딱해 질까요? 2 베이킹 2012/01/07 1,313
55894 복장터지는 내딸-- 8 ---- 2012/01/07 2,604
55893 유시민은 지금 초조하죠...진보통합은 했는데 6 ... 2012/01/07 1,344
55892 저 깜짝 놀라는 분 글에 댓글 달지 말았음 좋겠어요. 15 에이 참 2012/01/07 2,010
55891 남자들은 여자의 어떤 면을 보고 결혼을 결심할까요? 7 .. 2012/01/07 5,898
55890 인삼 얼려서 보관해도 괜찮나요? 6 삼계탕 2012/01/07 4,719
55889 댓글 달아주는 사람도 그 원글님과 똑같은 수준임 11 ㅇㅇ 2012/01/07 1,220
55888 내가 나이가 들어도 변하지 않는것 3 chelsy.. 2012/01/07 1,604
55887 각탕 효과 좋네요. 3 2012 2012/01/07 2,833
55886 이 코트 좀 한번 봐주실래요? 20 아기엄마 2012/01/07 3,688
55885 인사동 근처에 차댈 곳 있나요? 3 help 2012/01/07 1,100
55884 김선영씨의 미래는 어떨까요? 1 ch 2012/01/07 1,599
55883 해외 아동 결연 후원,, 어느 단체와?? 3 후원 2012/01/07 986
55882 능력없다고 쫓겨난 마누라 보았어요? 4 ... 2012/01/07 2,930
55881 펜디 매장 인천, 부천지역중 어느 백화점에 있는지 아시는분?.. 1 스카프 2012/01/07 1,757
55880 경단 만들어주다가 망했어요 급질!! 도와주세요!! 4 망했다ㅎㅎ 2012/01/07 968
55879 사랑받을 가치도 없는 여자가 8 chelsy.. 2012/01/07 3,222
55878 정신세계가 이상한 요주의 인물들 4 .... 2012/01/07 1,911
55877 세입자에게 전세금 대출에 동의해주면 불이익이 없나요? 4 집주인 2012/01/07 1,896
55876 ktx 예매하고 차출발시간에서40분지나면 얼마 환급인가요? 1 부자 2012/01/07 968
55875 하지만 결혼은 반드시 할 필요가 없죠 6 다른시선 2012/01/07 2,238
55874 케케묵은 제사보다는 동양고전교육을 부활하는 게 바람직 5 푸른 2012/01/07 988
55873 유시민 "나도 돈봉투 경험"…민주 ".. 6 호박덩쿨 2012/01/07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