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기 먹을때 먹는 파겉절이 양념

이요.. 조회수 : 10,115
작성일 : 2012-01-07 09:10:29

고추가루,설탕,식초,간장 이렇게 넣음 되나요?

달콤새콤한것이 더 맛나겠죠?

혹시 다른 비법 있으신분 부탁드립니다.

 

 

IP : 125.182.xxx.9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법은 아닌데요
    '12.1.7 9:13 AM (218.156.xxx.70)

    저는. 요리 잘 못해서... 시판 초고추장 넣고 고춧가루, 참기름, 깨소금 더 넣어서 했더니
    식구들 잘 먹네요
    그리고 파절이랑 양파랑 차가운물에 담갔다가 했더니 아삭아삭 엄청맛나요

  • 2. 울트라권
    '12.1.7 9:15 AM (125.182.xxx.98)

    그죠 식초는 좀 아니죠 언니가 새콤달콤하게 하라는데.. 고기집에서 어떻게 먹었나 기억이 안나네요..
    고맙습니다.

  • 3. ..
    '12.1.7 9:16 AM (218.238.xxx.116)

    전 고추장은 넣지않고 원글님 말씀하신데에 매실액기스를 조금넣어요.
    설탕은 넣지않구요..단걸 안좋아해서 매실액시스만으로도 제 입맛엔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에 통깨 좀 뿌려줘요.

  • 4. ..
    '12.1.7 9:17 AM (218.238.xxx.116)

    식초 전 넣어요^^

  • 5. 클로버
    '12.1.7 9:18 AM (121.129.xxx.236)

    저도 지금 원글님처럼 딱 그렇게 했어요

  • 6. 소라
    '12.1.7 9:18 AM (211.109.xxx.39) - 삭제된댓글

    전 고추장아찌나 양파장아찌 있을때는 그 국물? 좀 넣구 나머지는 님과 같구요
    아니면 식초 넣을때도 있네요.

  • 7. 울트라권
    '12.1.7 9:19 AM (125.182.xxx.98)

    다들 식초 넣으시는 분위기네요..집에서 겉절이 처음 해볼거라 저희만 먹는거면 괜찮은데 손님도 오실거라서요..댓글 주신분들 감사드려요.

  • 8. ..
    '12.1.7 9:20 AM (1.225.xxx.8)

    http://blog.naver.com/banana365/10071566758

  • 9. ...
    '12.1.7 9:34 AM (211.209.xxx.69)

    저도 원글님 쓰신대로 넣어요 통깨 같이 넣고요

  • 10.
    '12.1.7 10:09 AM (58.234.xxx.93)

    식초 안넣어요. 고춧가루 참기름 깨소금 매실엑기스 조금.

  • 11. 고기에 따라
    '12.1.7 10:20 AM (69.112.xxx.50)

    삼겹살 같은 돼지고기를 먹을 때는 초고추장에 참기름 조금 넣고 하구요.
    소고기 먹을 때는 간장을 물에 좀 희석하고 식초 설탕 조금만 해서 소스 만들어 놓고 개인 서빙하고
    파채는 계속 리필해서 적셔먹게. 그렇게 해요.

    삼겹살 먹을 때 파채무침은 식구들끼리 먹을 때는 그때그때 넣고 싶은 거 넣는데
    손님상에 낼 때는 간장 들어가면 색이 우중충해져서 ..
    그래서 단지 색감의 이유때문에 초고추장 쓰네요. ^^

  • 12. 저는..
    '12.1.7 10:25 AM (112.185.xxx.182)

    고추가루, 매실액기스, 간장, 깨소금(통깨 섞인 것) 참기름 살짝

  • 13. ^^
    '12.1.7 10:36 AM (14.51.xxx.45)

    [원글님 양념+ 깨소금,참기름] 해서 먹어요~
    맛나요.

  • 14. ..
    '12.1.7 10:39 AM (211.110.xxx.93)

    전 원글님 양념에 참기름만 추가해요. 다들 맛 있다고 하더라고요.

  • 15. 식초는
    '12.1.7 11:55 AM (125.186.xxx.11)

    안 넣구요
    원글님 양념에서 간장고 빼고..
    고춧가루 소금 참기름 깨 멸치액젓.
    요렇게하면 고깃집 파무침 얼추 비슷해요

  • 16. 식초
    '12.1.7 12:45 PM (211.244.xxx.54)

    꼭넣어요 저는 고추장보다는 고춧가루만 놓고요 마늘도 조금 간장대신 멸치액젓 조금넣구요
    원글님 설탕은 되도록 안넣는게 좋죠 이로운 성분을 파괴한대요
    안 넣어도 깔끔하고 칼칼한 맛이 있어요
    정 달달한게 좋으시면 매실액기스가 졸을듯해요
    설탕 성분이 많이 중화되서 영양분 파괴도 덜하겠죠
    암튼 예전에 식품영약학과 교수님이 그러시더라구요

  • 17. 부자패밀리
    '12.1.8 12:23 AM (1.177.xxx.178)

    식초 안넣으면 무슨 맛으로 먹는지 모르는 1인.
    전 꼭 넣어야해요

  • 18. LA이모
    '12.1.8 1:17 AM (76.172.xxx.248)

    파채 썰어서 물에 비벼서 헹구면 파가 컬이 생겨요. 거기에 양파 가늘게 채썰고 상추도 찢어 넣고 고추가루, 소금, 설탕, 식초 넣고 요리술, 올리브유, 참기름 or 들기름 좀 넣으면 윤기가 좔좔 흐르고 입에 착착 붙는 맛난 샐러드같은 겉절이 완성

  • 19. 식초
    '12.1.8 2:40 AM (125.141.xxx.221)

    식초보다 마늘 장아찌나 피클 국물을 좀 넣으면 약간 새콤한 맛이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588 시누 병원비 얼마정도 줘야 할까요? 4 .... 2012/01/22 1,676
62587 죄송한데 쪽밍크 어떤가요??? 밍크 2012/01/22 4,075
62586 차례 지내고 8시 30분 출발 무리인가요?^^;; 3 우울한 며느.. 2012/01/22 2,138
62585 팟캐스트가 뭔가요? 3 ... 2012/01/22 2,142
62584 친정 어머니 수분 크림 좀 추천해 주세요.. 11 2012/01/22 3,364
62583 워킹맘들 조언좀부탁드립니다. 4 즐겨찾기이 2012/01/22 1,516
62582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6 세우실 2012/01/22 555
62581 교장선생님 연설은 왜 항상 길까요? 8 ..... 2012/01/22 1,175
62580 뼛속까지 서민이라고? 12 알바싫어 2012/01/22 1,782
62579 여자화장실에 줄이 길게 늘어서 있는건 8 ... 2012/01/22 2,742
62578 대통령이던 손녀가 뭘 입던 관심 없어요. 20 그게 2012/01/22 2,930
62577 안갔어요 10 혼내줄거야 2012/01/22 2,121
62576 명절 최대 스트레스가 되고 있는 시숙이야기 2 미치겠다 2012/01/22 2,163
62575 책 많이 읽으시는 분~ 7 울 아이의 .. 2012/01/22 2,230
62574 적우 순위? 7 너무 아쉬워.. 2012/01/22 2,883
62573 19평 오피스텔 관리비가 40만원 ㅠㅠ 9 관리비 2012/01/22 7,625
62572 묵주기도 1 로사 2012/01/22 1,370
62571 분단비용이 많을까? 통일비용이 많을까? 1 safi 2012/01/22 841
62570 박완규 하망연 코러스 1 박완규 코러.. 2012/01/22 2,668
62569 (60대)누워서 눈을 뜨니 천장이 핑핑돌게 보이신데요 24 증상이 2012/01/22 2,438
62568 부러진 화살 3 영화감상 2012/01/22 1,509
62567 이 시간 KTX 등 기차표 많네요 2 이상하네 2012/01/22 1,546
62566 딱 두글자로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법. 4 쐬주반병 2012/01/22 2,328
62565 새우튀김 오징어튀김 등 튀김류보관 3 컴앞에 대기.. 2012/01/22 3,317
62564 ---아랫눈가 마스카라번진것 지우기--- 8 지우기 2012/01/22 2,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