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리프팅 해보신분 계세요? 브이라인리프팅, 이지리프팅 같은거요..

... 조회수 : 5,841
작성일 : 2012-01-07 08:09:21
삼십대 중반인데 피부가 쳐져서 팔자주름도 심해지고...  
귀족수술을 할까, 레이져 리프팅을 할까 , 실리프팅을 할까 망설이다가 실리프팅으로 맘이 많이 쏠립니다. 
실리프팅을 하면 당장은 효과가 눈에 띠는데 오래 가지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병원광고에서는 하나같이 일, 이년이라고 하지만 떠도는 글들을 보면 두어달 간다는 얘기도 있고... 
실제 시술을 받아 보신 분들의 경험담을 듣고 싶어요~. 
도움 말씀좀 부탁드릴게요~. 
IP : 125.185.xxx.8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헉..
    '12.1.7 9:43 AM (58.234.xxx.93)

    실리프팅이 한두달이요? 어쩐지 병원 상담해보니까 실리프팅보다는 레이저를 권하더군요.
    저는 실리프팅 말고 최근 줌성형외과에서 하는거.. 그건 그냥 근육 댕기는거 안면 거상하고 비슷해보이던데 그걸 해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효과가 몇년인지 알수가 없고..돈도 좀 비싸더라구요. 300이상.

  • 2. 콩고기
    '12.1.7 9:54 AM (59.26.xxx.239)

    리프팅 몇년전에 했었는데 효과 없진 않습니다

    전 아큐리프트하고싶어요
    얼굴살장난아니게 쳐지거든요

  • 3. ..
    '12.1.7 10:00 AM (58.234.xxx.93)

    콩고기님 실리프팅 효과 몇년가나요?
    아큐리프트는 집밖에 오래 외출이 불가능한거 같더라구요.
    전 줌성형의 타이트리프팅을 알아보고 잇거든요. 지방주입도 오래 못간다고 해서. 제 얼굴이 갸름하긴 한데 살이 많았었는데 그게 빠지면서 정말 너무 빈곤해보이는데 쳐져서 더 흉해요. 이걸 잡아댕겨놓음 더 빈곤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도 지방주입은 싫으네요. ㅠㅠ

  • 4. 콩고기
    '12.1.7 10:13 AM (59.26.xxx.239)

    헉 그런가요
    그럼 아큐리프트는 포기해야되겠네요

    타이트리프팅은 뭔가여ㅛ?

    실리프팅은 효과가 드라마틱하진 않았는데 그게 몇년전이라 나름 어려서 그런지 볼 지방주입이랑 같이했엇는데 괜찮았던거같아요

    제가 얼굴살은 많은데 탄력이 하나도 없어요
    저도 알아보는 중인데

  • 5. ..
    '12.1.7 10:16 AM (58.234.xxx.93)

    지방주입을 할려면 지방을 빼야하는데 그럼 허벅지가 쏙 들어간다네요. 그래서 좀 보기가 너무 심하게 안좋대요. 그리고 얼굴 지방도 금방 사라진다고.. 전 이제 40대초반인데 어린것도 아니고 지방주입해서 2주정도는 괴물이던데.. 그렇게 고생하고 금방 빠지고 이런건 좀..ㅠㅠ 아큐리프트가 탄력쪽으로 괜찮은거 같긴 해요. 2주정도 외출 못하는건 지방주입하고 비슷한거 같고 저도 그쪽 땡기긴 하는데..
    바로 드라마틱 효과는 브이라인 같기도 하구요.
    첨에 브이라인 할려다가..
    브이라인은 그냥 얼굴이 뾰족해지기만 한데 제가 보기엔 애프터가 별방 이쁘지 않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다른데 알아본건데..
    너무 비싸서 말이죠. 엄마랑 같이 할려고 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994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보니 감개무량..ㅠㅠㅠ 1 아..세월이.. 2012/03/17 604
82993 두부..개봉 안했지만 유통기한 사흘 지난거;;; 버려야 겠죠? 19 ff 2012/03/17 21,468
82992 삼양에서 새로나온 라면 드셔보신분 1 힘내 2012/03/17 1,594
82991 불륜여교사 사건기사 보셨어요?? 25 ~~ 2012/03/17 19,580
82990 기름 어떤거 쓰시나요? 저기... 2012/03/17 718
82989 주말농장 문의요~ 2 주말농장 2012/03/17 1,327
82988 영어공부를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제가 쓴 방법입니다) 771 통번역사 2012/03/17 171,246
82987 간호학과로 편입 8 가능한지 2012/03/17 6,185
82986 요즘 라면 맛없어졌지 않나요? 12 ..... 2012/03/17 2,279
82985 고학년 어머니들 고견을 바랍니다. 9 한자 2012/03/17 2,344
82984 시아버지랑 설에 싸워 안갔던 일을 올렸던 며느리입니다.. 26 하이얀섬 2012/03/17 9,460
82983 맞춤법 수업을 어떻게 재밌게 2 노하우 2012/03/17 998
82982 성격이 팔자 라는말 공감하시는지요? 16 새벽 2012/03/17 6,171
82981 이 분 음색 마음에 드세요? 有 3 ..... 2012/03/17 1,187
82980 뭐 이런 프로그램이 다 있죠? 수필가 2012/03/17 881
82979 연필깍이의 지존 15 ... 2012/03/17 3,501
82978 살기 좋은 소형아파트 동네는 과연 어디? ^^ 2 고고씽~ 2012/03/17 2,489
82977 어제 방송3사 파업 콘썰트 지금 재방송해요. 4 아프리카서 .. 2012/03/17 798
82976 나 이외에 많이 먹는 사람 완전 싫어~~~ 밥상에서 소리쳤어요ㅠ.. 32 족발족발 2012/03/17 3,988
82975 저 베스트 라면 원글이예요. 34 아이고 2012/03/17 9,189
82974 아이 교육,참 어려워요. 9 교육문제 2012/03/17 1,480
82973 빨간 라면 추천 부탁드려요 15 빨간 라면 2012/03/17 1,292
82972 볶음밥 채소 최고의 조합은 무엇인가요? 22 앨리스 2012/03/17 3,738
82971 참 사소한게 짜증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요 15 나도 2012/03/17 2,933
82970 수서삼성 아파트 살기 어떤가요? 2 수서삼성 2012/03/17 3,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