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면서 제 생각이 조금 정리가 됐고요
그리고 댓글들 보면서도 다시 한 번 더 정리했어요
네, 그렇게 절실하지는 않지요
먹고는 살아요
제가 만족하지를 못해서 문제죠
현재 제가 할 수 있는 일로서는 최선의 최고의 일이라고 생각해요
현재 제 상태 아시는 분들도 읽으실 수도 있어서...
일단 제 글은 삭제하고
댓글들 감사히 마음에 담겠습니다.
아마 이 일 그만두어도 또 다시 일하겠다고 나댈것 같아서
당분간 이 일 계속 하려구요^^
글 쓰면서 제 생각이 조금 정리가 됐고요
그리고 댓글들 보면서도 다시 한 번 더 정리했어요
네, 그렇게 절실하지는 않지요
먹고는 살아요
제가 만족하지를 못해서 문제죠
현재 제가 할 수 있는 일로서는 최선의 최고의 일이라고 생각해요
현재 제 상태 아시는 분들도 읽으실 수도 있어서...
일단 제 글은 삭제하고
댓글들 감사히 마음에 담겠습니다.
아마 이 일 그만두어도 또 다시 일하겠다고 나댈것 같아서
당분간 이 일 계속 하려구요^^
저런 핑계가 있으면 일못해요.
직장맘들애도 항상 건강할순없죠.
님은절박하지 않기때믄에
이 핑계저핑계로 흐지부지될 것같습니다.
제 직장 동료 선배분도 "절박"이란 말을 하시더라구요
그렇죠.
마음에 콕 들어오네요
직장맘들 애들도 항상 건강할 순없죠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일할때 친정아버지 암수술받고 투병하고 있었어요.
상사 눈치봐가며 병원간병 다니고, 수시로 노트북 들고 병원가서
밤새워서 일하고, 거의 밤 10시되야 퇴근하는게 일상이였어요.
집안일 다 돌보며 , 집안일 때문에 일못한다는건
일을 꼭해야만 하는 사람입장에서는 , 일이 그만큼 절실하지않다라고
밖에 안보여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이상한 생각이겠지만,
제가 일함으로해서
작은아이한테 해가 가는건가 하느 이상한 미신 같은 생각에 자꾸 사로잡혀서요
하긴 절실하고 꼭 일을 해야만 한다면
그럼에도 일을 하겠지요.
님이 왜 일을 하고싶은신지, 그걸 한 번 본인에게 물어보세요
당장 생활이 급한 것도 아니고
그렇게 적은 액수 벌면서, 본인 만족도 없으면서, 집에서 썩기 아까운 전문직도 아니면서
이건 아닌거 같네요
집에서 아이들 잘 챙기는 것도 커리어입니다
정 나가 용돈을 벌고 싶으시다면
근처 편의점 캐셔라도 건강한 일을 하세요
몸도 좀 움직이고 시간도 규칙적이고요
일은 하고 싶지만, 막상 일을 시작하시면 하고 싶지 않으신거 같아요 .. 발가락 골절, 손가락 골절,, 이런일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둔다면,, 그건 정말 핑계이지 않을까 싶어요.. 아파트 근처에도 편의점 많은데,, 아르바이트를 하실거면,, 아파트 근처에서 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정말 팔자 좋고 한가한 사람 많네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