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잘 못하는 여자입니다. 정리는 못하지만 정리안된 집이랑 냉장고보면 짜증이 막나고
집안일도 못하는 한심한 여자같고 암튼 지저분한건 무지싫어하는데 정리가 안되요.
냉장고 정리 잘 하고픈데 어찌해야 될까요 멀티락이랑 창신몰 도어포켓용이랑 실리쿡용기 등등 정리할용기를 찾고 있는데
검색해봐도 후회안하고 잘쓸지 걱정이 앞서서요 정말 추천 좀 해주세요
정리 잘 못하는 여자입니다. 정리는 못하지만 정리안된 집이랑 냉장고보면 짜증이 막나고
집안일도 못하는 한심한 여자같고 암튼 지저분한건 무지싫어하는데 정리가 안되요.
냉장고 정리 잘 하고픈데 어찌해야 될까요 멀티락이랑 창신몰 도어포켓용이랑 실리쿡용기 등등 정리할용기를 찾고 있는데
검색해봐도 후회안하고 잘쓸지 걱정이 앞서서요 정말 추천 좀 해주세요
정리를 잘 하려면,, 용기를 사는 게 아니라.. 안에 들어가 있는 걸 버리세요.
용기에 넣어도 쌓이기 시작하면 똑같아요
완전 같네요,
정리 못하고 정리 안되어있는건 싫어하고...
저도 답 알고 싶어요.
제가 정리 못하는, 그래서 책도 사보고 용기도 사보고 했던 사람입니다. 냉동실엔 비닐류가 좋고요. 음님 말씀처럼 내용물 정리가 더 중요합니다. 용기때문에 공간이 필요하고 그래서 더 지저분해지는 - - - - -
다른것 없어요 딱먹을거만 사는거에요 저희 냉장고 진짜 오래간만에 텅텅비는데 전 일주일 먹을거만 사요 단위 큰것 절대 안사고요 지금 냉동고에는 멸치하고 사골 고추가루가 다에요 냉장고도 딱 먹을거만 정리요 다른것 필요없어요 필요한것만 사고 나머지는 과감히 버려야 해요
음식을 소량 사시구요
지금부터 장 보지말고 냉동실에서 꺼내서 상 차리세요
아마 왠만한 집은 있는걸로 일주일 이상 버틸거에요
그리고나서 버릴거 버리고 새로 시작하세요
용기도 조금은 필요한데,,용기 써서 정리하면 훨씬 덜 들어가요
보기만 좋을 뿐입니다
냉장고를 비우고 소량씩 사시면 깨끗해요.
찾기도 쉽고. 물건을 쟁이지 않으면 정리 잘 되요. 님 쓰신 거 다 사서 정리해봤는데, 쌓여서 들어가는 건 몇 년 지나도 버리긴 아깝고 소량씩 쓰는 계륵이었어요.
윗분들 처럼 과감하게 버리세요. 냉장고비우고,
용기사는것은 또다른 짐만드는것이고 기껏정리해서 넣으면
용기가 차지하는 자리도 많고 시간지나면 또 복잡해져요.
얼마전 인터넷에 냉장고 정리하는것 떴는데요.
그렇게 정리해놓고 오래가지 못할겁니다.
먹고사는게 그렇게 딱딱 떨어지는게 아니어서,
냉동실엔 비닐팩에 정리해서 넣으시고, 종류별로 분리하면
찾기가 쉽습니다. 일단 비우세요. 그때그때 필요한것은
사서 빨리없애고.. 살아보니까 그방법이 가장 냉장고가 깔끔합니다.
냉장고 비우라는데 저도 한표..
아기 낳고 도우미 아주머니가 정리하겠다고 하셔서 그러시라고 했더니
오래된 음식물들 싹 다 가져다 버리시라고요. ㅋ 물론 저도 동의했고요.
제가 정리했으면 아까와서 절대 못 버렸을 것들이긴 한데.. 일단 버려지고 나니 그리 아쉬운것도 모르겠어요.
한두가지 아깝다 싶은것도 있긴 하지만요.
그렇게 냉장고가 비워지고 나니 정리라고 할것도 없네요. 따로 정리 안해도 빈곳이 많으니 깔끔해 보여요. ㅎ
쟁여두는 버릇 하지 마세요.
저희 냉장고는 진짜 텅텅 비어서 사다놓은게 얼때도 있을정도-ㅂ-;
냉동실엔 급할때 비축한 국거리고기랑 돈까스 두장 국물낼때쓸 다시마,새우,멸치,황태밖에 없어요.
그냥 생선먹고 싶음 그때그때 장봐 먹고 고기먹고 싶어도 그때그때 장봐 먹어요.
기껏 냉장육사와서 냉동해놓으면 뭔가 싶어서 ㅎㅎ 그리고 어차피 쟁여두는 식재료는 정말 잘해먹고
정리정돈 잘하는 사람 아니라면 냉동실 구석에서 빛보기 힘들더라구요.
피자시키고 남은 피클이니 케챱, 뭐에 딸려온 뭐. 이런것들 언젠간 먹겠지 하는 생각보단 그냥 버리시는것도
좋아요. 장봐오면 채소들 대충 다듬고 소분할거 소분하고해서 그자리에서 냉장고로 들어가야지
검정 비닐채로, 통째로 넣으면 버리는거 나오기 쉽상이구요.
정리는 원래 어려워요.
아예 정리거리를 안만드는게 최고죠.
하루 날 잡아서 안먹고 묵혀둔 것 싹 버리시고
있는 재고식품들 얼른 드시고 냉장고를 비우세요.
냉장고 수납용품 사는 것은 절대 반대요!
그것들이 오히려 더 짐이 되버리고 공간만 차지해요.
정 필요하시면 다이소 1000-2000원 짜리 바스켓 사이즈맞는것 몇개 구매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642 | 맞벌이...가사 분담때문에 싸워요...속상해요 6 | 여름 | 2012/01/06 | 1,812 |
55641 | 위 vs 엑스박스360 유치원 초등아이와 함께 놀기 좋은 게.. 5 | 가족게임기 | 2012/01/06 | 1,240 |
55640 | 아이 과외 선생님께서 결혼하시는 경우 보통 부조하시나요? 2 | 겨울아이 | 2012/01/06 | 1,455 |
55639 | 검찰 MB 친구 천신일 회장 '무죄' 부분 항소 포기 3 | 세우실 | 2012/01/06 | 752 |
55638 | 냉장고정리잘하고싶어요 10 | 정리잘하고픈.. | 2012/01/06 | 3,534 |
55637 | 왜이리 말길을 못알아 들을까?당연 훈련소가서도 5 | ... | 2012/01/06 | 1,086 |
55636 | 고양이 탈을 쓴 목사아들돼지 5 | .... | 2012/01/06 | 1,717 |
55635 | 쿨링아이젤이 뭔가요? 1 | 커피나무 | 2012/01/06 | 953 |
55634 | 하이킥내용질문요~ | 박하선 | 2012/01/06 | 663 |
55633 | 핑크싫어님 어디 계세요? 게시판에 쓰레기가 자꾸 떠다녀요.. 내.. 4 | 출동바람 | 2012/01/06 | 726 |
55632 | 내가 알바는 절대 아니고 강남에 집있는 사람인데 18 | ... | 2012/01/06 | 3,330 |
55631 | 혹 도움이 되실까해서요(통신비 절약이요) 4 | 미리 | 2012/01/06 | 2,297 |
55630 | 학원을 보내지 말라는 남편 13 | 안맞아 | 2012/01/06 | 3,259 |
55629 | 옷 기획상품은 많이 안좋을까요? 9 | 기획 | 2012/01/06 | 2,436 |
55628 | 테스트 1 | 행복 | 2012/01/06 | 501 |
55627 | 부부들과 미혼친구 놀러갈때 비용문제 31 | d | 2012/01/06 | 4,711 |
55626 | 이불 추천좀 해주세요.. 1 | ... | 2012/01/06 | 667 |
55625 | 中당국자 "韓, 어민에 무조건 무기쓰면 안돼".. 1 | 참맛 | 2012/01/06 | 603 |
55624 | 어리굴젓 상한것 어떻게아나요? 1 | 궁금 | 2012/01/06 | 3,905 |
55623 | 박원순 주변에서만 이런일이... 31 | 어떻게 | 2012/01/06 | 3,053 |
55622 | 거짓말 잘하는 사람여~ 3 | 김지현 | 2012/01/06 | 1,666 |
55621 | 신랑의 간단밥상...도와주세요 선배님들 3 | ㅎㅎ | 2012/01/06 | 1,274 |
55620 | 영어사전 버려도 될까요? 6 | 크하하 | 2012/01/06 | 1,653 |
55619 | 여기 정말 개룡남 이야기가 있군요(펌) 4 | 박봉 | 2012/01/06 | 3,358 |
55618 | 전세만기전 재계약할지 나갈지 의사를 밝히지 않는 세입자는... 7 | 집주인 | 2012/01/06 | 2,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