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들과 미혼친구 놀러갈때 비용문제

d 조회수 : 4,607
작성일 : 2012-01-06 16:43:49

친구 커플이 총 4쌍 모두 부부구요

아이들도 1명씩 최소 있구요

저만 혼자 싱글이에요

참고로 전 독신주의구요

 

이번에 콘도빌려서 놀러갈건데 1박2일로요

팀으로 하면 5팀인데 5분의 1씩 비용나누거든요

이번엔 저렴하게 갈거라 괜찮긴 한데

비용이 좀 나오고 하면 가끔 좀 억울할때도 있어요

여긴 기혼분들이 많아서

제 입장을 이해못할 분들이 많을지도 모르겠네요

머릿수로 엔분의 일하는게 아니라(아이들빼고 어른들만요)

오분의 일하는게 어쩔땐 좀 그런데

제가 절대 소수니까 딱히 말하기도 그렇고

워낙 이렇게 이전부터 놀다보니 말하기가 껄끄럽네요

이번에도 아이들때문에 방하나 더 빌리는데

그 비용도 제가 엔분의 일하는데

그냥 지금처럼 하던대로 하는게 나은가요?

IP : 125.146.xxx.224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6 4:46 PM (203.244.xxx.254)

    아니 왜! 1/5를 하나요? 같은 싱글로서 보기만 해도 억울합니다.
    사실 애들까지 포함해서 1/머릿수 해야하는데..
    내는 이런데는 안갈란다~~ 전 가기 싫어요.

  • 2. 내비도
    '12.1.6 4:47 PM (121.133.xxx.110)

    친구분께 직접 말해보시는게 어때요?
    그것도 이해 못해주면 안되죠. 그리구 독신주의인거 뻔히 아실텐데.
    만약, 서러우면 시집가라~ 라고 답변이 오면 .......알아서 처신하시구요 ^^;;

  • 3.
    '12.1.6 4:48 PM (199.43.xxx.124)

    기혼이고 애도 있지만 말도 안돼요.
    사람 수로 나눠야 한다고 말해야죠.

  • 4. ...
    '12.1.6 4:49 PM (14.46.xxx.156)

    계모임 같은거라면 계비 똑같이 내고 그돈 남는걸로 여행가는경우 어쩔 수 없지만
    그게 아니고 여행을 가기위해 돈을 거두는 거면 당연히 인원수 대비로 돈을 내야죠..난 혼자인데 경비 똑같이 내는건 부당하다고 말하세요..--;;

  • 5. ...
    '12.1.6 4:50 PM (110.13.xxx.156)

    저도 늦게 결혼한 편인데 결혼 먼저한 친구들은 그거 잘모르는것 같아요
    본인들이 억울한 경험이 없으니까요
    모임에서 밥먹을때도 남편 달고와서 밥먹고 여자들 머리수로 1/n로 나눠 계산하면 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다
    왜 내가 지들 남편 밥값까지 계산해야 하나 했어요.
    미혼때 그런얘기 민감하다 생각할까봐
    제가 결혼하고 미혼친구 있을때 말을 꺼냈어요 . 미혼들에게 불공평하다고
    남편을 달고 나오지 말던가 남편오면 두사람분 돈 내라고

  • 6. ㅇㅇ
    '12.1.6 4:50 PM (125.146.xxx.224)

    이해해주시네요 ㅠㅠ
    그간 십년넘게 그렇게 모여서 놀다보니...
    이번엔 좀 말해볼까요....
    시집가란 말은 안해요 ㅎㅎㅎ
    제가 워낙 결혼에 맘없는걸 이제 너무 잘알아서요 ㅎ

    애들까지 포함시키긴 넘 야박한 것 같고
    어른들만이라도 하면 좋겠는데
    그걸 제 입으로 얘기해야 하니 입이 안떨어지네요 용기내볼까봐요 ㅎ

  • 7. 기혼자인
    '12.1.6 4:51 PM (112.168.xxx.63)

    제가 봐도 억울한데요?
    참 애매해요. 이런 관계가.
    차라리 기혼자들이거나 싱글모임이면 별 문제가 없는데.
    아이에 대한 거는 충분히 이해하고 넘어간다 해도
    어른들 머릿수로 1/n 은 해서 한사람당 얼마씩 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게 안돼면 그냥 빠지는게 낫겠어요.^^;

  • 8. 하다못해
    '12.1.6 4:52 PM (59.20.xxx.172)

    다같이 애들 데리고 와서 같이 밥먹어도 진짜 조금먹는 저희집 애들보고 친구들이 밥값 깍아줘요.ㅋ
    똑같이 나누면 억울할꺼라고,,
    말씀하세요.

  • 9. sweet_hoho
    '12.1.6 4:53 PM (218.52.xxx.33)

    결혼 계획 없으시고, 그 친구들하고 계속 같이 놀거면 머릿수대로 나누고 놀기 시작했었으면 좋았을텐데요..
    저는 그런 경우는 아니고, 아이 없을 때 시아버지 생신 외식할 때 아주버님네와 반씩 내는게 아주 .. 싫더라고요.
    그 집은 고기 흡입하는 아들 둘 있고, 부부까지 하면 넷이고,
    저는 그때 입덧 심해서 가지도 못해서 남편 하나.
    그런데 딱 반 나눠서 내더라고요.
    시부모님은 저희가 대접한게 됐고, 그들은 자기네 먹은 만큼도 안내고 먹은 꼴이고.
    그게 좋았던지 매번 딱 반씩 나눠 내자고 하길래 그 생신 외식(다른 심난한 이유도 있어서) 아예 없어졌어요.
    한쪽이라도 본전 생각나고, 그게 또 님처럼 최소 1:3으로 늘 남이 쓴 부분 떠맡는거면 .. 너무하잖아요.
    그들은 내는 입장이라 가족단위로 한 팀으로 쳐서 계산하고 싶겠지만,
    얘기는 해보세요.
    '아까우면 너도 결혼해라'는 말 나오면, 그들은 돈 더 들이고 싶지는 않다는 얘기니 ... 흥, 해주시고요.

  • 10. ㅇㅇ
    '12.1.6 4:54 PM (125.146.xxx.224)

    네 이번엔 진짜 말해야겠어요 ㅎ
    돈문제가 제일 좀 그래서 아 어렵네요
    그래도 이번에 말하면 앞으로가 수월해지니

    그런데 아이들이 아직 미취학 아동들이거든요
    이런 경우에 아이들도 엔분의 일하시나요?
    전 그냥 아이들은 건너뛰고 싶긴 한데
    아이들도 모이면 5내지 6명은 되거든요

  • 11. 안돼~~~~
    '12.1.6 4:56 PM (119.70.xxx.81)

    또 그런 경우도 있군요.
    가족모임에도 일인당 얼마하는 식비계산때 애 셋인집이나 둘인집이나 하나인집이나
    똑같이 1/n하는 경우도 좀 억울한데...
    하물며 이런 경우면 안되죠.
    당당히 이야기하세요

  • 12. ..
    '12.1.6 4:59 PM (210.219.xxx.58)

    첨부터 왜 말을 못하시고 그동안 끙끙하셨는지.
    이런건 첨부터 확실히 하는게 좋아요.

    백날 맞는 얘기라도 뒤늦게 그러면
    그 사람들은 "여지껏 왜 암말 없다가 이제서?" 이럴지도
    앞으로 망설이지 말고 그때그때 풀건풀고 가는것이 좋아요.

    그런데 혹시 조심스럽게 물어본다면 놀러가서 방은 어떻게 하시는지?
    부부별로 방하나, 원글님 혼자 방하나.. 이러시는지.
    아마 이거가지고 문제삼는 친구도 있을거 같다는 조심스런 예상을..
    여행경비중엔 식비말고도 숙소등등 여러개가 포함이니깐.

    원래 돈문제가 제일 어려워요.
    그래서 남자들은 골치아프니까 다 똑같이 내고말자, 아님 내가 쏠게 다음엔 니가..
    이런식으로 해결하고 끝내버리지만..또 우리 여자들은 안그러니까ㅋ

    1/5로 똑같이 나눠내는것도 무리가 있어보입니다만,
    그렇다고 너무 또 정확히 인원수대로 1/n은 하지마시고
    적당히 여유있게 유두리를 두고 잘해결보시길 바래요 ^^;;

  • 13. ..
    '12.1.6 5:00 PM (211.253.xxx.235)

    머릿수로 나눠야죠!!!!!!!!! 말도 안됨.

  • 14. --;;
    '12.1.6 5:01 PM (116.43.xxx.100)

    무슨 이런 불공평한 경우가 다 있나요???저는 모임중 제가 젤 늦게 갔었는뎁..그때마다 저는 제외나 적게 부담한경우가 오히려 많았어요.....다른친구들이 배려가 부족하군요...
    이런건 얘기해도 욕안할듯...그친구들이 생각이 좀 짧네요.

  • 15. dd
    '12.1.6 5:01 PM (125.177.xxx.135)

    돈은 둘째치고 별로 재미도 없을 듯

  • 16. 삐끗
    '12.1.6 5:02 PM (59.18.xxx.1)

    당연히 인원수로 나눠야죠.

  • 17. 롤리폴리
    '12.1.6 5:03 PM (182.208.xxx.183)

    이건 좀 다른 얘기인데..저도 이런 점 때문에 남자동료들과 술자리에서 얘기 꺼내봤어요.

    엔분하는게 합리적인거 아니냐고.. 그랬더니

    에이 그런거 따져가며 만날거면 친구아니죠. 그리고 애 있으면 돈 쓸데 많잖아요. 자주 보는것도 아닌데..

    정 내가 쪼들리면 오늘은 니가 사라 하면 되죠 뭐

    이러더라구요. 이걸 사회성이라고 봐야하는지 남녀차이로 봐야할런지..

  • 18. .....
    '12.1.6 5:03 PM (211.244.xxx.39)

    그냥 그모임 참석안하겠음..
    남자친구도 없으세요?
    저라면 남친생기면 같이 참석하겠어요 -_-

  • 19. ㅇㅇ
    '12.1.6 5:05 PM (125.146.xxx.224)

    그게 시작이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결혼한 친구들이
    그렇게 경비처리를 해버렸어요
    저도 그때 당시 이렇게 일이 진행될 줄은 몰랐거든요
    같은 싱글친구들만나면 이런건 편하게 진행되는데 ㅎ;

    방은 저 혼자 못쓰죠
    친구들이랑 같이 쓸거에요
    혼자 쓰면 오분의 1 내는거 불만없을텐데 ㅎㅎㅎ

  • 20. ..
    '12.1.6 5:10 PM (58.127.xxx.119) - 삭제된댓글

    친구중에 하나가 알아서 챙겨주면 좋을텐데.. 돈소리 하는게 괜히 어렵고..
    이번엔 꼭 이야기해서 어른머릿수당 비용내는걸로 꼭 바꾸세요.~

  • 21. 으앗
    '12.1.6 5:10 PM (220.116.xxx.187)

    제가 봐도 억울한 계산법이에요 ㅠ_ㅠ
    누구 한 명 데꾸 가세요~ 여동생이나 남동생이나 오빠나 언니라두요!

  • 22. 쇼핑좋아
    '12.1.6 5:19 PM (58.151.xxx.171)

    같이 어울리는 사람들이 싱글님에 대한 배려가 아주 상당히 떨어지네요....
    자기들은 부부고 2인분에 아이까지 있는데
    어떻게 싱글에게 똑같이 회비를 내라고 할수있나요....??
    오랜동안 그 분들과 모임을 하셨다니 님 성격이 보통 좋은게 아니신가봐요....
    저희모임도 다 부부동반인데 한분만 솔로에요...그분은 우리회비낼때 회비의 딱 2분의 1만 냅니다....
    그건 싱글님이 먼저 이야기 하지 않아도 커플분들께서 넌 반만 내라 하셨어야 맞다고 봅니다...
    어찌 하나같이 배려심들이 없으신지...그분들과 꼭 어울려서 노셔야만 하나요???

  • 23. 쇼핑좋아
    '12.1.6 5:21 PM (58.151.xxx.171)

    일하다 머리식히러 들어왔는데 이글 보고 제가 다 스트레스 받네요........ㅠ.ㅠ
    나쁜친구들 같으니라고!!!!!!!!!!
    회비 걷는 총무가 젤 나쁨 ..... 그래서 총무도 아무나 시키면 안됨.......

  • 24. ..
    '12.1.6 5:23 PM (123.246.xxx.186)

    저도 정기적은 모임은아니고, 어쩌다 기혼자(애가 읶기도 하고, 없기도 하고)와 미혼들이 같이 여행을 간적이 있는데요.
    처음에는 어른들만 n/1로 하고, 아이들 회비는 안걷었는데..
    생각보다 아이들로 인한 지출이 너무 많아서, 다음부터는 미혼 얼마, 커플 얼마, 5세상 아이 +1만원 이런식으로 회비를 걷었어요.

    그런데 미혼과 커플의 차이가 *2도 아니었기때문에, 원글님 혼자만 미혼이니 이 것을 결정하는 것이 쉽지 않겠네요.

  • 25. 총무가 문제네요
    '12.1.6 5:26 PM (121.168.xxx.52)

    저도 똑같은 상황으로 계모임에서 놀러다니는데요 (전 기혼) 무조건 1/n입니다.
    그런건 총무가 알아서 1/n 해 줘야지.. 억울하시겠어요. 나서서 말하기도 좀 그럴텐데요,,
    아이들이 어리다면 아이들까지 머리수에 포함시키는건 좀 야박하다 하더라도 성인은 무조건 똑같이 내야죠.
    저의모임은 아직 아이 있는집이 없지만 아이 생기는 가족 생기면 여러가지 감안해서 부담하려고도 하는데..

  • 26. ```
    '12.1.6 5:26 PM (116.37.xxx.130)

    저도 한모임에서 전 혼자갔는데 다른분들은 아이를 다 데려와서 아이한명당 돈가스를 한개씩 시키더라구요
    그래도 정산할때 전 조금 빼주던데요
    용기내서 말꺼내보세요 돈문제라 껄끄럽긴하네요

  • 27. 나쁘네요
    '12.1.6 5:27 PM (121.128.xxx.201)

    10년동안 그렇게 여행을 다니셨다는데
    함께한 친구들이 나쁘네요.
    어찌 한번도 님혼자인걸 신경쓰지 않았단말인가요?
    이해안됩니다.
    저같은 경우 엔분에 1하지만 아이들이 함께 못했을경우 못한 아이들 몫을
    따로 챙겨 주기도 하는데 참,,,
    친구들의 마음의 넓이가 야속하네요..

  • 28. 로그인
    '12.1.6 7:48 PM (122.34.xxx.133)

    했네요. 정말 친구들 너무 했네요.
    다음엔 원글님도 4명1팀 채우세요. 아님 조카들이나 친구애들이라도 데려가세요.

    6세정도되면 먹는것도 1인분용시켜야 되요. 다 먹진 않더라도 안시키고 엄마것 같이 먹기엔 부족하죠.
    4세이하 어린아이 아니면 아이들도 n/1포함되어야 해요.

    아이들이 초등가면 어른몫 해요. 계속 만나실 것 같으면 아이들 부분도 얘기해야죠.

    이왕 하는 것 얘기하세요. 저라면 속상해서 같이 안 가요. 재미도 없을 것 같구....

    남의비용 대주는 거잖아요. 그 만큼의 가치나 즐거움이나 여유가 있다면 패스

  • 29. 나쁜 친구들
    '12.1.6 9:09 PM (116.37.xxx.141)

    그동안 아무도 님을 고려 않했지요?
    넘 나빠요.....

    친구들만 가는거 아니면 같이 가지 마세요
    재미 없거나 애들 치닥거리 하거나...그럴텐데.
    아님 님도 누구랑 같이 가세요
    어차피 돈 다 낸거잖아요

  • 30. ..
    '12.1.6 9:27 PM (219.240.xxx.188)

    친구분들이 다들 염치도 없고
    누구 배려할줄도 모르고
    다들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인가보네요
    미혼인 친구 입장
    안보이는건지 안보이는 척!! 하는건지.. 원..
    원글님 성격 짱 좋으심

  • 31. 가족여행
    '12.1.6 11:15 PM (183.97.xxx.249)

    담부터는 가족여행에는 가지 마시길
    미혼과 부부들과 모임정도는 몰라도 가족여행은 좀 그렇지 않나요?
    그리고 그친구부부들은 절대 님 마음 몰라요
    친구들과 모임은 그냥 하시고 이번 경우같은 가족여행은 가지 마세요
    뭐 솔직히 재미도 없잖아요
    비토 하는 것도 아니고 이게 말이 되는지
    부부동반 모임이라면 차라리리 팀당 얼마 하지만
    이것은 자그만치 가족여행인데 ...ㅠㅠㅠ

  • 32. ..
    '12.1.7 9:34 AM (211.244.xxx.39)

    다 가족들인데 혼자 그리가면 재미 있으세요?
    원글님 눈치가 좀 없으신것 같아요..;;;;;;;;
    친구들이 일부로 회비를 그렇게 거둔것 아닐까요?
    결혼해서 참석하던가 아니면 남자친구 만들어서 참석하라는 의미로..-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703 이렇게 빨리 마감하다니.. 2 .. 2012/01/06 1,162
55702 [펌]국민들은 분노한다, 불신한다, 무서워한다.(긴글) 1 닥치고정치 2012/01/06 1,322
55701 어디서 사나요? 2 창신담요 2012/01/06 822
55700 43세 퇴사한 엄마... 7 책이 좋은... 2012/01/06 3,881
55699 민주당대표 선출 시민선거인단에 적극 참여를... 1 국민의자격 2012/01/06 592
55698 프리 선생님으로 재취업하신분들께 조언구해요 구직자 2012/01/06 585
55697 이상호기자가 전두환집 찾아간것 보셨나요? 11 기자다. 2012/01/06 2,539
55696 민변 쫄지마 기금 마감되었습니다 5 행복한생각중.. 2012/01/06 1,424
55695 (급질 : 컴앞대기) 죽은 꼬막 먹어도 돼나요?? 2 꼬막 2012/01/06 2,154
55694 혹 같이 간 손님에 따라 식사습관이 다른분 계세요? 1 마이 2012/01/06 692
55693 뉴욕타임즈 155회 어디서 보나요? 삭제된 것만 나오네요 2 ?? 2012/01/06 814
55692 곤약..어떻게 해 먹으면 맜있나요? 3 다욧 2012/01/06 1,906
55691 이해가 안가요(무서운 이야기) 30 ? 2012/01/06 8,757
55690 아이고, 아까운 내 미역들..... 8 미역아, 내.. 2012/01/06 1,840
55689 강성연 뭐가 좋아서 저리 싱글방글 신랑은 가만있는데 3 호박덩쿨 2012/01/06 4,040
55688 남자 중학생 책가방 브랜드 어떤거 좋나요? 은사시나무 2012/01/06 1,568
55687 대통령 친구 봐주는 ‘정치검찰’!! 근데 방송엔 안나와요; 도리돌돌 2012/01/06 434
55686 .. 24 우정 2012/01/06 9,490
55685 수습한달동안 근무했는데..이제와서 급여 못주겠다고 버팅기는 회사.. 9 노동청고발 2012/01/06 1,518
55684 그좋다는 유리아주 립밤을 발라도 19 입술각질 2012/01/06 3,409
55683 중등 입학선물 추천 부탁드립니다. 2 선물 2012/01/06 1,619
55682 교대나와서 교사 말고 다른 일 하시는 분 있나요? 12 blank 2012/01/06 9,845
55681 당했어요. 보이스 피싱!!!!! 6 당했어요. 2012/01/06 2,692
55680 소값 대폭락이 오히려 구조조정의 기회라고? 역시 다웁다. ... 2012/01/06 469
55679 40대 이상 분들 중에 뉴로피드백 치료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1 조울증 2012/01/06 2,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