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사전 버려도 될까요?

크하하 조회수 : 1,552
작성일 : 2012-01-06 16:21:20

오늘 오래된 책 정리하다가 예전에 쓰던 8년전에 산 영어사전(거의 새것) 등등등이 있어서 앗사 싹 버려야지 했다가 다시 들여놨어요

큰애7살인데요

앞으로 혹 페이퍼 사전 쓸 일 없을까요?

지금은 아니지만, 나중에 전자사전을 사줘야하나? 아니면 그래도 공부 좀 하는 애들은 사전을 보나?

하도 시대가 바뀌어 좀 가르쳐 주세요.

그냥 보관해볼까요?

사실 단어 모르는것 인터넷으로 검색하거든요

그리고 영유에서는 뜻 찾아가면서 시키지도 않고...

그리고 인터넷서 찾는게 더 업데이트 되어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고학년 되고 중학교 고등학교 다녀도 영어사전 가지고 다니는지요?

물론 그렇다해도 제 사전을 줄 생각은 없고 새로 사주겠죠.

기냥 확 버려버릴까요?

솔직히 제가 공부를 하는건 아니어서 잘 모르겟지만,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인터넷 열지 영어사전 안 찾게 되거든요

앞으로 애들은 더 그러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큰 애들 두신 부모님 어떤가요?

IP : 59.29.xxx.2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6 4:24 PM (14.47.xxx.160)

    전자사전을 많이 쓰긴하는데 종이사전도 가끔씩 쓰더군요..
    버리지 마세요..
    학교에서 준비물로 찾을수도 있으니까요.

  • 2. 크하하
    '12.1.6 4:26 PM (59.29.xxx.234)

    네... 감사해요 이런 답을 원했어요 학교생활을 알 수가 없으니..개인적으로는 종이사전 쓸일이 전혀 없어서리.. 감사합니다.

  • 3. ..
    '12.1.6 4:54 PM (119.192.xxx.16)

    앞으로 종이사전 전혀 필요없을 것 같아요..

    전자사전도 그렇고
    아이패드 같은 태블릿pc가 교육에 실제 활용될 가능성 무지 높아요..
    네이버 전자사전으로 조회가능하니...

    저도 집에 콜린스코빌드를 포함해서 종이사전 두세종류 있는데 전혀 사용안하고 있어 기증했슴다...

  • 4. ..
    '12.1.6 5:01 PM (211.178.xxx.83)

    저는 사전종류 다 버리지 않고 가지고 있었는데요.
    아이 학교에서 국어사전 들고 오라고 하더라고요.
    초등생용 사전도 있을 거 같지만 저는 그냥 저 쓰던 거 들려 보냈어요.
    언젠가 영어사전도 들고 오라고 하면 저 쓰던 거 줄 거에요.
    일어사전, 불어사전 등등 제가 쓰던 사전이 많은데. 저는 더 이상 볼 일 없지만.. 사전은 왠지 버리기가 좀..

  • 5. 버리지마세요!
    '12.1.6 5:31 PM (125.177.xxx.193)

    종이사전 안본다 안본다해도 가끔씩 들춰볼 일 생깁니다.
    게다가 거의 새거라면서요. 자리차지도 얼마 안하는데 버렸다가는 후회하실거예요.
    저는 20년된 작은 옥편도 국어사전도 어쩌다 한번씩 볼 일 생기더라구요.
    아무리 핸드폰에 전자사전에 컴퓨터에 사전기능 있어도요..

  • 6. 종이사전..
    '12.1.6 5:59 PM (112.121.xxx.214)

    전자사전이 휴대용으로 간편하고 빠르고 편리해도...종이사전의 장점도 많습니다.
    편집이 눈에 보기 좋게 잘 된 사전이 좋구요..
    책꽂이에 꽂아 놓는게 아니라 책상 한쪽에 펼쳐 놓으면 훨씬 더 자주 이용하게 되구요..
    그냥 여기 저기 들춰보면서 한두시간 훌쩍 알게 모르게 단어 공부 하기도 해요.
    단, 편집이 이쁘게 되어 있는 경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593 우수학생 해외탐방에 뽑혔다는데.. 6 해외탐방-알.. 2012/01/06 1,706
55592 토마토 저축은행에서 신한저축은행으로 바뀌면서 예적금 지급해준데.. 1 ^^; 2012/01/06 1,145
55591 공부못하는 아들놈이 인강 듣는다고 pmp를 사달랍니다. 13 고3엄마 2012/01/06 3,383
55590 블로거들끼리 선물 주고 받고 포스팅 하는거요.. 3 궁금 2012/01/06 4,014
55589 못 봐주겠어요 ㅠ 삐리리 2012/01/06 672
55588 방사능)미국도 후쿠시마 원전의 피해를 받고 있네요.. 1 파란 2012/01/06 2,049
55587 맛있는 약과 3 음. 2012/01/06 1,916
55586 명절에 일하는 거 너무나 끔찍하게 싫어요 52 ㅇㅇ 2012/01/06 10,025
55585 서울에 외국인이 머무를 괜찮은 호스텔 추천해주세요! ㅎㅎ 3 veg 2012/01/06 879
55584 트윗터나 페이스북 하기 많이 어렵나요? 5 ... 2012/01/06 1,363
55583 김문수 도지사 vs 빅뱅 탑 (New 패러디) 뤠퍼 2012/01/06 1,010
55582 밑에 미혼과 기혼들 여행시 비용분담얘기가 있어서요. 16 가족여행시... 2012/01/06 2,641
55581 전세집 계약기간전 뺄때 질문드려요 3 세입자 2012/01/06 2,329
55580 룸싸롱 2차 3 키다리 2012/01/06 5,494
55579 맞벌이...가사 분담때문에 싸워요...속상해요 6 여름 2012/01/06 1,710
55578 위 vs 엑스박스360 유치원 초등아이와 함께 놀기 좋은 게.. 5 가족게임기 2012/01/06 1,129
55577 아이 과외 선생님께서 결혼하시는 경우 보통 부조하시나요? 2 겨울아이 2012/01/06 1,339
55576 검찰 MB 친구 천신일 회장 '무죄' 부분 항소 포기 3 세우실 2012/01/06 644
55575 냉장고정리잘하고싶어요 10 정리잘하고픈.. 2012/01/06 3,435
55574 왜이리 말길을 못알아 들을까?당연 훈련소가서도 5 ... 2012/01/06 979
55573 고양이 탈을 쓴 목사아들돼지 5 .... 2012/01/06 1,610
55572 쿨링아이젤이 뭔가요? 1 커피나무 2012/01/06 847
55571 하이킥내용질문요~ 박하선 2012/01/06 547
55570 핑크싫어님 어디 계세요? 게시판에 쓰레기가 자꾸 떠다녀요.. 내.. 4 출동바람 2012/01/06 628
55569 내가 알바는 절대 아니고 강남에 집있는 사람인데 18 ... 2012/01/06 3,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