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카락이 빈약한데 헤어스타일

머리숱 고민 조회수 : 1,725
작성일 : 2012-01-06 13:28:11

지금 단발 생머리예요.

앞머리는 길어서 귀 뒤로 붙이고,옆 가르마구요.

가족모임에서 보는 사람마다 가르마랑 정수리 부분에 머리가 훤하다고...

저도 사실 스트레스 였거든요.

남편도 머리 가지고 놀리고...

머리 한지 2달 지났고 설 전후로 다시 미용실 갈까 하는데

어느 스타일이 그래도 머리숱 커버가 되 보일까요?

머리숱 없는 분들은 어느 스타일 하시는지 공유해요.

제 얼굴은 양쪽 턱이 각져 있구요,

차려 입거나 화장 거의 안하는 아줌입니다.

 

IP : 110.12.xxx.16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르마
    '12.1.6 1:31 PM (222.112.xxx.39)

    가르마를 좀 바꿔보세요.
    한쪽 가르마를 오랫동안 하다보면 그 부분이 휑하게 느껴지거든요.

    단발 생머리라고 하시니...
    지금 머리에서 살짝 아주 살짝 웨이브를 넣어보세요.

  • 2. 마이마이
    '12.1.6 1:42 PM (119.67.xxx.185)

    네, 저도 오른쪽 가르마인데, 가르마 주변이 거의 대머리에요.

    그래서 왼쪽 가르마로 바꾸구요...

    오른쪽 가르마 부분을 머리를 조금 볼륨줘서 핀을 꽂아서 조금 띄워요.

    딱 붙게 핀 꽂는게 아니라 조금 볼록하게 핀 꽂는거에요.

    이러니 아무도 머리숱 없는지 몰라요.

    물론 머리 감고 오른쪽 가르마로 돌아가면 정말 대머린데, 드라이 하고 핀 꽂으면 표시 안나요.

    강추..

    그리고 머리숱 땜에 맨날 웨이브 파마 했는데, 그냥 롤 스트레이트 했는데도 이런방법 쓰니까 이뻐요.

  • 3. 같은 고민
    '12.1.6 1:45 PM (210.117.xxx.248)

    저도 가르마 부분이 ㅠ.ㅠ

    요즘 전체 웨이브는 잘안해서 가르마쪽은 답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앞머리좀 내리고 끝부분에 살짜기 웨이브를 넣어 볼까 하고는 있는데,,,

    얼마전에 탈모 크리닉가서 약처방이나 받아볼까 했는데 그비싼약을(한달약9만원)먹어도

    최소 6개월이상 되어야 아~~주 약간 효과를 볼수있다고 해서 망설이고 있어요~

    의사쌤이 양심적인지 포긴지 성의없이 권해 주시더라구요 ㅎㅎ

    제친구는 천연샴푸 쓰면 조금 덜빠지기는 한다고 하던데 것도 기분탓!

    세월이 미워요ㅠ.ㅠ

  • 4. 미소
    '12.1.6 5:31 PM (14.54.xxx.63)

    부분 가발 사용해 보세요.
    저도 요즘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211 교회다니시는분께 여쭤요 3 잘될거야 2012/02/15 628
70210 2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2/15 404
70209 경매나온 중고차는 괜찮은가요? 2 중고차 2012/02/15 976
70208 문제라던 유디치과 다녀와서 후기함 올려볼께요. 27 대체? 2012/02/15 32,323
70207 낯선사람에게 휴대폰 빌려주시나요? 24 노랑 2012/02/15 4,754
70206 저축에 관해서요.. 삼십대 중반 부부.. 3 곰탱2 2012/02/15 1,652
70205 주5일 수업 반갑지 않은 맞벌이 엄마 인터뷰 좀 해주세요.. 15 맞벌이 2012/02/15 2,257
70204 집을 팔면 바로 사야하나요? 6 ... 2012/02/15 1,147
70203 침대 사이즈 고민입니다 3 고민 2012/02/15 934
70202 팩에든 양파즙,배즙같은건 유통기한이 어떻게되나요? 3 ㅇㅇ 2012/02/15 10,926
70201 편도부은 초감기 기운일 때 뭘 먹어야 감기에 안 걸리고 그냥 넘.. 6 으시시춥다 2012/02/15 1,218
70200 옆에 광고 뜨는 미싱 2 마침 필요하.. 2012/02/15 1,571
70199 뭘 끓일때 스탠그릇에 물 받은걸 올린다하셨었는데... 3 내기억력.... 2012/02/15 1,515
70198 치과 치료중인데요 3 에휴 2012/02/15 772
70197 신랑이 마트가는걸 넘 좋아해요! 늘 식비 폭탄이예요... 11 호야호야 2012/02/15 3,427
70196 소고기 국거리용 앞다리살로 카레해도 되요?!!(급함) 4 2012/02/15 3,444
70195 폭력남편고민을 남편친구한테 전화해서 하소연하는건 뭔가요? 6 ... 2012/02/15 2,061
70194 아이북랜드 좋던가요~? 저는 영... 2 초등맘 2012/02/15 1,976
70193 이사가야하는데 벽지를 물어주어야 할까요? 알려주세요. 4 랄랄라~ 2012/02/15 1,260
70192 어릴적 부모의 가르침이 정말 중요함을 다시 느낍니다. 4 부모 2012/02/15 2,443
70191 서울시내 소형 아파트 투자? 1 스마일 2012/02/15 1,515
70190 우리 사회의 벌거벗은 모습을 보고 싶다면? 납치된공주 2012/02/15 453
70189 모성애가 이런건지 그리고 시어머니와의문제 13 엄마 2012/02/15 3,603
70188 카드교체발급 궁금 2012/02/15 555
70187 초등고학년 딸 책상 책장 스칸티아 일룸 캐럿 알투스 에디스 등 .. 3 책상고민 2012/02/15 5,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