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의 잘못된 버릇 고치는 재능교사의 방법

멜랑꼴리 조회수 : 3,238
작성일 : 2012-01-06 10:33:50

 

 

 

아이의 잘못된 버릇 고치는 재능교사의 방법


 

아이들도 성장하면서 버릇을 갖게 됩니다

떼쓰고 울고 물건을 던지는 등 좋지 못한 습관이 생길 수도 있죠.

그것 때문에 걱정인 부모님들도 많으실거라 생각되요.

재능교사가 알려주는 아이의 잘못된 버릇 고치는 방법

한번 읽어보시고, 오늘부터 아이에게 해주시는 건 어떨까요?

 


재능교사의 tip1. 분명하고 일관되게 해주세요!
아이가 울거나 떼를 쓰게 되면
부모의 마음이 약해지게 됩니다
때문에 분명한 경계가 필요함에도 넘어가게 되죠
아이에게 일관되고 분명한 규칙을 정해주시고
부모님도 아이의 떼를 쓰는 버릇에 넘어가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재능교사의 tip2. 벌칙을 만드세요!
말로만 훈육을 하게 되면
아이도 그 말뿐인 훈육을 알게 됩니다
어떤 행동을 했을시 이런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것을 인지해주고
버릇을 고치지 않을 경우 벌칙을 주세요
아이도 나쁜 행동인줄 알게 됩니다

재능교사의 tip3.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을 구분해주세요!
아이들과 마트나 쇼핑을 가게 되면
갖고 싶은 것이 많아 이것 저것 사달라고 하게 됩니다
이럴때 부모님들 무시하거나 하나 사주게 되는데요
마트에 가기전에 미리 떼쓰지 않는 것을 약속하거나
그럼에도 떼를 쓰는 경우
물건을 꼭 사야하는지 아닌지 인지시켜주세요

재능교사의tip4. 아이가 힘들어해도 시간을 충분히 주세요!
아이가 어떤 과제나 숙제로 인해 힘들어할때
서둘러 도와주지 마세요
만일 도움이 필요하다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유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어려워보이는 구나 퍼즐 가장자리는 어떻게 맞출 생각이니?"
관심을 표현해 준다면
아이가 노력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격려가 됩니다

재능교사의 tip5. 돈으로 회유하지 마세요!
뇌물을 주는 것은 좋은 양육법이 아닙니다
다음에 백점 맞으면 1000원 줄께 하는 약속은
아이를 오히려 더욱 안좋은 습관을 들여주게 됩니다
성취를 자기만족으로 만들어줘야합니다

재능교사의 tip6. 다른아이도 모두 가졌어요 라는 호소에 넘어가지 마세요!
다른 아이에게 뒤쳐지는 것
부모님에게 경쟁심을 자극하는 일이죠
하지만 이런 말들에 일일이 흔들리게 된다면
아이에게도 좋지 못한 버릇을 기르게 됩니다
아이를 위해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세요
어떠셨나요? 우리 아이들 올바르고 좋은 습관 길러주는 일
어렵지만 아이와 함께 해야할 일인 것 같아요

 

 

 

IP : 175.198.xxx.19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6 10:37 AM (122.25.xxx.193)

    재능교육 홍보중이세요?

  • 2. 천년세월
    '19.1.7 7:14 PM (175.223.xxx.19) - 삭제된댓글

    스켄한 보람있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381 초록색 현미가 제법 있어요. 4 .. 2012/01/11 5,291
58380 암에 걸리는 이유가 식습관때문인가요 14 연인 2012/01/11 3,724
58379 저좀 도와주세요^^ 1 모처럼 바람.. 2012/01/11 650
58378 갑자기 정수리에서 냄새가 나네요 3 2012/01/11 3,698
58377 기도해주세요..기독교이신분들.. 4 평안 2012/01/11 874
58376 박재완 기재부장관 "작년 고용증가 정부목표 초과&quo.. 1 참맛 2012/01/11 591
58375 훈제오리는 뭐랑 먹는게 맛있나요? 13 오리오리 2012/01/11 2,235
58374 마키노차야 가는 법 1 ....ㅋㅋ.. 2012/01/11 1,151
58373 고등학교 보충 언제까지 하나요? 3 방학중 2012/01/11 843
58372 피지!! 정녕 로아큐탄 밖에 방법이 없을까요? 11 중1맘 2012/01/11 8,574
58371 뒤늦게 색다른 상담소에 빠졌어요 15 두분이 그리.. 2012/01/11 1,977
58370 1월 11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1 세우실 2012/01/11 833
58369 이곳에 일기를 씁니다. 2 오늘도 이렇.. 2012/01/11 742
58368 미국아기들도 배넷저고리 입을까요? 5 아기 2012/01/11 3,122
58367 천안 사시는 분들 질문 있어요 2 allisw.. 2012/01/11 921
58366 민주통합당 모바일투표하셨나요? 5 싱글이 2012/01/11 692
58365 1종으로 바꾸고 싶은데... 4 운전면허 2012/01/11 783
58364 봉도사 이감 결정됫다는군요 장흥은 아니고 어딘지 아직모른다던데 11 가카 2012/01/11 1,970
58363 주말에 초등3 아이 친구들과 보여줄 영화 추천 부탁드려보아요~.. 2 장화신은? .. 2012/01/11 826
58362 2월-중독심리치료에 필요한 심층이론 강좌 연구소 2012/01/11 661
58361 직장을 그만둬야할까요?? 13 직장맘 2012/01/11 2,592
58360 교정(교도소,보호관찰소) 집단심리상담가 전문성 향상프로그램 1 연구소 2012/01/11 1,105
58359 나는꼽사리다 듣고 있어요 3 ^^ 2012/01/11 945
58358 사장이란 인간 짜증나요. 3 짜증 2012/01/11 919
58357 화장솜 어디꺼 쓰세요? 14 화장솜 2012/01/11 2,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