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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데미무어....어제 영화에서 넘 이뻤어요~

어제 조회수 : 1,269
작성일 : 2012-01-06 10:16:19

 씨네프에서 '어젯밤에 생긴일' 이라는 영화를 해주더군요

 데미무어의 20대 초반정도의 모습이었는데..

 예전 사랑과 영혼보다 훨씬 젊었을때의  모습.....

 정말 이뻤어요.

 약간 허스키한 목소리는 그대로..

 50이 거의 다된 데미의 모습만 보던 울 딸도..

 젊은모습보더니 저분이 그분이냐고..

 영화는  잔잔하게 잼있었고..

 그냥 ......늙기 싫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ㅠㅠ

 

 

IP : 59.28.xxx.20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데미무어
    '12.1.6 10:37 AM (112.165.xxx.163)

    젊은 시절 청순하면서도 귀엽고 섹시하고...예뻤죠. 근데 너무 연하를 고른 듯....5살 정도가 적당한데...나이차이 많이 나는 연하남과의 결말 -별루 좋지 않더군요. 장만옥도 7살 연하 독일남자 사귀다가 남자 바람끼에 속썩어 바싹 말랐던데...
    패턴이 비슷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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