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따뜻한 겨울옷은 어떤 것일까요?
오리털패딩이 참 따뜻하게 입다가 몇년입으니 보온성이 떨어져 지금은 안에 인조털이 있는 패딩을 입고 다니지만
2년이 넘어가니 이것 또한 보온성이 떨어지는거 같아요.
어떤분이 오리털보다 솜털이 더 따듯하다고 하신거 같기도 한데...
정말 제일 따뜻한 겨울 외투는 어떤것일까요?
제일 따뜻한 겨울옷은 어떤 것일까요?
오리털패딩이 참 따뜻하게 입다가 몇년입으니 보온성이 떨어져 지금은 안에 인조털이 있는 패딩을 입고 다니지만
2년이 넘어가니 이것 또한 보온성이 떨어지는거 같아요.
어떤분이 오리털보다 솜털이 더 따듯하다고 하신거 같기도 한데...
정말 제일 따뜻한 겨울 외투는 어떤것일까요?
프라다천 비스무리하게 생긴건데요. 내피가 털인것 장만했는데 따숩네요
그런 옷은 어느메이커에서 파나요?
디쟌이 별루긴 하지만 전 노스 거위털 패딩이 젤 따수운것 같아요
맞아요 안에 밍크 밖은 프라다천
부인복 코너에 가면 많아요 어제도 잔뜩 보고왔는데 가격이 비싸요
TV실험결과,, 필파워 700,800, 1000짜리 패딩도,
어차피 보온력은 내의 한벌 효과라고 하던걸요.
저는 히트텍 위에 가벼운 티 입고,
" 저도 패딩 좀 봐주세요~~" 에 몇번 나왔던 그런 스타일 패딩 입고 다니는데요.
저가부터 고가까지 유행하는 얇은 양털조끼 안에 겹쳐 입으니,
바람 쌩쌩불어도 추운 줄 모르겠어요.
그리고 오래돼니 보온성 떨어진다는 다운패딩요.
드럼에 한번 돌린다음 햇볕에 잘 말리고 제대로 두들겨줘보세요.
빠방하게 다시 살아날 것 같은데요.
오리털 다운 롱패팅이 최고죠.
오리털 패딩은 되도록 드라이크리닝 맡기는 게 오래 따뜻하게 입을 수 있어요.
내복/롱티/세타/모직코트....에 목도리 하고 퇴근길 20분 걸었더니
어제 저녁 좀 덜 춥긴 했지만
내복 겨드랑이 땀났습니다;;
오리털이고 뭐고 그냥 외투 하나 있는거보다
내피가 따로 하나 더 있는 옷이 제일 따듯하더라구요
보통 솜패딩이라도 안에 분리되는 내피가 두툼하고 그 내피의 안감이
매끈한것보다 폴라폴리스라던가 기모소재로 되어있으면
두말할것도 없어요
브랜드 얘기해도 되나요? 백화점에서 샀구요.. 조+희 매장인데요 세일해서 3-4십만원대 했어요
가격이 더 비쌌다네요 제가 안사서리 전 그금액인줄만 알고 있었네요.. 원글님 죄송해요
조금 비싸네요 근데 정말 따뜻해서 등에서 땀 납니다
여러겹이 보온에 효과적이라고 하던데요...매스컴에서 누누히.
공기층이 형성된다고요..여러 겹 입을수록
저도 다운부터 모직,알파카...다 입어보는데
프라다천(짝퉁)으로 만든게 제일 가벼우면서 제일 따스해요....(가격도 젤 저렴)ㅋ
비닐재질 두꺼운게 중요하죠.
추울수록 바람이 강한 경우가 많아서 바람 못막으면 아무리 따뜻한 소재라도 의미가 없거든요.
프라다천이라는것도 그런걸 말하는 거구요.
가을때까지 바람막이 얇은 한겹으로도 애들이 버티는 이유는 그런 옷들이 바람을 잘 막아주기 때문에 안에 옷만 대충 받쳐입으면 별로 안춥거든요..
걍 일반적인 거위털 패딩 두툼한게 쉽게 구할수 있는 제품들 중에서는 가장 따뜻하고 방한효과가 좋다고 봐야죠.
노스 거위털 10년넘게입었는데 오래되도 따뜻하던데요
오래되면 안따뜻해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