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무원 봉급의 반전이래요.
1. 펌
'12.1.5 11:49 PM (122.32.xxx.93)2. 짜증나
'12.1.6 12:04 AM (115.0.xxx.194)3년있으면 퇴직하는 30년차 남편 봉급입니다.
월 345만원 가져 와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퇴직연금으로 매달 25만원 적립했었는데
ㅇ인제는 기간이 끝나서 저 금액 받아요.
자녀 둘 대학 다니는데 둘 다 공무원 관리 공단에서 대출로 학자금 내고 있어요.
물론 무이자 입니다.(그동안에 불입한 연금을 빌려다
쓰는 개념입니다.) 연말에는 휴가 가지 못한 연차 수당에 성과급 있어요.
말단 공무원이 뭔 상위 계급이라고 성토의 대상이 되는지 원.
참.
쥐가 웃을 지경입니다그려.
전 가계에 보탬이 되려 평생을 알바하고 사네요.3. ..
'12.1.6 12:06 AM (1.245.xxx.51)공무원이 좋은 이유는 실수요 월급보다 연금에 더 중점을 두겠죠..
물론 요즘 혜택이 많이 적어졌지만요.
수당... 공무원 사회에 들어가보면 (다 그렇진 않겠지만)
시간외 수당 거의 다 받아요..
그냥 저녁먹고 시간 때우다시피 있다 가시는 분들도 계시고
정말 일하시는 분도 계시고..4. .....
'12.1.6 12:08 AM (119.67.xxx.202)수당같은 소리하고 있네요.
갖다 붙일 건 다 갖다가 붙여 놓고
연가보상도 일년에 딱 한번 그것도 휴가도 못가고 받는 건데
달마다 주는 월급인양 ...기사쓰는 꼬라지 하고는....5. 참..
'12.1.6 12:18 AM (1.245.xxx.8)답답한 상황이네요. 왜 저러는지들. 공무원 봉급표가 호구도 아니고...
6. 바보아냐
'12.1.6 12:31 AM (61.98.xxx.95)기자가 좀 모자란거 같아요.
7. 월급
'12.1.6 12:39 AM (121.172.xxx.131)봉급이 조금 부풀려진것은 있지만..... 공무원들 딴얘기인데요,
낮에 내내 다른것 하고 대충 일하고 저녁먹고 나서(물론 밥값 다 나오지요.)
일하는 공무원들도 많아요. 물론 시간외 수당 받을려고하는거지요.
시간때우면서 월급받아가는 공무원들도 많아요. 공무원들 시간외수당을 없애야 낮에 열심히 일할껄요.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들 드물어요.8급이하공무원들 빼고....8. 아가야놀자
'12.1.6 12:40 AM (112.186.xxx.217)저희 신랑 직업군인인데요. 주택수당 8만원 받아요. 그게 20년전에 책정된거라나 ~훗~
9. 아가야놀자
'12.1.6 12:41 AM (112.186.xxx.217)것도 관사살면 없습니다요
10. ..
'12.1.6 12:45 AM (119.67.xxx.202)저희 남편 일하고 지금 들어온다고 전화왔습니다.
월급이나 많으면 모르겠는데 안쓰러워 죽겠습니다.
6급이에요.
공무원들 할일 없이 시간 떼우면서 그렇게 돈 받지 않아요.
함부로 말씀하지 마세요.11. ...
'12.1.6 12:51 AM (115.41.xxx.10)82 의 주기적인 특정집단 비난.. 이번엔 공무원 차례군요.
이대 -> 공무원. 다음은???12. 진짜
'12.1.6 1:01 AM (124.5.xxx.49)이건 아닌 것 같아요. 저도 기사만 보고는 그래, 공무원 인기있는 데는 이유가 있지, 했는데.
제 기억을 더듬어, 동사무소에서 알바할 때 월급표 다 봤거든요. 실수령액으로다가.
다 120, 170 막 이랬어요. 한 가정의 가정이... 저 금액이면 82에서 난리날 듯.
(예: 이 월급으로 세 식구 어떻게 사나요? 등등)13. ..
'12.1.6 6:00 AM (114.42.xxx.10)저는 시간외 수당 관심 없어서 최대한 업무시간에 빨리 하고 퇴근하는 직장맘이었는데요,
그래도 예산이다 국회자료다 모다 철철이 상급기관에서 갑자기 내일까지 제출하라는 서류가 어찌나 많던지
어쩔수없이 야근하고 그랬어요...
7급이었는데 실수령액 150 안됐으니까요...
남자들은 군대 다녀와서 조금 많았는데...맞벌이 안하면 어찌 살까 했어요....
기관 나름이긴 한데 빡센 곳도 많아요...다 노는 건 아님....14. 답답
'12.1.6 6:33 AM (58.184.xxx.74)제 말 일 안하고 시간외수당 받아가는 공무원있으면 그 기관에 전화하든 지 청와대에 민원넣어서 징계받도록 해주세요. 그런 사람들 때문에 어금니 다 빠져가며 일하는 사람들까지 다 욕먹습니다. 저런 사람들은 같은 공무원도 싫어해요.
15. 공무원
'12.1.6 6:47 AM (121.146.xxx.230)근대 공무원들은 월급날에 들어오는것만으로 월급말좀안했으면 좋겠어요
월급날에 들어오는거 말고 또 다른날에 일정한날 늘 또 들어오드구만요
그것은 절대로 월급에 계산도 안해요
정말 수,당 많은거 사실이자나요.
공무원들도 자기연봉계산못하고
공무원 와이프도 모르더만요
하도 이것저것 수당이 많아서요16. 제발..
'12.1.6 7:09 AM (118.45.xxx.85)있는 놈들이 세금 탈루하는 것, 남의 주머니 뺏는 놈..그런 놈들 성토 좀 하자구요.
도대체 왜 서민들끼리 나보다 더 혜택을 누리는지 누가 더 편한지 그 돈을 어째 좀 줄여볼까 따위의 노름 좀 하지말자구요.
공무원들 그래봤자 우리 자식들이 다 이어나가야 할 직업들이라구요. 우리 자식들이 이어가서 먹고 살아야 할 직업을 가지고 물고 뜯고..뭐 하자는 건지...17. ㅇㅇ
'12.1.6 8:17 AM (175.207.xxx.35)공무원들 여기에도 많습니다. 어제저녁에 다들 느끼셨겠죠(아닌 분들은)
공무원 100만명 시대입니다.
공무원 여러분....한국사회서 제일 안정적으로 사는 직업입니다.
언플 안 했음 하네요18. ..........
'12.1.6 9:15 AM (119.67.xxx.202)월급외에 들어오는 일정한 돈이 있다구요?
고발하고 싶네요.
그런 공무원 있다면 말씀 좀 주세요.
그리고 본봉은 정말 쥐꼬리고 그나마 수당이 더해져서 월급이랍시고 받는 거랍니다.
수당 많다는 말 좀 하지 마세요.
아무튼
서울 가 본 사람보다 안가본 사람이 서울을 더 잘아는 것 깉은 이 분위기....
웃깁니다.19. 뭐..
'12.1.6 9:19 AM (211.114.xxx.82)이달만해도 성과급에 설보너스에..출장비..두두하겠네요.
20. ㅇㅇ
'12.1.6 9:29 AM (119.194.xxx.172)기사 쓴 한심한 기자야 니 봉급표나 함 올려보렴.
21. ㅂㄷㄱ
'12.1.6 9:31 AM (61.98.xxx.95)잘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더 아는 척 지껄이는거 무시하세요.
불쌍한 인생이죠 공무원수강 정말 찌질한데 그런거나 배아파하고.22. 질문
'12.1.6 9:45 AM (221.140.xxx.23) - 삭제된댓글-> 저희도 중학생 딸이 있는 공무원가장인데, 중학교까지는 의무교육이라 아무것도 없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정말 중학생자녀도 학자금보조가 나오나요? 어떻게 신청하는건지요?
23. ...
'12.1.6 10:14 AM (220.77.xxx.34)공무원분들 너무 화내지 마시길.
찌라시들 돌아가면서 하는 짓인데요.
어제는 철도노동자,그제는 현대차노동자,그그저께는 은행원,그 담은 교사,의사 기타 등등 돌아가면서 직종별로 당하던데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24. 저기서
'12.1.6 10:20 AM (110.8.xxx.35)연금의 50%는 본인 부담이라 20 은 떼고,
나머지 세금 떼고 하면 얼마나 남을까요?
연가보상비는 못 쉬는 만큼 받아요. 그것도 10~14.일이 최고
명절 보너스는 딱 두번 본봉의 60%입니다.
성과금 1년에 딱한번 본봉의 110%정도이구요
왜 수당이 많냐 하시면 각종 보너스를 작게 주기 위해서라고밖에25. 공무원 말고
'12.1.6 10:39 AM (121.165.xxx.105)제친구 신랑은 공무원 아닌데요 년말에 보너스 400%로 받아서 천만원이 넘더군요
우리 남편 20년 근무해서 연가보상비 150나오더군요 휴가 하나도 안쓰고 받은거구요
신랑이 일부러 연차 안써요 연말에 연가 보상비 받을려구요 그거라도 받아야 대출금 조금이라도 갚으니까요26. ..
'12.1.6 10:48 AM (211.253.xxx.235)반전은 무슨.....
그렇게 부러우면 공무원 하던가. 나이제한도 폐지되었는데 공부해서 공무원하면 간단히 해결날 문제.27. 바보
'12.1.6 10:59 AM (182.215.xxx.59)저 글 쓴 기자한테 공무원 해보라고 하고 싶네요...참..
28. 19년차
'12.1.6 11:21 AM (203.142.xxx.231)저 6급 19년차 연봉 4천 좀 넘습니다.... 제작년인가 세전이지만 4천 넘어서 제자신이 깜놀했었다는..
이정도면 반전 월급 맞나요?29. ...
'12.1.6 11:32 AM (58.226.xxx.5)직업마다 장단점이 다 있는거죠.
공무원이 박봉이지만 고용안정이나 연금혜택 때문에
다들 준비를 하는 거고...
좋아보이면 본인이 하거나 자식 시키면 되는 거지
저런 기사는 왜 쓰는지...30. 푸훗
'12.1.6 12:07 PM (121.167.xxx.215)국가가 엄청난 양극화를 만들어 놓고 서민들 분노를 풀 대상을 좀 많이 받는 노조. 공무원 공기업 이런 대상으로 정해주니 다들 엄청나게 낚여서 씹고 계시군요.
부러우면 공부해서 공무원들 해보세요.
저희집에도 공무원들 엄청나게 많아요.
공무원해서 부모지원없이 평생 식구들 먹여살리면서 집살수 있는 가능성은? 하하하
웃음만 나네요.
우리집에서 공무원하하는 형제들 다 비웃어요. 명예만으로 먹고살수 있냐구
일안한다구요? 한번 직접 들어가서 해보시길.31. ...
'12.1.6 12:11 PM (220.93.xxx.141)공무원 월급 적지 않아요. 저 아는분도.. 수당에, 보너스 하면 두달걸러 꽤 많이 받던걸요.
당장 월급만 가지고 논하자면 쥐꼬리라고 표현할 수 있겠지만.. 수당에..보너스에.. 적지 않아요.
게다가.. 사회복지과쪽에 있던 어떤 분은 뒷 돈도 심심찮게 받던걸요. 운이 좋아 감사에 안 걸렸을 뿐이지..
깨끗한 공무원도 있겠지만.. 사람인지라, 돈 밝히는 공무원도 꽤나 많더군요.
공무원 진급 시험 보려면.. 적어도 구청장한테 기본 2천만원에서 3천만원은 상납을 해야만 자격을 쥐여주
는 경우도 봤습니다. 청렴해야만 하는 공무원임에도 불구하고, MB家 부터 비리 투성이인데.. 일반 공무원
들이라고 청렴해야만 하는 경우는 없다고 봅니다.
돈에 눈이 멀고.... 돈이 사람을 죽이고.... 돈때문에 울고... 돈 없어 울고...
공무원이나 일반이이나.. 사람이긴 마찬가지네요.
단지, 국민의 세금으로 밥 벌어 먹고 사는 그들이기에 더 욕을 먹을뿐.....32. ...
'12.1.6 12:33 PM (220.93.xxx.141)윗분, 공무원 진급 시험 보는 분께 직접 들었습니다. 구청장의 추천이 있어야 가능한..
때로는 2천~3천정도 상납을 해야 하는 경우도 많은데, 그 분은 운이 좋아 상납없는 기회가 주어졌다고..
그리고 진급 시험 붙었습니다.
그리고..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 받는거 맞지 않나요?
저 제대로 알고, 확인된 사실만 가지고 글 올렸습니다.
물론 그들도 직장인입니다. 하지만, 나랏돈을 받는 직장인입니다.
뭔가를 생산해 내는 노동자의 심정을 그들이 알까요?
똑같이 일하고, 똑같이 세금 내는거.. 맞습니다. 하지만, 노동자들은 더 힘들게 일하고 세금 똑같이 냅니다.
혹시... 공무원이세요? 그럼 더 잘 아실텐데요...
참고로 제가 아는분은 5급 공무원입니다.33. 연가보상비
'12.1.6 12:44 PM (125.187.xxx.194)는 거져 주나???
휴가 안쓰고 돈으로 받는거예요..연말에..ㅠ
거져준다는 식으로 써놨네/.썪을34. 수당 넣고 얘기하라고
'12.1.6 12:45 PM (211.181.xxx.107)공무원들 월급얘기하면 꼭 본봉만 얘기하더군요
각종수당에 격달로 나오는 보너스는 왜 빼냐구요
대개의 일반기업체는
야근하고 11시 퇴근해도 야근수당 십원도 없거든요
저 공공기관에서 알바하는데 식사비 나오니
일없이 밥먹고 야근달고 놀다가요
야근수당 없애버리면 낮에 열심히 일할텐데ㅎ
같이 일하는 어린공익도 다 고발해 버리고 싶다고 성토할지경이죠
공무원조직은 섞은 시궁창이라고 하더군요ㅡ
하여튼 각종수당도 포함해서 얘기하라고!!!!!!!!!35. 아...지겨워
'12.1.6 1:44 PM (114.201.xxx.169)남 깎아내리는 일에만 불을 켜고 달려드네.
일 안하고 건물 세받아 사는 사람은 부러워죽고,
정당하게 일해 받는 돈을 잘 알지도 못하는 외부인들이 이러쿵저러쿵...
자기아들 물려줄려고 온갖편법 다 동원해 세금 안내고 승계 시키는 일등기업이 있는 나라에서
서민들끼리 이러지 맙시다.
찌질해보여요.
제대로된 직업군이 많아지도록 노력해야지 같이 끌어내리는데 열올려서야 사회가 한발 앞으로 나가겠습니까.
온 국민이 비정규직화되어 내 자식도 그 프레임에 갖혀 옴짝달싹 못하고 노예처럼 살기를 바라시나요?36. 짜증나네
'12.1.6 2:00 PM (115.0.xxx.194)위에 님.
공무원이 무슨 두달에 한번 보너스 나온다고 지*떠는 거예요.
보너스는 명절에 효도 휴가비 60%씩 나오고 7월에 한번 나오와요.
알고나 떠드셔요.
그것도 부러우면 공무원 시험 보던가.37. 쌍둥이 동생
'12.1.6 2:11 PM (203.226.xxx.26)웃기십니다.....물론 안정합니다. 문제는 안정만한다는거죠. 울경우에도.소규모.공장다니는 형분 월270만원에 격월로. 보너스 110만원. 나오고 애들대학등록비 300만원까지. 나온답니다. 눈오고 태풍불면 비상이라 한밤중에도 나갑니다. 수당 몇만원 받자고 나가겠습니까? 딴회사 다니는 사람들혜택 ㅡ부부 건강검진.애들교육비지원.많은 보너스.김장비.성과급. 다알지만 욕안합니다.왜? 자기능력에 맞춰 들어간회사니까. 노는 공무원이라. 어느 직장에나 있을법한 직원들얘기죠. 그래도 공무원이라는말 마세요..공무원이라쓰고 빗좇은 개살구라 읽고 싶으니.
38. ...
'12.1.6 2:20 PM (118.222.xxx.175)정말 웃기는게
쥐어짜고 사는 서민들끼리 물고 뜯고 하는것
저 높은곳에서 우린 상상할수도 없는 돈들이 오가는데는
아무생각없이 표주면서
기가막힌 현실
서민들만 깨어있어도
정치인들 농간에 휩쓸리지 않고 본인들 월급들
더 올려 받을수 있을텐데
도토리 키재기 월급쟁이들 봉급가지고 뜯어대고 있는꼴보면
기가 막힐뿐39. 이뿌니
'12.1.6 3:12 PM (121.167.xxx.215)님은 공무원은 꽁으로 세금받아먹고 사는줄 아나보네요
그들도 정당하게 일하고 세금 다냅니다. 님 논리라면 공무원 자기가 벌어 자기가 쓰는거네요.
숫자만다고 여기시면 행자부에 건의하세요. 숫자 줄이라고.
그러면서 서비스질이 어쩌고 불평하지 말고.
그리고 저~위에 두달마다 보너스 나온다고 주장하시는분.
어느 고리짝 적 얘기를 하고 계시는지. 그거 개편된지 한참 되었거든요.
그리고 진급하려고 상납한다는거. 아주 일부 구청에 있겠죠. 그리고 아시면 바로 고발하세요. 당장 파면되니까요. 대전에도 그런일 있어서 아마 줄줄이 옷벗었지요?40. ...
'12.1.6 3:47 PM (175.253.xxx.252)어이없어서 댓글달러 로그인합니다.
저희남편 법원에있는데요 시간외 수당이 한달에 42시간인가 상한선이 있답니다 무작정주는게 아니구요
7시부터 퇴근은 거의 12시1시 입니다 사람이 원래 고지식한면도 있지만 매일 야근에 잡무에 ..
10시이후엔 시간외 수당도 안나온답니다. 그래도 남아서 일하시는분들이 대부분이구요.41. 두달에 한번?
'12.1.6 4:08 PM (222.105.xxx.251)웃기고 자빠졌네요
두달에 한번 보너스 주는곳이 어딘지 근거나 대고 그런말이나 하던지..
그거 바뀐지가 언젠데..
모르면 아닥하고 있어야 중간이라도가지...ㅉㅉㅉ42. 카더라싫어
'12.1.6 4:13 PM (61.98.xxx.95)말도 안되는 소리 확신있게 주장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82 에 다른 글들에 달리는 댓글도 진지하게 읽지 말아야겠다 싶어요. 제가 잘 아는 내용이라 참 할 말이 없네요.
아니라고 하는대도 온갖 아는 사람 끌어다가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현실하고 동떨어진 소리라고.
82쿡 다른 글에 달리는 댓글도 전적으로 신뢰하지는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43. 인간들아!!!!
'12.1.6 4:27 PM (210.99.xxx.34)싸울 필요없슴다.. 공무원 많이 버냐 못 버냐? 애매하죠잉~~~ 내가 정리해 주지... 공무원 혼자 벌어서는 퇴직무렵 남는 거라곤 지방 변두리24평 아파트 한 채와, 애들 대학교 학자금 빌린 빚 한 2천만원 남는게 현실이다. 평생 문화생활 못하고 좋은차 못 타고 외식 제대로 못하고 아끼고 아끼고 살아야 함... 퇴직 후 연금은 좀 나오니 굶어 죽지는 않지만 자식들 결혼시킬려고 연금 대신 퇴직금 일시불로 땡기면 연금 거의 반 토막 됨.. 결론은 공무원은 혼자 벌어서는 절대 못 산다 이거다.. 더 이상 뭔 왈가왈부가 필요하냐?????
44. 논다구여?
'12.1.6 4:30 PM (218.152.xxx.11)공무원들? 논다구여?
해보셧나요?
비상한번 떨어지면 집에 못들어가는 건 수태구여
작년에 구제역 돌았죠?
그 소 돼지 누가 묻었을꺼같은가여.....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해서.. 얘기하지 마세요..45. ..
'12.1.6 4:59 PM (211.253.xxx.235)두달에 한번 보너스 준다는 데... 대체 어딥니까?
진정으로 궁금해서요. 이왕 공무원할 거 그런데서 해야죠.46. 아이고
'12.1.6 5:01 PM (121.147.xxx.151)명절 보너스는 매달 줍니까?
저런거 다 월급에 포함해서 쓴 기자 제 정신인가?
참 9급 공무원도 결혼을 해서 자녀가 있어야 가족 수당이란게 있지 기자야47. 참나...
'12.1.6 11:41 PM (123.213.xxx.158)부러우시면 진짜 공부하셔서 공무원되세요....
저희 남편 공무원인데 수당 어떤 수당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리고 뇌물을 받는다구요.??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돈을 받나요. 그러다 걸리면 바로 짤립니다. 뭐 뇌물로 몇십억을 주면 모를까... 요즘 청렴도 평가를 얼마나 하는데 민원만 잘못나와도 퇴근 못합니다.
남의 얘기 참 쉽네요. 노는 공무원들 많다구요. 동사무소 일하시는 분들 매일 놀기만 하신다구요. 다른 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일만 하시나요.48. absc
'12.2.11 5:50 PM (218.209.xxx.119)꿀빠는 직장임에는 틀림없는것같아요
토일 따박따박쉬고 철밥통으로 짤일일없고 야근외근도 특수한경우 아니면 거의없고
솔직히 그 업무하고서 많이 받길 원하는게 너무 양심없는거죠
그렇게 좋지 않으면 지금 청년들이 공무원에 목맬일이 없잖아요49. 강아지들맘
'14.1.14 12:13 PM (58.121.xxx.56)지금 청년들은 직장이 워낙 없으니..그러는 거지요!
기자 월급 좀 올려 봐라..촌지 받는 기자들은 월급도 많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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