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토해서 이불 솜까지 다 버렸는데.. 솜은 어떻게 빨아야해요?

솜이불 조회수 : 3,252
작성일 : 2012-01-05 21:12:03

 

겨울이불이라 당연히 속에 솜이 들어간 두꺼운 이불인데... 토해서 솜까지 다 젖었더라구요.

 

이불은 세탁기 돌리면 되는데..이 솜은 어떻게 하면 되는지요?

 

빨수는 없는거예요?

 

그럼 버려야하는지요?ㅠㅠ

 

 

IP : 39.113.xxx.2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1.5 9:15 PM (39.113.xxx.240)

    깜놀님, 그렇게 밖에 세척이 안되는거예요?

    세탁소 맡겨도 안되나요? 냄새가 날거 같아서요.

    저희도 저흰데 아이가 냄새에 민감해요.;;;

  • 2. 보미엄마
    '12.1.5 9:23 PM (210.222.xxx.45)

    그냥 솜도 세탁기에 넣어 버려요... 토한거는 냄새가 너무 지독해서 완전히 빨지 않는한은 안 없어져요.. 애가 아프면 잘 토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어요. 만약 세탁기에 넣었다가 망쳐 버렸으면 버려야지 어떡해요 .. 애 어릴때는 늘상 있는 일 ... 그려려니 하고 대충 살아요... ^^

  • 3. 가을이니까
    '12.1.5 9:38 PM (211.181.xxx.173)

    욕조에 세제 풀어서 잘근잘근 밟아줘요
    탈수는 세탁기로

  • 4. 시골할매
    '12.1.5 10:08 PM (119.206.xxx.27)

    이곳 전주에는 솜 트는집이 있는데요.
    알아 보세요. 오래된 솜을 풀어서 만들어 주는 곳이 솜 트는집이에요.
    익산에는 없어서 전주에 알아보니 있었어요.
    가까운 곳 114에 물어 보세요.

  • 5. 이불이 안 크면
    '12.1.5 11:07 PM (220.117.xxx.38)

    저는 세탁기로 물빨래 해 봤는데
    멀쩡합니다
    속이 시원했습니다ㅎㅎ

  • 6. 목화솜 빨아봤어요
    '12.1.6 1:34 AM (111.68.xxx.73)

    아기이불, 요에 들어있는 솜 빨아 봤어요,.
    엄마가 옛날이불을 반으로 잘라서 해주신 거라 솜이 좀 두꺼웠어요.
    솜을 착착 접어 다음 욕조에 넣고 빨래비누 칠해서
    한참 밟다가 다른 방향으로 접어서 또 밟고.. 중노동입니다.
    그리고 말릴 때 잘 안말라서 힘들어요. 건조기 있으면 금방 해결인뎅..
    버린 부분 잘라내고 새로 솜을 틀어 사용하시는 게 제일 좋을들해요..

    화학솜이면 이불 접어서 풀리지 않게 몇군데 시침질로 고정하시고
    세탁기에 빨아보세요. 그럼 솜도 별로 안뭉치고 괜찮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67 차남댁인데 어찌 명절이 자연스레 우리집으로 옮겨왔는지.. 16 ㅁㅁ 2012/01/16 4,061
60066 자동차 명의 빌려주면 어떻게 되나요? 18 질문 2012/01/16 23,486
60065 시골 사는데 개때문에 고민이에요 7 개판 2012/01/16 2,007
60064 셜록홈즈 2 2회 했었나요? 5 부자패밀리 2012/01/16 1,321
60063 에코컵과 일반머그컵의 차이는 뭘까요? 5 ... 2012/01/16 1,585
60062 정신질환 중에서 이런 증상의 병이 뭘까요? 21 고민맘 2012/01/16 6,197
60061 원글 삭제합니다. 7 ... 2012/01/16 1,282
60060 주말은 애정만만세 보는데 다른 요일은? 6 드라마 2012/01/16 1,224
60059 서른셋 주부 영어시작하면 얼마나 공부해야할까요? 5 아줌마 2012/01/16 2,182
60058 드라마 못 본거 다시보기는 어떻게 하면 되나요? 3 ... 2012/01/16 1,477
60057 초등학교 입학하는 남자아이 선물추천 해주세요~(2~3만원) 3 초등선물 2012/01/16 1,111
60056 헬리코박터균 있으면 치료해야 하나요? 1 2012/01/16 1,764
60055 지금 클리앙에 포동이가 와서 노는대요.. 8 클리앙 2012/01/16 2,020
60054 예전에 저에게 아주대 피부과 알려주셨던 로렌님.. 바이타민8 2012/01/16 1,596
60053 조금전에 SBS 스페셜에서 경북 구미 주민曰 10 대학생 2012/01/16 3,695
60052 아파트 이사시 승강기 사용료를 내나요? 11 해피트리 2012/01/16 5,475
60051 내일 아침에 첨으루 항문외과 가야되요..흑흑 무셔워요 6 2012/01/16 3,594
60050 원희룡 6 소장파 2012/01/16 1,859
60049 저도 술 일주일에 두번은 마시는데 1 앗.. 2012/01/16 1,476
60048 어디병원으로가야해요? 움직일때마다 무릎에서 뼈소리가 2 ㅎㅂ 2012/01/16 2,256
60047 미용실에서 권해주는 헤어에센스를 사왔는데요 4 이런...ㅠ.. 2012/01/16 5,048
60046 오늘 애정만만세에서요.. 4 앵두 2012/01/16 2,430
60045 원희룡이 한나라당 왜 갔는지 아는데 ㅋㅋㅋㅋ 11 원희룡 2012/01/16 3,701
60044 예전엔 부모가 자식이 도움 안되면 의절 많이 했나요? 1 . 2012/01/16 2,997
60043 일주일에 꼬박 2번은 마셔야 하는 술..알콜중독은 아니죠? 7 알콜중독 2012/01/16 7,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