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옷에 관심이 없어서요..
유행하는 스타일보단브랜드 이월에서 기본스타일을 주로 사입는 편이에요.
백화점에 걸려있는 신상품 옷값이 너무 비싸다고 느껴져서요..
그런데. 우연히 지나가다 패딩을 입어봤는데
매긴나잇브릿지라는 브랜드이고.
노세일 브랜드라고...정가 498,000원이더라구요.
인터넷에선 쿠폰이랑 할인같은거 붙여서 40만원 정도이구요.
기본 디자인이라 매년 나오는 디자인이고
매년 인기있는 상품이라 이월 나오기전에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직원이 말하긴 하던데...
고가의 좋은 브랜드들은 나중에도 헐값이 많이 나오진 않던데
보통 중저가 브랜드들은 한두달만 지나도 인터넷이월몰 같은데에도 세일 많이 해서 재고처리 하더라구요.
이 브랜드는 이전에 관심있게 본 적이 없어서 어떤지 여쭤봐요.
매긴나잇브릿지도 많이 그런 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