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에서 말려놓은거 샀었는데 불리기 힘들어서
이번에 할머니 앉아서 파는 분한테 샀는데
조금 걱정이 되네요.
처음 사보는 거거든요.
그런데 생각보다 값이 좀 비싸네요.
한뭉치에 2천원 달라했는데 원래 이런게 그렇게 받나요?
돈 천원이나 하는지 알았거든요.
위생적으로
좀 걱정이 되는데요
물을 팔팔 끓여서 한번 튀겨내서 사용하심 좋을 것 같아요
일단 삶아파는 나물들은 안사요.
원래 중국산,국산 가늠하기 어려운 초보인데 그렇게 해놓으면 원산지며 상태 알기 더 어렵고
어떤물로 삶는지, 어떤 상태의 것들인지, 어디 것인지 모르고...
귀찮아도 걍 말려놓은거 사서 불려서 삶아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