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신고도 벅찬데, 25개 민원을 119구에 다 통합하면, 전화를 받고 돌려야 하는 소방원들이 몇 천명 도 아니고, 정말, 긴급한 신고 하나 하려고, 대기만 몇 분될 수 있잖아요... 그동안 집 불타 없어지면 어쩌냐요...ㅠㅠ
그래서 지역구 국회의원 (분당) 사무실에 전화해서, 보좌관이랑 방금 통화 했더니, 그 보좌관도 똑같은 우려를 한다고, 경기도청에 더 자세한 사항 문의하고, 시정을 부탁해 보겠답니다.
저처럼 경기도 사시는 분은, 지역구 국회의원 사무실 검색하셔서 전화 해 보세요. 전화를 건성으로 받는게 아니고, 중요한 문제임을 인식하는 눈치였어요.
국회의원, 보좌관들...이런 거 하라고, 우리가 세금내는 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