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을 어떤 기준으로 잡느냐-_-의 문제도 있겠지만....
어쨌든
바람피는 기질과
술먹으면 약간 나오는 안좋은 술버릇을 가진 남자의 아들을 아는데요..
그 아들은 참 착하거든요
술도 적당히 먹고
바람피는것도 못봤고???
근데 보통은 나이가 들수록, 부모를 닮는다잖아요
그리고 저 아는분은 아버지가 손버릇이 안좋으셨고 많이 맞고 자라서
그 아버지를 굉장히 미워하시는 케이슨데
나이들수록 기질이 아버지 닮더라구요
물론 본인은 난 아버지완 달라!! 라고 강하게 부정하지만요
작은 티끌이라도 어떤 문제 (술버릇,바람끼)를 가진 부모의 자식과는 일찍이 그냥 정리하는편이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