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단히 아침으로 먹을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배고파 조회수 : 2,704
작성일 : 2012-01-05 12:17:59

아침에 운동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운동하고, 거기서 샤워하고 바로 출근하거든요.

 

그런데 아침을 건너뛰고 운동하고 바로 출근하니까 생각보다 배가 고프네요... 요가라서 괜찮을까 했는데

 

사무실에서 뭘 먹을 수 있는데, 사무실에서 간단히 챙겨먹을만한 아침으로 뭐가 좋을까요?

IP : 175.214.xxx.12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과일
    '12.1.5 12:20 PM (203.254.xxx.192)

    드세요,,바나나가 좋더라구요,,아니면 고구마..
    바나나1-2개 혹은 바나나 1개랑 다른 과일 간단히
    고구마 1-2개,,

  • 2. 미숫가루
    '12.1.5 12:23 PM (59.86.xxx.217)

    우유에타서 드셔도 괜찮을듯...

  • 3. 원글
    '12.1.5 12:24 PM (175.214.xxx.124)

    아... 미숫가루는 제가 안 좋아해서 ㅠ
    바나나가 좋겠네요, 간단하고, 뭘 차려야 하는 과정도 없고...
    감사합니다.

  • 4. ..
    '12.1.5 12:27 PM (1.225.xxx.31)

    떡이요. 영양찰떡 같은 떡이요.

  • 5. 원글
    '12.1.5 12:32 PM (175.214.xxx.124)

    아~ 떡도 좋겠네요 ㅎㅎ
    엄만 자꾸 도시락 싸가라고 하시는데, 점심이면 몰라도 아침부터 도시락 펴놓고 먹기가 좀 그래서... ^^;;

  • 6. 비트
    '12.1.5 12:53 PM (125.134.xxx.148)

    물만 부으면 먹을수 있는 누룽지탕 있던데 어때요?

  • 7. 날씨도 추운데
    '12.1.5 12:53 PM (222.233.xxx.27)

    따뜻한게 좋을것 같은데요
    전 누룽지 추천 드릴께요.
    제가 요즘 속도 좀 불편하기도 하고... 해서 아침에 누룽지 끓여 먹는데
    속이 따뜻해지고 넘 좋더라구요.
    끓일때 물 많이 넣어 숭늉도 큰컵으로 한컵 만들어서 마시구요

  • 8. 귀챦기도 하고
    '12.1.5 2:56 PM (164.124.xxx.147)

    살짝 다욧중이기도 해서 요새 제 점심은 사과 1개, 삶은 계란2개나 고구마 중간짜리 1개, 우유나 두유.. 이렇네요.
    껍질째 먹는 사과를 한박스 사놨거든요.
    저녁에 2개쯤 소다로 씻어서 통에다 한개씩 담아놔요.
    계란도 한 번에 이틀 분량 4개씩 삶고, 고구마도 한 번에 3개 정도 오븐에 구워요.
    아침엔 사과 한통(1개)에 계란2개나 고구마 1개, 두유 1개 가방에 넣어가지구 와요.
    저는 점심이지만 님은 운동하시니까 아침으로 드셔도 괜챦을 것 같네요.

  • 9. ~~
    '12.1.5 3:09 PM (163.152.xxx.7)

    윗님, 사과를 소다로 씻으면 껍질 비타민이 파괴된다고 들었어요.
    요즘 농약은 물로 다 씻긴다니까, 무농약 사과로 사셔서 물로 씻어 드심이..
    그리고 계란 2개 매일이면 콜레스테롤도 좀 걱정..

    사과나 고구마는 아침에 먹는게 제일 좋대요.
    사과 껍질째, 찐고구마
    고구마는 한꺼번에 쪄서 냉동해뒀다가
    전날 냉장실에서 녹이시면 돼요.
    아침으로 사과 + 고구마 + (우유) + (견과류 몇알) ---> 딱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823 학원비 할인되는 카드.. 5 꿈꾸는 돼지.. 2012/01/16 1,281
58822 운전 연수 했더니 힘이 쪽 빠지네요... 12 @@ 2012/01/16 4,448
58821 아는 엄마 조언대로 했을뿐인데(검증 입증 되었어요^^) 6 떡뽁기 레시.. 2012/01/16 2,344
58820 기획재정부 근무하는 행시출신분 와이프가 쓴 댓글인데 그리 행복하.. 16 ... 2012/01/16 8,137
58819 뭐하려고 기를 쓰고 결혼하려고 하는지... 13 ... 2012/01/16 1,866
58818 2009년생 육아보조 때문에 어린이집이 미어터지네요 1 자리없음 2012/01/16 847
58817 설날에 매작과를 미리 3 매작과 2012/01/16 603
58816 핸드폰 부재중이 찍혀있는데 065-44 란 번호이네요 이게 무.. 2012/01/16 393
58815 신발(사이즈) 딱 맞게 신으세요? 4 궁금 2012/01/16 6,101
58814 “박희태·공성진 찍으라고 했다” 세우실 2012/01/16 390
58813 둘째 임신중 첫애는 1 옐로이 2012/01/16 532
58812 kt 2g폰 쓰시던 서울분들 다 종료되었나요? 4 궁금 2012/01/16 705
58811 대학로,이화마을 코스 부탁드립니다. 마r씨 2012/01/16 1,067
58810 명절선물 꼭좀 부탁드립니다. 2 사돈간선물 2012/01/16 549
58809 IBM 노트북 빨간콩, 뭘로 검색해야 살수 있나요? 2 하하하 2012/01/16 580
58808 케익 구울떄..중탕으로 하는건 왜 그런거예요? 1 홈베이킹 2012/01/16 885
58807 우리딸이 이제 4살인데.. 2 행복하게 2012/01/16 657
58806 지금 서울에..제일 실력있는 쉐프는 누구일까요? 5 미식 2012/01/16 1,320
58805 피부질환과두통이심한경우 종합병원에 따로 전문의 검진하는게좋을까요.. 1 병원 2012/01/16 493
58804 김근태 사모님 인재근 女史, 남편 지역구 '도봉甲' 출마 검토 .. 3 호박덩쿨 2012/01/16 1,015
58803 이런스타일의 아이 파카요, 남아가 입어도 괜찮을까요? 11 딱인데.. 2012/01/16 600
58802 결혼한 삼촌을 작은아버지 라고 불러야 하는거 아닌가요? 20 호칭 2012/01/16 8,598
58801 오늘 읽고 눈물 흘린 기사 8 인재근 2012/01/16 1,424
58800 비타테라 화장품 아시나요?? 피부관리 2012/01/16 471
58799 판교역 푸르지오오피스텔 1층 상가 어떨까요 5 투자문의 2012/01/16 1,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