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가 이럴 수도 있나요?

요가 조회수 : 1,280
작성일 : 2012-01-05 11:43:49

 

 요가 하는데 좀 힘들어요. 물고기 자세 하는데 살짝 어지럽고.

 

 그래도 몸이 너무 개운해서 할수있는 만큼 따라하는데 어제는 무슨 자세엿는지 모르겠는데

 

 가슴과 가슴 사이에 뭔가 막힌게 뜨거운게 확 풀리는 느낌이 들면서 마음 무거운게 내려가는 느낌인거에요.

 

 너무 신기해서요.

 

 요가 선생님이 잘 가르치는 것도 아니고 (회원들 평판이.. ) 제가 몇 년 한사람도 아니고 그렇게든요.

 

 이거 제 기분상 그런 걸까요? 정말 이런 현상도 나타날수 있는 걸까요?

 

IP : 121.169.xxx.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5 11:49 AM (175.112.xxx.155)

    물고기 자세가 홧병에 좋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폐에 신선한 공기를 많이 마시고 나쁜 공기를 뱉을 수 있는 자세라고 하더라고요.

  • 2. 원글
    '12.1.5 12:13 PM (121.169.xxx.6)

    그렇군요. 설명이 진부하지만 정말 십 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것 같은 느낌이 나더라구요. 요가 빠지지 말고 열심히 해야 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73 헤나염색약 어떤가요? 2 촌티벗고파 2012/01/18 1,366
59672 cf속 원피스 분노의 검색.. 2012/01/18 452
59671 저희 형편에 조카들 용돈 얼마 정도가 적정한지 봐주세요. 9 고민 ` 2012/01/18 1,896
59670 朴의장 "수사결과 따라 책임..총선불출마"(종.. 1 세우실 2012/01/18 323
59669 회사 출퇴근 시간이 얼마나 되세요? 6 ,,,, 2012/01/18 1,311
59668 직장일과 집안일 다이어리 및 일정 관리.. 1 질문에맛들인.. 2012/01/18 741
59667 네이트 곽노현교육감 기사에 5 ㅠㅠ 2012/01/18 1,045
59666 이 원피스 좀 봐주세요. 3 2012/01/18 891
59665 시댁에 정말 잘하고 싶었는데.. 15년 후 이모냥이네요. 9 시댁 가기 2012/01/18 2,594
59664 저도 대기업 외벌이인데요.. 1 가계부 2012/01/18 3,462
59663 음식하면서 그때 그때 그릇씻는거요... 12 물낭비 2012/01/18 3,108
59662 선물 뭘로 해야 할까요..추천부탁~ 1 선물~ 2012/01/18 331
59661 호박 고구마 왜이리 비싸나요 ㅠㅠ 9 심해ㅠ 2012/01/18 2,103
59660 결혼전 입던옷들...??? 8 s 2012/01/18 1,737
59659 구입한 곶감을 하얗게 만들기 1 곶감 2012/01/18 606
59658 드럼 세탁기는 1 이상하다? 2012/01/18 437
59657 연봉이 얼마인가???? 3 디드로 2012/01/18 1,165
59656 여자아이 초등입학가방 이거 어떨까요?? 11 .. 2012/01/18 2,507
59655 스카이라이프 쓰시는 분... 1 .. 2012/01/18 491
59654 내남편의 씀씀이 그외--소비에 대한 생각 3 초코엄니 2012/01/18 1,201
59653 이제 양상추 못먹겠어요 ㅠㅠ 32 나라냥 2012/01/18 13,166
59652 집안에 용띠가 3명이면 정말 좋은걸까요? 12 궁금 2012/01/18 14,343
59651 유시민 노회찬의 <저공비행 1탄> 필요하신 분 손드세.. 3 깨룡이 2012/01/18 525
59650 (급합니다)서래마을에 교수님과 식사할 곳 있을까요? 9 윤쨩네 2012/01/18 1,070
59649 아침에 몇시에 일어나세요?? 8 ... 2012/01/18 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