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죄송합니다..

올케 조회수 : 1,416
작성일 : 2012-01-05 11:20:48

죄송합니다. 혹시나 싶어 펑입니다...^^;

불화를 제가 일으키고 싶진 않고..

성향으로보아 이곳에 올것 같진 않은 시누이지만....

감사합니다..

IP : 218.39.xxx.1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1.5 11:23 AM (122.32.xxx.10)

    그럴때는 "그래요. 자주 보고 살아요. 아가씨가 자주 좀 초대하고 그러면 좋겠네.
    큰일은 내가 다 맡아서 하니까, 소소하게 사람 초대하는 건 그렇게 어렵지 않잖아요." 하세요.
    호호호 웃으면서 이렇게 얘기하면 자기가 어쩔 겁니까? 사람 초대해놓고 자리도 파하지 않았는데
    자기는 침대로 쏙 들어가면서 저렇게 얘기하는 건 정말 얄밉네요. 어린 사람도 아닌데...

  • 2.
    '12.1.5 11:25 AM (114.203.xxx.124)

    저도 시누,올케 입장 다 이지만 전 올케가 이쁘게만 봐 지던데.
    걍 무시하세요. 잘 하고 계신데 그런말에 휘둘리지 말고 할말하고 아시죠?

  • 3. 그때는
    '12.1.5 11:37 AM (110.11.xxx.203)

    그냥
    "그러게요, 부모님 제사,추석,설날 다들 결석안하고 참석하면 얼굴 자주 보고 좋을텐데요..
    아니면 그렇게 하는 집들 많던데 한집씩 돌아가며 초대하기는 어떨까요?"
    그때마다 그렇게 말해주면 그 시누 귀찮아서 다시는 말 안꺼낼듯....

  • 4. 위에도
    '12.1.5 11:41 AM (110.11.xxx.203)

    답글은 달았지만.......사실 저런 말을 자매지간에 하면 전혀 문제가 될 말이 아닌데.....
    그냥 저두 시누이자 며느리이긴 하지만 올케들에게 말 할때 참 조심스러워요.
    그래서 전 걍 올케들한테 무소식이 희소식이니 하고 전화 안합니다. 간혹 축하나 안부 문자만 날려요.

  • 5. ㅇㅇㅇ
    '12.1.5 11:58 AM (121.130.xxx.28)

    그냥 빈말 아니에요? 전 빈말로 친구한테도 올해는 자주보자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는데;; 싫어할라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966 금강경 읽어보신 분 17 =_= 2012/02/14 3,454
69965 유아 다래끼 7 자은 2012/02/14 3,982
69964 마켓오 초콜릿...환불되나요? 10 연우낭자 2012/02/14 2,773
69963 베스트글 살림팁에 불림샴푸라고 있던데 이게 뭔가요? 8 불림샴푸 2012/02/14 2,725
69962 신랑 도시락통 어떤게 좋을까요? 5 김수진 2012/02/14 1,529
69961 아이 정신과 상담시 보험처리하세요? 4 궁금이 2012/02/14 1,354
69960 4년째 마이너스 30% 펀드 어케할까요... 11 으아아아악 2012/02/14 2,703
69959 다시 태어나도 지금 남편이랑 결혼하시겠어요? ^^ 75 남편이 2012/02/14 7,517
69958 아까 말실수 한다는 글 대박 웃겼는데 7 도레미쏭 2012/02/14 1,565
69957 한글 파일 비밀번호 어떻게 찾죠? 1 준준 2012/02/14 2,989
69956 역시 가루분이나 컴펙트를 안쓰니 피부 좋단 소리를 듣네요.. 3 ㅇㅇ 2012/02/14 2,154
69955 돌발성(급성) 난청, 이명 전문 병원이요 3 난청 2012/02/14 11,027
69954 교복비 2 연말 정산 2012/02/14 1,102
69953 스맛폰 좋은 어플 추천해 봐요. 맛폰 2012/02/14 676
69952 시부모님이 재산과 합가문제.... 14 류00 2012/02/14 4,670
69951 故 손문권 PD 여동생분 인터뷰 읽어보세요.. 51 흠.. 2012/02/14 17,099
69950 어려워요...조언주세요...^^; 6 조언주세요 2012/02/14 1,425
69949 핸드폰이 없어서 좋은 점 하나. 1 ㅎㅎ 2012/02/14 1,077
69948 카레 싫어하는 중고딩들 많을까요? 7 카레 2012/02/14 1,349
69947 명동에서 지금 무슨 1인시위 하는건가요? 초영이? 퍼플라이프 2012/02/14 682
69946 예단으로 드릴 커피잔 추천해주세요 14 ** 2012/02/14 2,982
69945 파지버섯, 파지사과..어떤 것이 바른 단어? 파지와 파치 1 갸우뚱 2012/02/14 1,168
69944 국회 이번엔 저축銀 피해 `공적자금' 보상 추진 6 세우실 2012/02/14 613
69943 가정지원센터 1 상담 2012/02/14 546
69942 손발 따뜻하신 분들 피부도 좋으신가요? 12 혹시 2012/02/14 2,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