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블릿 pc사용 주로 어떤 용도로 사용하세요?

은현이 조회수 : 2,370
작성일 : 2012-01-05 10:48:49

5년 사용한 컴퓨터 본체가 맛이 가버리는 바람에 10월 말에 갤탭을 구입했어요.

살때는 야심 차게 구입을 했는데 막상 사용을 안하게 되더군요.

데탑 보다는 뽀대도 나고 대학교 다니는 딸도 쓸수 있을것 같고 휴대도 간편한것 같고  등등해서 구입했어요.

안방엔 노트북이 있는데 주로 남편이 사용하고 딸도 무겁다고 거의 사용안해요.

저도 침대에 기대고 사용하고 나면 어깨도 아프고 허리도 아파서 못하겠더라구요.

근데 생각보다 글씨도 작고 활용도도 모르겠고 해서 사용 안하고 있었어요.

하나 남은 데탑을 두고 지금 경쟁이 붙은 거죠.ㅠㅠ

대3 딸, 방학이니 나도 컴터좀 하자는 중1딸, 저 ㅎㅎㅎ

그래서 사놓고 쳐다도 안보던 태블릿에 관심이 생겼어요.

큰딸은 전자 기기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도움이 거의 안되거든요.

스마트 폰도 제가 사줘야 사용 하고 컴퓨터 포멧도 제가 하구요.

근데 이 태블릿 이란게 데탑 하고는 사용 방법이 다르고 윈도우하고는 또 다르고

이젠 저도 나이가 드는지 몇번을 읽어도 어렵네요.

본격적으로 사용한지 이제 3일째인데 이제 인터넷 검색해서 제가 잘 다니는 사이트

들어가서 최적화 상태로 게시판 볼수 있을정도 되긴 했어요.

나꼼수 하나 받아 놓았구요.

이왕 사놓은것 활용을 잘 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니 사용하기 힘듭니다.

태블릿pc로 인터넷 결제나 뱅킹도 가능하나요?

태블릿 많이 사용 하시는 분들 손가락은 안 아프세요?

전 한 3일 했더니 주로 가운데 손가락으로 했더니 손가락 하나하나 뻐근하게 아프네요.

꼭좀 알려주세요.

저도 스마트 시대에 스마트한 인간이고 싶어요^^

 

 

IP : 124.54.xxx.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5 10:55 AM (112.222.xxx.229)

    태블릿pc는 아니고 그냥 태블릿
    Pc와는 전혀 다르거든요
    성능도 많이 다르구요
    그냥 화면큰 스마트폰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할수있는것도 스마트폰과 거의 비슷하구요
    주용도는 인터넷, 동영상, 문서보기입니다
    인터넷뱅킹이나 결제도 가능해요
    Pc보단 좀 더 느리고 불편하죠

  • 2. 데탑에
    '12.1.5 11:00 AM (123.111.xxx.129)

    저장된 공인인증서를 갤탭으로 옮겨서
    인터넷결제나 인뱅하심되요
    자세한건
    마켓에 들어가서 거래은행 어플 다운 받으심
    안내가 나와요

  • 3. dff
    '12.1.5 11:08 AM (211.40.xxx.122)

    회사에서 아이패드 줘서 있는데 전 거의 안써요. 가끔 쿡TV영화관 가서 영화보는 정도...오로지 아이폰만 ㅋㅋ

  • 4. 은현이
    '12.1.5 11:31 AM (124.54.xxx.12)

    아...그렇군요.
    어플을 다운 받아야 하나 보네요.
    그냥 애들 방학동안 인터넷 사용 이나 해야 겠네요 ㅠㅠ
    괜히 70만원돈 썼나봐요.
    좋은것 하나 있더군요. 컴퓨터 켜질 동안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것 하나 빼곤
    전부 싫네요.
    지금은 작은애 공부 시간이라 데스크탑 쓰는데 맘도 편하고 손가락도 안아프고 좋네요 ㅠㅠ
    답변 해주신분들 고맙습니다.

  • 5. ..
    '12.1.5 11:40 AM (59.26.xxx.236)

    마켓 어플 가서 검색하면 다 있어요

    갑자기 줄자 필요하다 싶음 줄자 어플 있고...^^


    전 은행 업무가 젤 좋아요
    컴 부팅하고 어쩌고..불편햇는데..어플 하나 있으니...
    이체 하지 않는한 넘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221 시어버터 녹이기가 힘들어요 5 손이 찬가... 2012/03/15 2,252
82220 개인사정땜에 그만둔 회사에 다시 가는것. 12 bb 2012/03/15 2,121
82219 떼인돈 받아내려고 하는데, 어찌해야할까요? 7 이럴땐 2012/03/15 1,686
82218 수내동에 미술학원 추천해주세요(재미있는) 2 초등4학년 2012/03/15 748
82217 (서울 은평구 정보) 봄을 맞아 남편 때때옷 싸게 마련했어요~ Youndu.. 2012/03/15 691
82216 담요만한 숄을 선물받았는데요.어떻게 사용하는지.. 3 에뜨로 2012/03/15 842
82215 운동도 요요가 있나봐요. 2 미쵸 2012/03/15 1,854
82214 과외보다 더 절실한 것은 10 과외? 2012/03/15 2,011
82213 불고기 만들때요?? 알려주세욤 1 불고기 2012/03/15 654
82212 새똥님 왜 안오세요~~ 5 롱롱 2012/03/15 1,382
82211 아이둘과 부산여행 3 세레나 2012/03/15 887
82210 초등학교에 아이가 반장되면 꼭 엄마가 반 대표를 해야하나요 22 학교 2012/03/15 7,353
82209 오메가쓰리랑 탈모영양제 한달 꾸준히 챙겨먹었는데 좋아요.. 6 ........ 2012/03/15 3,130
82208 아이의 교우 관계에 얼마나 관여하시나요? 1 초등맘 2012/03/15 550
82207 시어버터에 대하여 2 리마 2012/03/15 1,212
82206 하루에 2시간씩 걸어요. 51 이럴수가.... 2012/03/15 20,581
82205 미역 장아찌래요.. 3 좋아한대요... 2012/03/15 3,974
82204 여자가수 민망민망 흐흐 우꼬살자 2012/03/15 1,087
82203 '묵묵부답' 판검사 앞에서 '작아지는' 경찰…김재호 판사 오늘 .. 세우실 2012/03/15 675
82202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서 일해도 될까요? 4 계약직 2012/03/15 1,741
82201 인과응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질고 독해야 잘사는 세상이라서 2012/03/15 1,024
82200 가난한엄마의 고민)중간정도 성적인데 꼭 학원이나 과외시켜야할까.. 11 고1 2012/03/15 2,061
82199 화끈거리고 식은땀.. 갱년기 어떻케 극복하세요? 3 열녀 2012/03/15 4,069
82198 9개월 아기 프뢰벨 영아다중 괜찮을까요? 12 싱고니움 2012/03/15 12,435
82197 쑥.... 쑥.... 1 2012/03/15 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