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린 토란대가 많이 생겼어요.
육개장을 끓여보려고 하는데
그러고도 많이 남을듯..
어디서 들깨가루 넣고 무친걸 본적있는데
레시피 알 수 있을까요? ㅜㅜ
그밖에 해먹는 방법 좀 더 알려주세요..
참, 그리고
말린 토란대는 불리면 부피가 어느정도 늘어나나요?
얼만큼 불려서 해먹어야할지 감이 안와서 ㅜㅜ
말린 토란대가 많이 생겼어요.
육개장을 끓여보려고 하는데
그러고도 많이 남을듯..
어디서 들깨가루 넣고 무친걸 본적있는데
레시피 알 수 있을까요? ㅜㅜ
그밖에 해먹는 방법 좀 더 알려주세요..
참, 그리고
말린 토란대는 불리면 부피가 어느정도 늘어나나요?
얼만큼 불려서 해먹어야할지 감이 안와서 ㅜㅜ
식구수가 어찌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저희는 4인가족일때 손으로 크게 한웅큼 집어서
물에 하룻밤 담가놨다가 삶아요.
크게 불어나지는 않지만 일반 양보다는 적게 하셔야 하구요..
육계장 끓이시는 방법은 아실테고..
들깨가루로 무치는건 아니고 일반 말린 나물 볶듯이 마늘. 조선장. 들기름 약간넣고 조물거렸다가
볶습니다. 어느정도 익었다 싶었을때 들깨가루넣고 마무리 해주시면 됩니다.
시어머님이 말린 걸 많이 주셔서 자주 나물로 해 먹는데
제경우는
말린토란대를 물에 담그지 말고 한두시간 물로 살짝 축여놨다가
뜨거운물에 삶아서..너무오래삶으면 물러요....찬물에 담가 물 한 두번 우려 낸 다음
굴에 마늘넣고 소금과 조선간장 ..물 한두컵 자작하게 끓인 후
토란대 썰어 넣고 양파, 파 넣고 마지막에 들깨가루에 들기름 둘러 내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