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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생각나는 경상도식 표현 '니 똥밟았나?'

그리워라 조회수 : 576
작성일 : 2012-01-05 09:09:21

 

갑자기 이 표현이 생각나서 아침부터 혼자 실실 웃었어요.

초등학교 때 많이 썼었는데...

'니, 똥 밟았나? (리드미컬하게 억양 실어서....)

상대가 어이 없는 말을 할 때 하는 말이예요.

사실 경상도 고유의 표현이 아닐지도 몰라요.

단순히 비속한 말일지도...^^;;;

IP : 147.46.xxx.2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5 9:18 AM (1.225.xxx.31)

    서울 사람들도 많이 쓰던 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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