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작은 어머니께 새해 선물 하나 해드릴까 합니다.
화장품은 특정 브랜드(방판)를 정해놓고 쓰고 계셔서
드리기가 망설여지구요.
그릇, 영양제, 한우 등등 일상의 냄새(?)가 나는 물품이 아니라,
평소 욕심은 나지만 선뜻 하기 힘든 사치품을 드리고 싶어서요.
예산은 20만원 내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떤 선물을 드리면 소녀같이 웃게 해드릴 수 있을까요?
(혹시 부산 기장 근처에서 이용권이나 식사권 구입 가능한
피부관리실, 마사지샵, 레스토랑 등등 있으시면
정보 공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