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vj특공대 재방을 보니까 후쿠시마 온천 광고를 해주네요

조회수 : 1,974
작성일 : 2012-01-04 23:58:15

계속 보고 있다가 한 코너가 지나고 다른 코너에서는 일본의 이색온천이라고 하는 코너를 소개하더라구요.

저는 그래도 일본의 온천이라고 하길래 설마 후쿠시마쪽은 아닐거라고 했어요.

헌데 작년 3월달 피해 입은 후쿠시마를 보여주다가 지금은 복구가 되면서 작년의 재해 때문에

관광객이 줄어들어서 온천 업소에서 이색 홍보에 대한 거였어요.

그중의 한 업소에서는 후쿠시마 지금은 괜찮으니까 한국 관광객들 와도 괜찮다고 하는데 과연 괜찮을까요?

전혀 아니잖아요.

저는 순간 후쿠오카를 후쿠시마로 잘못 봤나 싶었지만 아니었네요.

그리고 그 방송 찍으러 거기까지 간 스탭들이 불쌍해졌어요...

IP : 125.177.xxx.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4 11:59 PM (125.152.xxx.254)

    헐~ 정말요????

  • 2. ..
    '12.1.5 12:04 AM (210.0.xxx.215)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일본여행 방송은 전부 협찬받아 가는거에요.

    거의 공짜니까 ... 스탭들도 관광겸 갔다오는건데,

    요즘 연예인들이 너무 일본을 자주가니까

    가도 되나...라는 생각이 저도 들어요.

    울신랑도 일본 놀러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고.

    짜증나요.

  • 3. ㅇㅇ
    '12.1.5 12:17 AM (222.112.xxx.184)

    헐...아무리 그래도 후쿠시마는..좀..심하네요.

  • 4.
    '12.1.5 12:20 AM (115.161.xxx.209)

    스텝들 불쌍하네요....

  • 5. 아돌
    '12.1.5 12:53 AM (116.37.xxx.214)

    동네 버스정류장에 니가타 온천 광고 붙어있어요.
    서울에서 2시간 어쩌고 하면서...ㅡㅡ;;;

  • 6. **
    '12.1.5 1:01 AM (114.207.xxx.150) - 삭제된댓글

    일본 원전 사태 이후에
    일본 관련 홍보성 보도
    많아진 건 확실해요
    제가 신경쓰고 듣지 않아도
    일본 얘기가 많이 나온다 생각되는데요...
    필요한 사람은 하고
    듣는 사람은 그냥 듣고..
    잘 걸러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659 딸아이가 가수하고 싶다면.. 적극적으로 밀어 주고 싶으세요? 12 가수 2012/02/13 1,950
69658 [급급급]휴대폰 비밀번호 어떻게 찾나요? 3 낭패 2012/02/13 854
69657 싱크대부분교체가능한가요? 3 partyt.. 2012/02/13 2,321
69656 갑상선 항진증 때문에 성격이 변할 수도 있나요? 9 친구 2012/02/13 3,526
69655 대구 자살중학생母, 법정서 눈물로 '엄벌'호소 11 호박덩쿨 2012/02/13 3,726
69654 열받은 구름님....4대강 찬동인사 반드시 처벌해야된다. 1 .. 2012/02/13 578
69653 어느날 갑자기 떠난 사람들 2 인생무상 2012/02/13 1,528
69652 빛과 그림자 하네요 4 스뎅 2012/02/13 712
69651 양배추 검게 변한 부분 먹어도 되나요? 1 네할램 2012/02/13 7,633
69650 지인이 알려준 000코리아라는 사이튼데...도저히 기억이 안나요.. 4 기억력빵점 2012/02/13 1,150
69649 일본 원전 2호기 일난것 같아요... 7 처음처럼 2012/02/13 3,855
69648 대학병원 (예약.취소)관련 새끼손가락 수술부분(급)봐주세요! 사구종양 2012/02/13 814
69647 저 맞았어요 우울해요 10 남편이 2012/02/13 4,194
69646 스마트폰예금추천 6684 0000 45 최서희 2012/02/13 519
69645 애기 키우면서 인내심의 한계를 느껴본적 있으신가요? 4 혹시 2012/02/13 1,377
69644 눈덩이 살이 너무 빠졌는데..무슨 시술 같은거 없을까요? 3 ??????.. 2012/02/13 1,550
69643 부산에 갑상선 전문 병원 추천 좀 해 주세요... 7 도움... 2012/02/13 6,960
69642 지금 맥주 천cc 끝내고 아쉬워 장수 막걸리 드링킹 중... ㅜ.. 17 저는 술 잘.. 2012/02/13 1,885
69641 장례식장 다녀와서 소금뿌릴때 꼭 누가 뿌려줘야하나요? 14 질문 2012/02/13 18,834
69640 이럴 땐 어떻게 할까요? 고민 2012/02/13 422
69639 “휘트니 사랑했다” 전 남편 뜨거운 눈물… 5 다홍치마 2012/02/13 3,112
69638 오스트리아 언론 , 한국의 4대강 사업은 완전 정신나간짓 2 기린 2012/02/13 1,651
69637 휘트니 휴스턴 노래 중 제일 좋아했던 노래에요 8 눈물 2012/02/13 1,388
69636 결혼안한친구들의 망언 49 나참 2012/02/13 15,678
69635 프랭클린플래너 같은 고급다이어리 십만원씩 주고 살만할까요?? 11 ... 2012/02/13 2,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