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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가 커갈수록 절 닮는다고 하시네요

ㅋㅋ 조회수 : 913
작성일 : 2012-01-04 22:14:11
 우리애 처음 태어났을때 분명히 신체적 특징중 몇몇가지가 완전 날 닮은건데 
 돌아가신 시할아부지까지 끌고와서 
 분명 시댁쪽 닮은 아이라 하시며 이쁘다 이쁘다 하셨던 시댁. 
 
 점점 커갈수록 날 닮아가고 보는이마다 전부 엄마닮았다하는데도 
 굳이굳이..애 아빠 닮은점찾으시더니  
 애가 커갈수록  말 안듣고 
 고집부리고 ..
 떼부리니 이젠 ..날 닮았다고 하신다 ㅋㅋ..
 

 아 --.. 우리친정엄마도 그런 소리는 안하던데 헐.. 
 아..정말  코메디가 따로 없다.
 
IP : 115.137.xxx.13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4 10:18 PM (211.237.xxx.51)

    근데 그게 참 이상한게 애가 크면서 여러번 바뀌더라고요..
    한 16~7살 전후로 나타난 얼굴이 최종 얼굴일듯...
    처음엔 아빠를 완전닮았다가 어느순간 제 모습이 조금 나타났다가..
    다시 점점 제쪽(엄마쪽)으로 변해가더니 이제 고딩 됐는데
    확실히 엄마 반 아빠 반 인것 같아요...
    암튼 애들 얼굴은 묘하게도 여러번 변한다는거.. 조금씩 조금씩... 그게 참 묘해요~

  • 2. zz
    '12.1.5 9:18 AM (99.146.xxx.126)

    애가 엄마닮지 누구 닮나요. 시월드 전부 이해해줄 필요 없자나요 구러려니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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