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나갔다가 올해 들어온 여자입니다.
혼자서 여행을 하고 왔으면 더 없이 행복하겠지만 ....
일하다 나무에서 떨어져서
병원에서 15일간 있다가 이제 막 돌아 왔네요...
가만히 있어도 밥주고 일도 안시키는 병원이였지만
그래도 밥도 하고 청소도 하고 빨래도 하고 그리고
밭에가서 일도 하는 집이 더 좋으네요..
여러분들 올 한해도 아무 사고 없이 건강하게 지네세요...
작년에 나갔다가 올해 들어온 여자입니다.
혼자서 여행을 하고 왔으면 더 없이 행복하겠지만 ....
일하다 나무에서 떨어져서
병원에서 15일간 있다가 이제 막 돌아 왔네요...
가만히 있어도 밥주고 일도 안시키는 병원이였지만
그래도 밥도 하고 청소도 하고 빨래도 하고 그리고
밭에가서 일도 하는 집이 더 좋으네요..
여러분들 올 한해도 아무 사고 없이 건강하게 지네세요...
연말연시에 고생하셨네요.
푹 쉬고 새해에는 건강하세요.
아이고... 세상에..
나무에서 무슨일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어쩌다가 그렇게 험한 꼴을 ㅠㅠ
아주 액땜을 제대로 하셨네요..
그래 이젠 다 나으셨나봐요..
그쵸 집이 최고죠.. 저도 예전에 오랫동안 병원에 근무해봐서 아는데
거기가 아무것도 하는게 없이 그냥 링겔이나 맞고 입원하고 있는건데도...
참... 아주 불편해요.. 모르는 사람들과 방을 같이 쓰는것부터
모든게 다 불편하죠..
이제 집에 돌아오셔서 좋죠? 올해는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액땜을 확실하게 하셨으니
네..유자따다 나무에서 떨어져서 갈비가 한대 부러졌답니다.
여자가 좀 부잡하죠? 창피하네요...
고생많으셨네요
저도 얼마전 자궁근종수술로 입원하면서 은근 일탈을 기대했는데
병원생활...고통스럽더라구요.입원이 하루 연기되는데 죽을뻔 했어요
집안 일에 치여도 역시 내집이 최고..격하게 공감해요^^
그럼요..호화스런 크루즈 여행 아니면
집이 최고지요.
유자차 드시면서 행복한 새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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