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부터 제가 감기에 걸렸어요. 그렇게 심한 기침은 아니고 이틀정도 기침을 좀 했는데
토요일 아침에 자고 일어나니 목소리가 안나오네요. ㅠㅠ
부랴부랴 병원에 가서 후두 내시경을 찍어보니 성대가 조금 부었다고 하네요
의사샘이 가급적 말 하지말고 따뜻한 차 많이 마시래서 그렇게 하고 있는데
나을 기미가 안보이네요.
도라지청 물에 타마시고, 생강차,대추차마시고 있어요.
말을 못하니 너무 답답하고 혹시나 평생 이런 목소리로 사는거
아닐까 너무 걱정되요.
이런 경험 있으신분 조언 좀 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