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인 추천 좀 부탁합니다.

긍정의힘 조회수 : 877
작성일 : 2012-01-04 15:38:50

아이들 데리고 일년에 한 두 번 가는 치과가 있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항상 친절하게 진료를 너무 잘 봐주셔요.

간호사 언니들도 참 친절하구요.

 

치과 진료 및 치료 받고 나와서 기분 좋은 병원인데 의사선생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려 합니다.

 

취향에 따라 와인 고르는게 모두 다르시겠지만

레드나 화이트 중  일반적으로 괜찮은 것들 있으면 추천 좀 해주셔요.

 

간호사 언니들에게는 무슨 선물을 드리면 부담도 없고 좋을까요?  

동종의 직업군에 있는 분들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IP : 112.150.xxx.1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4 3:40 PM (203.244.xxx.254)

    가격대라도..~

  • 2. 긍정의힘
    '12.1.4 3:43 PM (112.150.xxx.166)

    5-10만원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 3.
    '12.1.4 3:48 PM (203.244.xxx.254)

    간호사분들은 손 많이 씻어야 하니까 록시땅 핸드크림 같은 게 어떨까요?
    글구 와인은 저도 잘 모르긴한데.. 몬테스알파 같은 건 무난하니까 괜찮을 것 갖구요.. 개인적으로는 모에샹동 같은 거 받아도 좋아요. ㅋ 왠지 내 돈주고 잘 안 사먹게 되서

  • 4. ^-^
    '12.1.4 3:48 PM (112.217.xxx.226) - 삭제된댓글

    제가 와인은 잘 모르고..맛도 잘 모르고.. ^^
    반신욕 하면서 와인을 한잔씩 약처럼 막 먹다가 알게 된건데
    스파클링(기포가 있는) 화이트 와인이 맛있더라구요..
    달달하고 사이다 같기도 하고.. ^^
    그게 '모스카토 다스티'였습니다..
    우리나라엔 '빌라 M'이 유명한데 그외에도 '모스카토 다스티'는 스파클링 화이트 와인이에요..
    달달하고 맛있습니다..
    가격대도 그닥 쎄지 않구요..
    (저렴한 모스카토도 먹을만했어요..)

    그 뒤로 저는 죽- 모스카토 다스티입니다.. 떨어지지 않게 집에 늘 구입해 둬요.. ^^;;

  • 5. 깍뚜기
    '12.1.4 3:57 PM (211.246.xxx.52)

    저두 샴페인 괜찮을 것 같아요. 무난하게 유명한 걸루 (모에 샹동, 뵈브 클리코)

    그냥 와인으로 하시는 거면 전문샵에서 추천받으시면 무난할 것 같은데요.
    요즘 10만원 넘으려나 모르겠는데, 갑자기 '알마비바'가 생각나네요. 맛있었는데 ^^

  • 6. ..
    '12.1.4 4:11 PM (66.183.xxx.83)

    의사선생님이 여자분이신가요?
    와인은 여자랑 남자랑 취향이 많이 달라요 보통 남자들은 달달한 와인은 좀 기피하는경향이 있어요
    주류점에 가셔서 여쭤보시는것이 제일 나을듯싶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137 초등학교 예비소집 다녀온후 마음이 너무 괴로워요(좀길어요) 40 예비초1 2012/01/05 8,865
55136 싱크대 상판만 교체할 수 있을까요? 4 ★별사탕★ 2012/01/05 18,359
55135 [총선대선] 20~40대 고학력 VS 50대 이상 저학력 대결 1 닥치고정치 2012/01/05 959
55134 수저 추천부탁드립니다. 마귀할멈 2012/01/05 569
55133 오디오 소리 2 영어 2012/01/05 524
55132 무료국제전화 어플 쓰시는분 뭐 쓰세요? 8 .. 2012/01/05 1,361
55131 스스로 무덤을 파는 박근혜 1 하이랜더 2012/01/05 1,089
55130 범법자 처벌 과정에서 절차 하자가 있으면 본래 죄는 없어지나요?.. ... 2012/01/05 398
55129 양키캔들 쓰시는 분들,빈병은 버리는 수밖에 없나요? 아꿉다 2012/01/05 5,032
55128 대한민국에서 상류층으로살려면/ 10 ..고민녀 2012/01/05 4,417
55127 초등학교 입학하는 여자아이 가방~ 4 이쁜호랭이 2012/01/05 767
55126 중국돈 100위안이면 뭘 살 수 있나요? 6 궁금이 2012/01/05 30,113
55125 고급 백수 남동생... 53 ... 2012/01/05 21,175
55124 육포구워서 차가운 오비골든라거 마시면서 9 히히 2012/01/05 1,479
55123 아이가 토해서 이불 솜까지 다 버렸는데.. 솜은 어떻게 빨아야.. 6 솜이불 2012/01/05 2,833
55122 혼자서 여행 vs. 아이들과 여행 6 고민맘 2012/01/05 1,330
55121 고혈압에 정말 양파즙이 좋은가요? 3 ... 2012/01/05 17,762
55120 서울 남산 코스 부탁합니다 1 마r씨 2012/01/05 1,258
55119 아빠랑 딸 대화가 잘 되시나요 다들? 2 // 2012/01/05 1,128
55118 그러고보니 한나라당이 지금 박근혜체제이고... 아! 2012/01/05 555
55117 공지영이 나꼼 F3 건강검진 받게 했다네요. 2 참맛 2012/01/05 2,326
55116 월세 올려받아야 하는데(아래 월세이야기가 나와서) 월세 2012/01/05 1,080
55115 제발 상식있게 행동 했으면 좋겠네요. 2 상식 2012/01/05 762
55114 곱셈은 더하기잖아요... 나누기는 뭐에요? 7 수학 2012/01/05 2,308
55113 허리디스크 수술한 남자... 좀 그런가요? 5 ㅠㅠ 2012/01/05 3,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