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43살

꿀이맘 조회수 : 3,716
작성일 : 2012-01-04 13:13:43

아이가 학년이 고학년으로 올라가니 시간이 많이 생기네요.

뭘 좀 배우러 다니면 좋을까요?

자격증 따기에 넘 어렵지 않고 주부로서 도전해 볼 만한게 마땅히 생각이 나질 않네요.

많이들 추천좀 해주세요~~

운동말고 뭘 좀 배워보고 픈 맘이 드는 새해입니다^^

   

IP : 14.33.xxx.2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h
    '12.1.4 1:16 PM (112.184.xxx.67)

    악기요.
    플릇이나 기타. 클라리넷 같은거요

  • 2. hh
    '12.1.4 1:17 PM (112.184.xxx.67)

    아. 자격증 말씀하셨구나. ㅎㅎ

  • 3. 글쎄요
    '12.1.4 1:19 PM (211.234.xxx.161)

    소질과 적성을 고려하심이 좋을듯

  • 4. 꿀이맘
    '12.1.4 1:23 PM (14.33.xxx.250)

    자격증도 따라가면 더 좋지만 구지 자격증을 필요로 하는 건 아니에요.^^
    악기도 좋은 아이디어네요..
    소질과 적성.. 무엇보다 중요하지요, 구구절절 맞는 말씀의 댓글만^^

  • 5. 저도
    '12.1.4 1:27 PM (1.225.xxx.227)

    43 개띠에요.
    저는 지역에서 요리소모임을 하고 있고 동사무소에서 영어배우고 있는데 그래도
    좀 허전한것같아요.

  • 6. ...
    '12.1.4 1:43 PM (14.47.xxx.160)

    올해 45인데 작년에 방통대편입해서 다시 공부 시작했구요..
    아이들이 이제는 중고딩이라 시간이 조금 남기도 하고 매일 직장->집만 반복하는
    제 인생이 불쌍해서 바쁘지만 다시 공부 시작했구요..

    올해는 한식조리사시험볼려고 문제집 들여다 보고 있어요.
    필기붙으면 실기는 학원에 등록해서 다녀야죠.

  • 7. 산정호수
    '12.1.4 1:45 PM (121.165.xxx.235)

    저 2년 파견으로 대학원만 다닐 수 있게 되었었는데 (이제 끝나가지만), 문화센터 수채화 배우러 다녔어요.
    같은 취미를 가진 분들과 교류하게 되니 일석이조이지요. 수채화도 많이 늘었구요. 평생 배울 취미 하나 생겼네요.

  • 8. ..
    '12.1.4 1:57 PM (1.225.xxx.31)

    우리 퀼트 선생님 그 나이에 공인 중개사 땄어요.

  • 9. 43살이라
    '12.1.4 2:44 PM (182.208.xxx.127)

    개띠구나.. 한해가 넘어간것을 이제 느낀다. 난 45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910 아이 이마를 동네 병원에서 꿰맸는데, 너무 심란해요..ㅠㅜ 11 엄마. 2012/01/15 9,255
59909 중국에서 쓸 스마트폰 구입하려고 해요. 1 스마트폰 2012/01/15 902
59908 신동엽 같은 스타일 여자들 많이 좋아하나요? 7 마크 2012/01/15 2,906
59907 새로 산 냉장고에서 삐- 하는 소리가 계속 들리는데요 6 헬레나 2012/01/15 11,117
59906 시댁 집때문에 걱정이 많네요.. 3 집걱정 2012/01/15 2,364
59905 초등학교는 제발 엄마들 안 부르고 스스로 다 처리햇음 좋겠어요 3 ........ 2012/01/15 2,187
59904 7층에서 음악을 크게 튼다거나 피아노 치면..... 6 층간소음 2012/01/15 1,436
59903 갑상선암 수술한친구 방문 7 봉지커피 2012/01/15 2,949
59902 땅콩죽 할건데 적당한 믹서기 추천 바래요 4 고원 2012/01/15 1,588
59901 수내동 세븐스텝잉글리쉬와 아발론(양지마을) 중 추천 부탁드립니다.. 초등4학년 2012/01/15 1,185
59900 저,갈까요,말까요? 2 ㅁㅁ 2012/01/15 1,353
59899 올해 날삼재가 되는건가요? 4 원숭이띠 2012/01/15 2,925
59898 다음 언제 시댁 가세요? 8 ㄱㄱㄱㄱ 2012/01/15 1,836
59897 포괄해서 사랑이라고 하지만 가닥가닥 풀어보면 .. 2012/01/15 914
59896 어머님이 저희 애들보고 외가는 가족아니라고 하시네요. 13 ... 2012/01/15 3,711
59895 메리츠 귀연 핑크 걱정인형 도착했네요. 3 아싸~~ 2012/01/15 1,320
59894 독일 대통령, 비리 스캔들로 사퇴 압박을 받고 있다네요. 4 행동하는 양.. 2012/01/15 1,181
59893 실제로 원빈같은 스타일 여자들 별로 안좋아하죠? 24 마크 2012/01/15 4,758
59892 데이트할때 롱패딩은 별로인가요 5 ㅇㅇ 2012/01/15 2,881
59891 섹스앤더시티 6 이제봤어 2012/01/15 2,643
59890 홈쇼핑 1 조성아 2012/01/15 1,246
59889 결혼 10년차 넘으신 주부님들.. 결혼식에 안온 친구와 꾸준히 .. 8 .. 2012/01/15 2,986
59888 제사 모시는 문제 고민ㅠㅠ 16 샤르망 2012/01/15 3,747
59887 이혼은 쉽지않다 4 과정의 복잡.. 2012/01/15 2,665
59886 아이패드 어플다운 알려주세요...비싼녀석이 놀고있어요ㅠ,ㅠ 4 아이패드 초.. 2012/01/15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