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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배맘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예비엄마 조회수 : 434
작성일 : 2012-01-04 10:55:31

 

부득이하게 원글 삭제합니다.

조언해주신 분들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IP : 221.145.xxx.9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12.1.4 11:00 AM (122.32.xxx.10)

    제가 육아휴직을 할 수 있을 때까지 돌보다가 집근처 영아전담 어린이집에 맡기겠어요.
    솔직히 합가하면 서로 너무 힘들어요. 어른들도 애 보시느라 늙고, 원글님도 24시간 내내
    직장생활 하는 거랑 똑같은 처지가 되요. 그러니 저라면 영아전담 어린이집에 맡기겠어요.
    혹시 앞으로도 그 직장을 계속 다니실 거라고 하니, 직장 근처로 이사하는 건 안될까요?
    어차피 남편분은 육아에 도움을 주지 못할 거 같으니까, 그게 제일 나을 거 같은데요.

  • 2.
    '12.1.4 11:01 AM (116.32.xxx.31)

    4번이요...제친구는 3개월 후에 첫째, 둘째 다 놀이방에 맡겼는데
    애들 순하고 잘만 크던데요...

  • 3. ...
    '12.1.4 11:10 AM (14.47.xxx.160)

    저라면 출산휴가를 아이낳기직전에 쓰고 육아휴직도 최대한 쓸수있을만큼 쓴다음
    영아전담어린이집에 맡기겠습니다.

    저도 두 아이낳고 한달만에 복직해서 쭉 직장생활했는데 친정어머니께 맡겼어요.
    주말에만 데려오고...
    그러다 22개월때 데려와 어린이집에 맡겼는데 왜 진작 그러지 못했나 후회했어요.
    일을 가져도 아이는 저녁에 데리고와서 얼굴보고 살비비며 사는게 좋습니다.
    물론 굉장히 힘드니 남편분이 적극적으로 가사와 육아에 동참하셔야 합니다.

  • 4. iizerozu
    '12.1.4 11:37 AM (218.148.xxx.113)

    집을 직장 근처로 옮기고 아이를 영아전담으로... 시댁이 직장과 너무 멀어서 합가의 의미가 퇴색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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