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물넷에 치아교정.. 어떨까요?

고민중... 조회수 : 1,588
작성일 : 2012-01-04 10:38:11
윗니 양쪽 덧니있는데요. 학생때는 그리 싫은줄 모르고지내다가...
요즘들어 교정하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올해 스물넷되었는데요. 엄마는 하지 말라시네요. 역시 늦었을까요?

마른편이라 살빠지는것도 고민이고. 현재 치아건강이 그렇게 좋진 않아서
 고민이 많이 되네요.

IP : 211.187.xxx.22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4 10:39 AM (1.225.xxx.31)

    늦은나이는 아니에요.

  • 2. ㅣㅣ
    '12.1.4 10:41 AM (221.148.xxx.131)

    저 33에 했어요. 만족합니다. 그때 안했더라면 사십이 넘은 지금도 고민하고 있을것 같네요.

  • 3.
    '12.1.4 10:43 AM (60.242.xxx.170)

    늦은나이아닌걸요 전 26에 했어요 ㅎㅎ

  • 4. ..
    '12.1.4 10:45 AM (116.126.xxx.24)

    저는 30살 넘어 했어요.
    그나이면 적당한데 왜 반대하실까요?
    지금 안하면 30살 넘어까지 고민할텐데 하세요.
    저도 20대중반까지 덧니가 약간 있는정도였는데 후반넘어가고
    애기 낳고 덧니가 더 심해졌어요.
    치아가 가만있는게 아니라 움직이더군요.나쁜방향으로..
    너무 심해져서 교정했어요.
    근데 얼굴살 빠지고 치아 약해지는건 각오하셔야할듯..
    얼굴살은 교정끝나면 돌아오니 괜찮아요.

  • 5. ...
    '12.1.4 10:58 AM (112.149.xxx.54)

    저는 39에 했어요
    하고 싶으면 일찍 하세요
    그래야 예쁜 얼굴 오래 보지요

  • 6. ^^
    '12.1.4 11:46 AM (119.197.xxx.71)

    써뤼에 했어요. 예전보다 의술도 더 좋아졌고 후딱 해치우세욤.

  • 7. 하세요
    '12.1.4 12:09 PM (114.203.xxx.189)

    늦게 할수록 돈과 시간이 더 걸림
    우리딸 26세에 교정 시작했는데 조금이라도 빨리시킬걸 하고후회했어요
    대학 다닐때만해도 나름 귀엽고 별로 거슬리지얺았는데 덧니는 나이먹을수록 더 심해졌어요 주변치아 통증도생기고...
    결혼할때 교정기빼고 웨딩촬영하고 식치루고 다시끼우고 ...

  • 8. 일랑일랑
    '12.1.4 12:30 PM (210.117.xxx.149)

    40대초반인저 이제 겨우 끝나갑니다. 절때 늦지 않았다고 봅니다. 사람인상은 치아 가지런한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 9. ..
    '12.1.4 9:39 PM (211.208.xxx.201)

    치아건강이 좋지 않다는건 부정교합이 있으신가요?
    충치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저희 남편 부정교합입니다.
    결론은 부정교합으로 잇몸에 이상이오면서 치아도 약해지고
    충치도 잘 생기고...
    결론은 후회하고있습니다.
    옆에서 보구있는 사람으로써 늦은나이 아니니 하시라고 권하고싶네요.

  • 10. 몽이
    '12.1.4 11:43 PM (114.203.xxx.193)

    ㅋ 전 34시작 35 에 마쳤고 이제 36입니다

  • 11. ...
    '12.1.10 3:44 PM (218.38.xxx.14)

    35인데 작년에시작.. 내년쯤 끝나겠죠..

    안했으면 어쨌을까싶어요..

    마흔넘어서도 했을듯...

    친구엄마 환갑다되가는데도 하시던데요? 투명교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62 1월 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1/04 435
54561 팝페라그룹 일디보 내한공연 보고 싶어요. 1 공연 2012/01/04 606
54560 저는 육아가 행복해서 하는건 아니고 강도로 따지면 공부 같은거라.. 5 육아는 2012/01/04 998
54559 팀장이 되었어요 14 2012 2012/01/04 2,239
54558 카톡에서 질문여.. 2 2012/01/04 994
54557 누가 사랑니 별로 안프다 그랬어ㅠㅠㅠㅠㅠㅠㅠ 17 ㅠ.ㅠ 2012/01/04 4,141
54556 티셔츠,목폴라 등 기본 아이템 어디서 구입하세요? 3 2012/01/04 1,575
54555 샤기카페트요.. 파일이 두꺼운 형태가 좋나요 얇은 실 형태가 좋.. 2 로이스 2012/01/04 886
54554 새해첫날 아이를 처음 기숙사에 데려다 주고 왔어요 4 아직어린아이.. 2012/01/04 1,348
54553 유치원 무상교육이라고 하지만 무상이 아닌걸? 10 유치원 2012/01/04 2,166
54552 미국에서 일본으로 보내면 우리나라처럼 일본에서도 관세 부과하나요.. 3 구매대행 2012/01/04 1,146
54551 1월 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1/04 277
54550 신생아 감기 1 2012/01/04 581
54549 혹시 사골 몇번 끓이시나요? 3 한우사골 2012/01/04 1,536
54548 임신초기 배안나온 임산부인데요,.노약자석에 앉아도 될까요? 12 지하철 2012/01/04 2,432
54547 변비 잘보는 한의원 6 불가리 2012/01/04 697
54546 홈쇼핑에서 방송나오는 커텐 구입해보신분들 괜찮은가요??? 4 홈쇼핑커텐 2012/01/04 2,275
54545 1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1/04 422
54544 다른 사람이 제가 나오는 꿈을 꿨다는데 흉몽같아요 ㅜㅜ 1 어떻해 2012/01/04 790
54543 서울역사박물관은 한나라당 의원 것? 9 분노 2012/01/04 937
54542 롯데리아에서 주는 사은품인형.. 품질이 너무 떨어져;; 1 꼬꼬댁꼬꼬 2012/01/04 945
54541 중학생 가방 추천요. 5 은원 2012/01/04 1,439
54540 병원 처방약 바르고도 5일된 다래끼가 그대로 있는데 어떻게 하나.. 4 눈 다래끼 2012/01/04 1,432
54539 7살 딸램의 최효종 따라잡기~ 2 귀염둥이 2012/01/04 578
54538 중이염 증상이 어떻게 되나요? 계속 귀가 아프다고 하나요? 9 어쩌나.. 2012/01/04 4,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