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수업일수가 줄어드는 건가요? 방학이 그만큼 줄어드는 건가요?
아이들 학교에서 지내는 시간이 줄어서 전 찬성이예요
좋은시절 공부만 하며 보내는거 싫어서요
타율학습, 방학때 보충수업 이런거 강제적으로 안했음 좋겠고
주말에는 다양한 활동을 할수 있게 지원해 주고 싶어요
어쨋든 그것땜에 방학이 줄어들면 안되는데
꽉 짜여진 틀에 억지로 집어 넣으려니
질풍노도의 시기 아이들은 자꾸 튕겨져 나오려고 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는...
그럼 수업일수가 줄어드는 건가요? 방학이 그만큼 줄어드는 건가요?
아이들 학교에서 지내는 시간이 줄어서 전 찬성이예요
좋은시절 공부만 하며 보내는거 싫어서요
타율학습, 방학때 보충수업 이런거 강제적으로 안했음 좋겠고
주말에는 다양한 활동을 할수 있게 지원해 주고 싶어요
어쨋든 그것땜에 방학이 줄어들면 안되는데
꽉 짜여진 틀에 억지로 집어 넣으려니
질풍노도의 시기 아이들은 자꾸 튕겨져 나오려고 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는...
여러번 댓글 달았어요.
1. 방학이 줄어들어요
2. 자율휴업일?? 그게 싹 없어져요.
맞벌이 부부한테는 더 편해요.
수업시간이 더 길어지거나 한건 없었어요.
자율 휴업일 싹 없어지지 않습니다.
학교장 재량으로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자율 휴업 있는 만큼 방학을 줄이겠죠.
놀토가 있었던 날짜만큼 방학이 많이 줄어드는건 아니구요
조금 줄어들고
대신 주중 수업시간이 늘어나서 수업시수는 동일하게 채운다고 들었어요.
아.. 그런가요? 저희 자율휴업일이 다 없어졌어요.
수업이 더 늘어나진 않았고요.
자율 휴업일 없어지니 정말 좋더라고요.
저희 학교만 그랬나 보네요.
자율휴업일이 다 없어지지는 않더라구요. 방학은 좀 줄어드는 거 같고.
어떻게 수업을 다 채우냐고 했더니, 수입시간이 늘어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애들이 피곤하기는 계속 피곤하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 생각엔..(여러지방 여러 학교 지인 통해서....)
일관성이 있는건 아니고..
정해지건 주5일,, 수업일수
나머진 교장 재량같아요
게다가 영어 수업일수가 늘어서..(영어 교육을 해야 한다나 머다나...)
전반적으로..이거저거 그냥 체감하기론..
토욜만 학교 안 갈 뿐이지 나머진 학교에 체류하는 시간이 많다고 느껴져요
놀토가 있었던 만큼 방학이 줄어드는게 아니라니까요.
방학은 많이 줄지 않아요. (결과적으론 수업일수가 줄어든거죠.)
대신 수업시수는 동일하게 채웁니다 학교다닐때 수업시간이 더 많아지는거죠.
수업일수는 줄이되, 수업시수는 채운다.
전 솔직히 그저 그래요.
직장마이시면 좀 이야기가 다르긴 할텐데 전 전업이라 뭐...
저희는 재량휴일 있어요.
겨울 방학 전에 학교에서 재량 휴일 언제 쓰면 좋은지 설문조사 했어요
예) 개교기념일 다음날 연결해서, 명절 전 후, 기타 공휴일 전후 등등 해서요.
그리고 수업일수는 줄지만 수업시수가 늘어난다고 공지도 했고요.
아..전체 수업시수는 같고 일별 수업수가 늘어난다는...
수업시수를 어떻게 채워요? 더 늦게 끝나나요?
아이들 학원가는 시간이 요일이 많아지겠지요
지금은 어쩔수 없이 학원에서 영어도 월수금 반과 화목반이 있어
우리애 화목반 다니는데
이제는 학원 자체적으로 화 목 토 반으로 만들겠지요
초등 저학년?까지 토요일 휴무효과가 있겠지만 그 나머지는 학원비 증가 학원시간 증가로 나타날거예요
수업시수는 방학을 줄이고 또 일주일에 하루나 이틀 수업시간 늘여서 채울겁니다
감사해요~저는 방학이 열흘쯤이나 빠져 버리는 줄 알았어요 ^^